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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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대전의 전경[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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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Daejeon is U(대전이쥬) 일류 경제도시 대전(시정 슬로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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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보 | |
종류 | 광역시 |
나라 | 대한민국 |
시장 | 이장우 |
입법부 | 대전광역시의회 |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7석 |
행정구역 | 5 자치구, 82 행정동 |
인구 | 1,440,456 명 (2024년 조사) |
인구밀도 | 2,685.70 명/km2 |
면적 | 539.5 km2 |
설립일 | 1995년 |
상징 |
백목련 (꽃) 소나무 (나무) 까치(새) |
웹사이트 | www.daejeon.go.kr |
“ 과학과 성심당의 도시
“
- 영어: Daejeon Metropolitan City
대전광역시(大田廣域市)는 대한민국의 중앙 부근에 있는 광역시이다. 경부선과 호남선의 분기점이기도 하다.
5개의 자치구(동구, 서구, 중구, 유성구, 대덕구)로 구성되어 있다. 인구수는 2024년 기준으로 약 144만명이다. 1993년에는 EXPO를 개최한 경험도 있다.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은 여초 지역이지만 그 격차는 그리 크지 않다.
동으로는 충청북도 옥천군과 접하고 있으며 북으로는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청주시, 서로는 충청남도 계룡시, 공주시, 남으로는 충청남도 금산군과 마주하고 있다.
상징[편집 | 원본 편집]
슬로건[편집 | 원본 편집]
시정 슬로건[편집 | 원본 편집]
민선 8기 이장우 시장
2022년
역사[편집 | 원본 편집]
- 1914년 부군면 통폐합으로 회덕군, 진잠군, 공주군의 일부를 합쳐 대전군 설치. 대전군은 대전면, 외남면, 산내면, 유천면, 동면, 북면, 유성면, 구즉면, 탄동면, 진잠면, 기성면, 총 12개의 면으로 구성되었다.[2]
- 1935년 대전군(大田郡) 대전읍(大田邑)이 대전부(大田府)로 승격하고, 잔여 지역은 대덕군(大德郡)으로 개칭됨.
- 1949년 대전부가 대전시(大田市)로 개칭됨.
- 1989년에 충청남도 대덕군과 충청남도 대전시를 병합, 대전직할시(大田直轄市)출범.
- 1995년 대전광역시(大田廣域市)로 개칭.
지명의 유래[편집 | 원본 편집]
순우리말로 순화하면 한밭이 되고, 크다는 뜻의 한-과 밭을 합친 말이다. 그래서 한밭이 조선시대에 접어들면서 한자 이름인 대전(大田)으로 바뀌었다고 대전광역시 공식 홈페이지에선 소개하고 있다. 조선시대 초의 문헌인 "동국여지승람"에 공주의 자연을 설명하면서 나오는 대전천(大田川)이라는 이름으로 기록에 처음 등장하게 된다. 태전(太田)으로도 기록되었다가 결국 대전(大田)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하지만 대전이라고 불리던 지역이 원래는 리(里)에 해당하는 작은 촌락이었고, 대전이 아닌 "한밭"이라고 불리게 된 명확한 기록이 존재하지 않아서, 이 일대가 언제부터 한밭으로 불리기 시작했고 왜 그렇게 불리기 시작했는지는 추정할 뿐이다.
문화재[편집 | 원본 편집]
아래 목록에서 대전광역시의 문화재를 찾아볼 수 있다.
정치[편집 | 원본 편집]
인물[편집 | 원본 편집]
시장[편집 | 원본 편집]
역대 대전광역시장 | ||||
초대 | 제2대 | 제3대 | 제4대 | 제5대 |
이봉학 | 홍선기 | 김주봉 | 염홍철 | 김보성 |
제6·7대 | 제8대 | 제9대 | 제10대 | 제11대 |
홍선기 | 염홍철 | 박성효 | 염홍철 | 권선택 |
제12대 | 제13대 | |||
허태정 | 이장우 |
2014년 더불어민주당의 권선택이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해 2015년부터 법적 문제가 발생했다. 법정 싸움을 지속하던 중 결국 대법원이 권선택의 상고를 기각하면서 2017년 시장직에서 박탈되었다. 이후 허태정이 당선되기 전까지 대전은 권한대행 체제로 흐르게 되었다.
