카자흐스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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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글}}
{{나라 정보
{{나라 정보
| 나라 이름 = 카자크스탄 공화국
|나라이름    = 카자크스탄공화국
| 다른 이름 = Қазақстан Республикасы
|원어이름    = [카자흐어] Қазақстан Республикасы<br />[러시아어] Республика Казахста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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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 개요 ==
중앙아시아에 있는 국가. 수도는 [[아스타나]]이나 최대도시는 [[알마티]] 이다.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하였다.
중앙아시아에 있는 [[나라]]. [[수도]]는 [[아스타나]]이나 최대 도시는 [[알마티]]이다.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큰 [[내륙국]]으로, 면적이 272만 km²로 남한 27배 정도 크기이다. 다만 크기에 비해 인구는 많지 않은 편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내륙국]]으로, 면적이 272만 km²로 남한 27배 정도 크기이다. 다만 크기에 비해 인구는 많지 않은 편이다.


[[바이코누르 우주기지]]가 이 나라에 위치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이라는 이름은 [[카자흐인]]의 땅이라는 뜻이다. 카자흐스탄에는 150개 이상의 민족이 있다.  
[[바이코누르 우주기지]]가 이 나라에 위치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이라는 이름은 [[카자흐인]]의 땅이라는 뜻이다. 카자흐스탄에는 150개 이상의 민족이 있다.


소비에트 정부의 탄압과 [[니키타 흐루쇼프]]의 [[처녀지 운동]]으로 러시아인들이 이주해오면서 1959년에는 카자흐스탄 내 카자흐인이 30%, 러시아계가 43%에 달하였으나 이후 카자흐인의 비중은 증가하고 러시아계의 비중은 점차 감소하였으며, 소련 해체 이후 카자흐인이 귀환하고 러시아인은 러시아로 돌아가면서 지금은 카자흐인이 과반수를 차지한다. 그러나 러시아인이 가장 큰 소수민족이고 다른 소수민족들도 카자흐어를 잘 하지 못하는 관계로 [[러시아어]]를 제2의 공용어로 지정하고 있다.  
소비에트 정부의 탄압과 [[니키타 흐루쇼프]]의 [[처녀지 운동]]으로 러시아인들이 이주해오면서 [[1959년]]에는 카자흐스탄 내 카자흐인이 30%, 러시아계가 43%에 달하였으나 이후 카자흐인의 비중은 증가하고 러시아계의 비중은 점차 감소하였으며, 소련 해체 이후 카자흐인이 귀환하고 러시아인은 러시아로 돌아가면서 지금은 카자흐인이 과반수를 차지한다. 그러나 러시아인이 가장 큰 소수민족이고 다른 소수민족들도 카자흐어를 거의 잘 하지 못하는 관계로 [[러시아어]]를 제2의 공용어로 지정하고 있다. 2025년까지 카자흐어의 문자를 키릴 문자에서 라틴 문자로 변경할 예정임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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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이후 독재정권이 유지되다가 2022년 초 대규모 반정부시위를 계기로 민주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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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7일 (화) 15:07 기준 최신판

카자크스탄공화국
[카자흐어] Қазақстан Республикасы
[러시아어] Республика Казахстан
Flag of Kazakhstan.svg
국기
Emblem of Kazakhstan.svg
국장
Kazakhstan (orthographic projection).svg
표어
Единство ради развития
발전을 위한 단결
나라 정보
수도 아스타나
공용어 카자흐어, 러시아어
정부유형 공화제 대통령제
대통령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기타 정보
화폐 텡게
ISO 398, KZ, KAZ

Қазақстан (Qazaqstan, 카자흐어) Казахстан (Kazakhstan, 러시아어)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중앙아시아에 있는 나라. 수도아스타나이나 최대 도시는 알마티이다.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하였다.

세계에서 가장 큰 내륙국으로, 면적이 272만 km²로 남한 27배 정도 크기이다. 다만 크기에 비해 인구는 많지 않은 편이다.

바이코누르 우주기지가 이 나라에 위치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이라는 이름은 카자흐인의 땅이라는 뜻이다. 카자흐스탄에는 150개 이상의 민족이 있다.

소비에트 정부의 탄압과 니키타 흐루쇼프처녀지 운동으로 러시아인들이 이주해오면서 1959년에는 카자흐스탄 내 카자흐인이 30%, 러시아계가 43%에 달하였으나 이후 카자흐인의 비중은 증가하고 러시아계의 비중은 점차 감소하였으며, 소련 해체 이후 카자흐인이 귀환하고 러시아인은 러시아로 돌아가면서 지금은 카자흐인이 과반수를 차지한다. 그러나 러시아인이 가장 큰 소수민족이고 다른 소수민족들도 카자흐어를 거의 잘 하지 못하는 관계로 러시아어를 제2의 공용어로 지정하고 있다. 2025년까지 카자흐어의 문자를 키릴 문자에서 라틴 문자로 변경할 예정임을 발표하였다.

독립 이후 독재정권이 유지되다가 2022년 초 대규모 반정부시위를 계기로 민주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