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1993년에 일어난 일을 모은 문서입니다.

개요

1993년은 금요일로 시작하는 윤년이다.

이 연도에는 유난히 저온현상이 지속되었었는데, 이게 어느 정도였냐면, 4월에 눈이 내리는 것도 모자라, 7~8월에도 기온이 23도를 찍는 등 상당한 저온현상이 있었던 해이기도 하다.

다음 해에 워낙 일이 많고 이 연도를 소재로 한 드라마까지 있다보니 몇몇 사람들의 뇌리에서는 특별하게 기억되지 않는 해이기도 하다. 그러나 의외로 우암상가아파트 붕괴 사고나 구포역 무궁화호 전복 사고 등 유명한 대형 사고가 많기도 했던 연도.

1993년 10월 25일에 찍힌 당시 서울 명동의 모습.

7월 26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목포공항까지 가던 아시아나항공 보잉 737 여객기가 3차례 착륙을 시도했으나, 안개와 돌풍이 너무 심하고 조종사들이 오인하여 결국 전남 해남군 마을 뒷산에 추락하였다. 이 사고로 인해 110명중 66명이 사망하고, 44명이 부상당하였다.

실제로 일어난 일이 아닌, 작품 등에 등장하는 창작된 사건

이와 관련한 내용은 분류:1993년 출생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내용은 분류:1993년 사망에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