2017년 새누리당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보수 민심을 꺾는 데에 일조하긴 했으나, 그래도 지역구 투표 통계에서 진보세력이 가진 표의 수는 많아도 7:3 정도였고 보통 6:4 정도로 마무리 되었을 만큼 표심이 쉽게 역전 가능하다는 것이 보이는 곳이다.
2018년 6월 선거로 2018년 2월 유성구청장 임기를 마무리한 더불어민주당의 허태정이 대전광역시장으로 당선되었다.
2022년 6월에는 전 동구청장이었던 국민의힘 이장우가 대전광역시장으로 당선되었다.
국회의원[편집 | 원본 편집]
대전광역시의 제22대 국회의원 | |||
유성 갑 | 유성 을 | 서 갑 | 서 을 |
조승래 | 황정아 | 장종태 | 박범계 |
동 | 중 | 대덕 | |
장철민 | 박용갑 | 박정현 |
성향[편집 | 원본 편집]
지역 정당의 세가 있지만, 그 힘에 대한 충성도는 낮다. 유동이 심하며, 특히 점차 발전하고 있는 세종시 때문에 이러한 영향이 더 크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인구의 유동 때문이라고 짚는 것인데, 그렇지 않아도 대전시의 정당 투표율을 보면 6:4 혹은 7:3으로 양방향의 정당의 세력을 다 가지고 있다. 다만, 이 세력은 대상 정당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확실히 결정 짓기가 어렵다. 이를테면, 제 19회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 동구를 제외한 나머지는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갔지만 대전 동구는 새누리당이 가져갔다. 물론, 그렇다고 대전 동구의 정치색이 한 쪽으로 밀린 것도 아니어서 판가름내기 힘들다. 이 때문에 인천광역시와 함께 '충청권 캐스팅보트'라고 칭한다.
자치구를 나누어 "어느 정당의 색이 강하다!"고 보기 어려운 곳 중 하나이다. 아무리 노인들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구라도 해도 압도적이지 못하고 아등바등하게 싸우기 때문이다. 이는 진보 색채가 강하다는 서구, 유성구 역시도 그렇다. 다만, 기본 밑바탕이 보수 세력이 강한 곳이라서 진보가 삐끗하면 보수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이는 곳이다.
유성구, 대덕구, 서구, 동구, 중구 순으로 민주당계 정당의 지지율이 높다. 유성구는 민주당이 국회의원과 구청장을 가장 많이 배출한 텃밭이다. 새로 개발된 주택지가 많은 서구갑은 진보 지지율이 높고 30년된 둔산신도시 근처는 보수의 지지율이 높은 편이다. 대덕구는 이주민이 많은 석봉동, 송촌동이 진보 지지율이 높고 대체로 법동, 오정동, 읍내동이 보수 지지율이 높다. 동구는 새로 지어진 주거지는 진보 지지율이 높지만 오래된 지역도 많아 중립에 가깝다. 대청호, 상수보호구역 때문에 대덕구에서 가장 개발이 안된 대청동은 대구경북 수준으로 보수 지지율이 특히 높게 나온다.
중구는 보수에 투표하는 비율은 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지만 이마저도 정당에 따라 투표하는 성향이 덜하다. 국회의원은 황운하, 박용갑으로 2연속 민주당이 당선되었고, 박용갑이 중구청장에 당선됐을 때, 초선에는 보수정당(자유선진당)이었지만 재선, 3선은 새정치민주연합,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되었던 만큼 정당에 따라 투표하는 성향은 덜 하다. 이후 박용갑은 차기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또 당선되었다. 박용갑은 민주정의당, 자유민주연합, 한나라당, 자유선진당,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등 많은 정당을 거쳐갔다.
2016년 이전에는 신도심은 진보정당에 구도심은 보수정당에 표를 던지는 사람이 많았다. 일부는 이러한 통계를 대고 세력 싸움을 한다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다만, 2017년 들어서는 진보정당을 지지하는 구도심 인구가 늘어나면서 보수정당의 세력이 약화되었고 대부분의 의원직을 민주당이 갖게 되었다. 그러나 2018년 들어서 문재인 정부를 좋지 않게 보는 시각이 다시 일어섬에 따라서 표가 다시 갈라질 수도 있다.
지리[편집 | 원본 편집]
대전광역시의 자치구는 동구, 서구, 중구, 유성구, 대덕구로 5개로 나뉜다. 그 중 서구의 둔산동, 중구의 은행동, 으능정이거리 등이 상권이 잘 개발되어 있는 지역으로 꼽힌다.
