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

신정 또는 양력설1월 1일을 나타내는 다른 말이다. 이 날은 대한민국과 다른 여러 나라들에서 공휴일로 선정되어 있다. 한 해의 첫날인 만큼 세계 거의 대부분 나라에서 축제를 여는데 이 날의 일출이 특히 유명하다.

1 여러 나라의 양력설[편집]

1.1 대한민국[편집]

공휴일 중 하나이다. 추석과 함께 유일하게 3일을 쉬는 설날과는 다르게 하루만 쉰다. 보통 설날이라는 명칭은 음력설을 부를 때 더 많이 쓰며 주로 신정이라는 표현이 쓰인다. 설날이 진정한 새해첫날이라는 인식도 있지만 새해첫날이라고 부르는 날은 대부분 이쪽이다.

대한민국에서도 신정 전날밤 카운트다운을 하는데 제야의 종 이벤트가 가장 유명하다. 새해 첫 해돋이를 보러 가는 사람도 많은데 정동진이든 간절곶이든 해돋이 인파는 매우 많이 쏟아진다. 음식으로는 떡국을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음력이 더 익숙하던 예전에는 설날에 떡국을 먹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었지만 요즘은 떡국 매출도 그렇고 떡국을 신정에 더 많이 먹는다.

예전에는 신정 연휴가 3일이고 설날 연휴가 하루였던 적도 있어서 1980년대까지는 신정 연휴에 교통이 매우 혼잡했다고 한다. 이후 신정이 이틀로 줄고 설날과 추석이 연휴로 부활하면서 신정보다는 설날에 사람들이 몰리다가 신정이 아예 하루로 줄자 이제는 신정이 월, 금이 아닌 이상 신정에 나들이가는 차들은 별로 볼 수 없다.

1.2 일본[편집]

일본에는 설날이 없기 때문에 이 날이 사실상 설날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심지어는 신정이 가장 큰 공휴일 중 하나로 취급받기도 한다. 이 날에는 여러 음식을 먹는데 일본식 떡국인 오조니와 일본의 요리인 오세치가 가장 유명하다고 한다.

1.3 중국[편집]

중국에서는 양력설에 새해 첫날을 기념하는 각종 축제를 여는데 중국의 설날인 춘절보다는 규모가 매우 작은 편이다. 춘절 때는 중국 국토가 넓은 탓에 일주일 이상 쉬는 경우가 많은데 춘절 되면 중국여행 가자! 이 양력설은 고작 3일 쉰다.한국인 입장에서는 고작이 아닐텐데... 대규모 폭죽 축제로 인해 주목을 받기도 한다.

1.4 미국[편집]

미국에서는 신정을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중요하게 여기는데 거의 미국 독립기념일인 7월 4일에 버금가는 축제가 펼쳐진다. 미국에서는 신정 전날인 12월 31일을 "New Year's Eve"(뉴 이어즈 이브 → 새해 이브)라고 하여 크리스마스 이브처럼 기념한다. 한국의 제야의 종처럼 미국에서도 카운트다운 이벤트를 하는데 사람이 꽤 많이 몰리는 편이다. 징검다리 연휴도 많은 편이다.

1.5 영국[편집]

영국에서도 크리스마스에 버금가는 중요한 명절으로 신정을 취급하는데 마침 크리스마스 다음날이 박싱 데이라는 중요한 휴일이어서 징검다리 연휴도 매우 많다. 특히 크리스마스가 금요일이나 토요일이면 28일까지 쉬기 때문에 연말이면 징검다리 연휴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