공주시와 세종시, 옥천군, 계룡시를 위성도시로 두고 있다. 넓게는 청주시, 논산시, 금산군까지 포함할 수 있다. 청주시는 인구가 85만명에 달해 위성도시이기에는 규모가 커서 때문에 독자적으로 위성도시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인프라나 경제기반 같은 경우는 대전보다 많이 부족하다.
멀리 보자면, 세종특별자치시와 버스 사업을 연계하여 세종 BRT B1, B2, B4, 그리고 1000번대 버스를 타게 되면 세종시까지 갈 수 있으며 계룡시와도 버스 사업을 연계하여 관저동 방향으로 달리는 2002번(급행좌석), 202번 버스를 타면 계룡시까지도 갈 수 있다.
한반도 중앙의 교통 중심지로 자부심을 갖는 사람이 드물게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대전에 지나고 기차 역시 걸쳐 지나기도 하지만 항공편은 없어서 중앙 아닌 중앙 신세를 조금은 면치 못하는 편도 있다. 가까운 공항은 청주에 있는 청주국제공항으로 자동차로 40분 정도 걸린다. 국토의 중심부이면서 두 고속도로가 여기서 만나는 지점으로 인해 택배의 집하장이 대전 및 옥천에 있는데, 이 곳이 택배 집하장의 싸이클론 역할을 하는 모양. 일단 들어가면 헬게이트가 자동 오픈되어 택배 유실이나 파손이 많았다는 불만이 있다. 더불어 택배 배달 기간도 늦어진다는 의견이 있다. 단 대전과 옥천 한정으로는 없다.
전국에 강수량이 높다고 할 땐 대전은 강수량이 적은 편이며 내륙이라 태풍 피해가 적어서 좋다.
여름철엔 중앙의 저지대는 아주 더운 편이고 외곽의 산 근처는 약간 더운 편이다.
비슷한 체급의 광주광역시와 비교해서 광주는 무등산으로 막힌 동쪽을 제외하면 남북과 서쪽으로 열린 지형이지만 대전은 사방이 막힌 닫힌 분지 지형이다. 그래서 시가지의 확장이 불리한 편이다.[3] 분지 왼쪽 가운데에 도솔산이 위치해있고 도솔산의 동쪽은 거의 단핵도시처럼 시가지가 모여있지만 서쪽은 군데군데 분산되어있다. 그리고 동부는 이미 개발이 다 되어서 재개발 위주로 개발이 되지만 서부는 신축 위주이다. 북부에는 송강동-신탄진동(유성구, 신탄진 북부) 일대에 대규모의 산업단지와 도시가 개발되어있다.
교통[편집 | 원본 편집]
도로[편집 | 원본 편집]
대전은 둔산신도시를 중심으로 시내 곳곳의 주요 도로가 직선 및 바둑판식으로 잘 정비되어 있다. 이 덕에 승용차, 택시 등의 도로 교통을 이용하기 좋다. 시내버스도 대전 시내의 좋은 도로 인프라를 기반으로 노선이 잘 정비되어 있다. 주요 도로는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계백로, 계룡로, 한밭대로, 대덕대로, 동서대로, 도안대로, 도안동로가 있다.
계백로는 1번 국도와 23번 국도의 한 부분이기도 하며 논산 강경읍에서 서대전네거리까지 이어진다. 왕복 6~10차선 정도 된다.
한밭대로는 둔산동 정부대전청사와 충남대, 궁동, 대덕구, 동부네거리까지 이어주는 도로이다. 한밭대로는 이름대로 대전대로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교통량이 많다. 왕복 6~10차선 정도다.
계룡로는 구암동, 온천동, 유성온천역을 통과하고 월평동, 탄방동을 통과하여 용문역, 오룡역, 충대병원네거리까지 간다.
도안대로는 관저동과 유성온천(온천동)을 연결한다. 유성온천, 도안신도시 구간과 관저동 구간만 건설되었고 미개발지로 인해 오랫동안 단절되어있었다. 관저동에서 유성온천 방면으로 이동하려는 사람들이 도안동로로 우회해서 이동했는데 도안대로를 타고 직접 이동하면 되어서 편해졌다. 2023년 12월에 부분 개통을 했고 2024년 6월 완전 개통 예정이다.[4] 2024년 11월 중순에 전 구간 개통되었다.
대전 시내 도로[5]는 승용차에 맞춰 신호가 연동되어 있다. 즉, 승용차로 도로 주행을 일정 속도(50~60km/h)로 달리면 신호에 거의 멈추지 않고 끝에서 끝까지 달릴 수 있다. 시내버스와 승용차·택시를 놓고 대전 시내에서 같은 거리를 달리게 하면 후자가 더 빨리 도착해 있다.[6] 그래서 승용차로는 얼마 안 걸리는 거리를 시내버스로 이용하면 1.5배 내지 2배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승용차와 택시 이용이 대단히 편리하며, 최근에 지어지는 아파트와 모든 상업시설은 주차를 고려하여 주차 공간을 넓게 확보해두는 경향이 있다.
표정 속도가 낮은 것과는 별개로 노선 자체는 적은 노선으로 수요를 만족시켜 잘 정비되어있는 편.
고속도로[편집 | 원본 편집]
철도처럼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회덕 분기점에서 갈라진다. 논산천안고속도로의 개통으로 교통량이 다소 줄어든 편이고 결국 회덕분기점에서 논산 분기점 사이의 구간이 본선에서 호남고속도로지선으로 격하되었다. 경부고속도로도 우회노선인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영향으로 대구나 부산방면 교통량이 분산된 편이다. 다만 명절같은 때는 얄짤없이 거대한 주차장급으로 밀리는 건 마찬가지. 평소에는 고속버스가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하는 서울까지가 명절에는 3~4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남부외곽으로는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가 있으며 이 도로에서 분기하여 통영까지 이어지는 대전통영고속도로가 있어 남해안으로의 연결을 용이하게 한다. 또 호남고속도로에서 분기하는 서산영덕고속도로로 충남 서해안 지역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져 약 1시간만에 도달할 수 있다. 호남고속도로 지선 전체적으로는 교통량이 논산천안고속도로 개통 이전보다는 확연히 줄어든 편이지만, 유성 분기점에서 세종특별자치시 방면으로 서산영덕고속도로가 개통하면서 회덕 분기점에서 유성 분기점 사이 대전광역시 영역은 출퇴근 시간대 통행량이 상당히 늘어났으며 정체도 심심찮게 발생하는 구간으로 변모하였다.
시내버스[편집 | 원본 편집]

대전과 인근 지자체의 환승 인원은 대전-세종이 압도적으로 높고 청주, 공주, 옥천 순으로 이용객이 많다.
철도[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의 양대 간선 철도노선인 경부선과 호남선이 대전 인근 대전조차장역에서 분기한다. 또한 경부고속선도 대전조차장역에서 일반선으로 연결되며 호남고속선 개통 이전까지는 호남선과 전라선 방향 KTX가 서대전역 방향으로 호남선을 이용했다. 전라선은 이후 익산역에서 전라선으로 분기.
즉 경부선과 호남선, 전라선을 거치는 모든 KTX와 일반열차가 각각 대전역과 서대전역에 정차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철도교통의 요충지이다. 호남고속선 개통 이후 다소 논란은 있었으나 기존선을 이용해 익산역까지만 운행하는 KTX가 서대전역에 정차한다.
충북선 열차도 운행한다. 노선상 충북선은 조치원역에서 시작하지만, 열차는 대전역에서 출발, 조치원역까지는 경부선을 이용한다. 충북선 자체가 여객열차가 몇 편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충북 북부권이나 강원도 남부로의 접근성에서는 충북선이 유리한 면이 있다.
도시철도·광역철도[편집 | 원본 편집]

2025년 기준 현재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이 운행중이며, 충청권 광역철도는 2023년 12월에 착공되었고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이 2024년 하반기에 착공 예정 중이다. 대전 1호선의 연장 형태로 추진되는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현재 계획중이다.
2024년 현재 대전의 도시철도는 단 하나이며, 시내 도로교통 전반의 이용이 편리한 것과는 달리 도시철도는 1호선 연선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음영 지역(서남부, 대덕구, 신탄진 등)에 거주하는 주민은 잘 이용할 수가 없다.[7] 거의 버스와 택시, PM만 이용하게 된다.
- 대전 도시철도 1호선
- 대전 도시철도 2호선
- 충청권 광역철도
-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
2호선은 민선 5기 염홍철 시장 때에 자기부상열차 계획이 상당히 진행되었다. 그러다 6기 권선택 시정 때에는 사생활 침해가 우려된다, 도시 경관을 망칠 수 있다 등의 이유를 들어 자기부상열차를 반대하던 일부 시민단체의 요구를 들어주면서 트램 방식으로 사업을 엎었다. 7기 허태정 시장 때에는 사업비 7,000억으로 예타 면제를 받았지만 8기 이장우 시정 때에 물가 상승분에 더해 실제 지출되는 사업비에 괴리가 발생하면서 7,000억에서 1.4조로 예산이 대폭 늘어났다. 이장우 시장은 선거 운동 기간에는 트램을 매우 반대하였지만 당선 이후 급전 방식을 무가선 수소연료전지로 변경하고 현행대로 트램 사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태도가 바뀌었다.[8] 하지만 자기부상열차를 뒤집어 엎어 시간을 많이 허비했기 때문에 또 다시 사업을 엎어 저심도 경전철이나 고무차륜 경전철로 바꾼다면 더더욱 2번째 도시철도 마련은 물건너가게 된다. 더욱이 이미 시간을 많이 끈 탓에 시민은 2호선 신설이 가능할 것인지 의문이 많다고 한다. 옆동네 광주광역시에서는 이미 착공했고 1단계 개통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자가용 이용을 줄일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수도권처럼 도시철도가 크게 발달하지 않은 이상 도시철도보단 버스, 택시나 자가용을 이용하게 된다. 트램으로 도로 교통을 방해하여 자가용 이용을 억제하면[9] 트램 이용률을 올릴 수도 있다는 주장도 존재하지만 실제로 효과가 작다면 도로 정체도 심화되면서 이용률도 저조하다는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대전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에서 도시철도망이 가장 발달한 부산에서도 대중교통 분담률이 50%를 넘지 못한다.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도 한창 진행중이다. 광역철도는 경부, 호남선 활용 충청권 광역철도(논산 강경읍-대전-세종 조치원읍 구간)와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대전-세종-충북 구간)으로 이원화된 상태이다. 이 중 충청권 광역철도는 2023년 12월 26일에 착공되었고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계획 중으로 진척도가 매우 떨어진다. 충청권 광역철도에 딸린 오정-옥천 지선도 있는데 사업비가 예비타당성조사 기준 액수의 절반 수준으로 예타가 필요하지 않다.
현재 대구경북권과 전북권에서 충청권 광역철도의 연장을 제안하거나 추진하고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를 참고.
항공[편집 | 원본 편집]
6대 광역시 중 유일하게 공항이 없는 광역시인 것은 매우 아쉬운 점이다. 대전에서 그나마 가장 가까운 공항은 청주국제공항이다. 자동차를 이용하면 시청 기준 45분 정도로 금방 도착하기는 하지만, 청주공항은 노선이 제한되어있고 항공편이 좋지 못해서 차라리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것이 낫다. 저가로 외국에 다녀와보고 싶다면 좋기는 하다. 대중교통을 통해서는 접근하기 힘든데 세종특별자치시와 대전의 BRT가 반석역에서 오송역까지 가긴 하지만 청주공항 직통은 없다. 시내버스를 타게 되면 남부 대전에서는 대전에서만 40분을 보내게 되고 최종적으로 2시간 정도가 걸린다. 자가용이 아닌 상대적으로 불편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때문에 영 좋지 않다. 무궁화를 타더라도 역 가까이에서 출발하지 않는다면 2시간 정도 걸린다. 먼 훗날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개통되어 일부 지역의 대중교통 접근 시간이 개선될 수는 있다.[10]
교육[편집 | 원본 편집]
교육감은 2014년부터 설동호가 3선째 하고 있다. 3선 제한에 걸려 재선은 불가능하다.
대전은 학생인권조례 시행 지역이 아니다. 대전의 대부분의 인문계 고등학교는 야간자율학습에 강제 참여를 하여야 한다.
고등학교[편집 | 원본 편집]
- 대전고등학교
- 대성고등학교
- 보문고등학교
- 충남여자고등학교
- 충남고등학교
-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
- 대전공업고등학교
- 대전상업고등학교
- 동대전고등학교
- 대전만년고등학교
대학교, 대학원[편집 | 원본 편집]
언어[편집 | 원본 편집]
일부 고령 대전 시민들은 충청 방언을 쓰고, "기여? 안기여?"와 같은 방언을 쓰기도 한다. 고령의 사람들은 말이 어눌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어눌하기는 커녕 속도는 평균에 가깝다. 단, 남녀노소 "~구"의 충청도 방언은 가리지 않고 뜸뜸히 사용된다.
대전은 특유의 충청 방언을 점점 듣기가 힘들어지고 현재는 표준어화가 거의 다 되었다.[11] 방언이 사라지는 이유는 대덕연구단지와 KAIST를 비롯한 국가적인 과학연구단지가 조성되고, 수도권과도 지리적으로 가까운 데다 KTX 개통 이후로는 1시간 내외로 서울에 닿을 수 있어 수도권과의 교류가 활발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농담 삼아 대전과 세종 지역을 "표준어의 남방한계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겨, 안겨?: "맞어, 안 맞어?" 혹은 "그래, 안 그래?"라는 뜻. 종종 젋은 화자 사이에서도 농담조로 사용되나 보통은 사용하지 않는다.
- ~하구, ~라구: ~하"고"를 구로 말하는 화자도 종종 있다. 심지어는 쓸때도 "~라구"라고 적기도 한다.
- ~해유, 그리하슈: "~ㅛ"를 "~ㅠ"로 쓴다. 다만, 고령의 사람들만 뜸히 볼 정도로 사용 할 정도이며 최근에는 표준어에 맞도록 사용한다. 가끔 농담조로 말 하는 수준에서 그칠 정도로 점점 사라지고 있다.
- 가끔 뭐혀[12], 뭐랴, 씨처[13], 따까먹어라 등 중년의 시민들에게서도 일부 충청도 방언을 들을 수 있다. 이러한 악센트는 충북지방에서도 드러나는 편.
문화[편집 | 원본 편집]
스포츠[편집 | 원본 편집]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연고지이다. 프로야구 개막 직후에는 OB 베어스의 연고지였으나 OB는 빙그레 창단 이후 서울로 연고를 옮긴다.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는 시민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14] 타 지역 사람도 대전으로 이사오면 얼마 안 가 한화팬이 된다고 할만큼 한화에 대한 지지세는 증독성이 있다.
다만 일부 대전 시민들은 야구 자체를 배격하고 나서기도 하는데, 한화의 성적은 물론이고 야구 때문에 묻히는 축구로 인해서 되려 야구 팬들을 좋지 않게 보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대전으로 이사오면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개 한화를 응원하게 되지만, 모든 대전 시민이 야구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프로축구에서는 시민구단 대전 시티즌이 있으나 한화보다 더한 성적으로 창단 이래 계속 리그 하위권을 멤돌고 있다. 가끔 자학의 요소로 거론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대전 하나시티즌 때에는 2부 리그에서 1부 리그로 승격되었다.
프로농구에서는 리그 초기부터 대전 현대 걸리버스가 있었고 준수한 성적을 올렸으나, 현대가 망하면서 팀이 KCC에 팔리고 연고를 이전해 전주 KCC 이지스가 되면서 농구와의 연은 사라졌다.
프로배구에서는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있고 늘 리그 최상위, 우승을 밥 먹듯 하고 있으나 인기는 그다지 없다.
홍보 유튜버[편집 | 원본 편집]
먹거리[편집 | 원본 편집]
대전 사람이 가장 힘든 질문이 바로 맛집에 관한 질문이다. 대전에는 그런 거 없다. 사실 그러한 이유가 다 있는데, '맛이 없는 곳은 쳐내어 먹지 않고, 입맛에 대충 맞으면 그냥 먹는' 문화가 있기 때문이다. 그 중 일부가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으로, 사실상 보편적으로 음식을 만들 줄 안다면 문제는 그다지 없는 편. 때문에 굳이 맛집을 찾지도 않으며, 가격이 비싸지만 않으면 시켜먹거나 비싸도 편리하면 시켜먹는 식이라 현지인이 맛집 명소를 찾는 것이 아닌 타지인이 찾는 식으로 발굴되는 경향이 크다.
그래서 그런지 대전 사람에게 맛집을 물어보는 것은 컴퓨터에 블루스크린을 띄우는 것과 비슷하며, 맛집을 알고 있지 않은 사람들의 대답은 '거기서 거기지 뭐'라는 싱거운 발언이 많다.
중구 태평동에 있는 소국밥집(태평소국밥)이 타지에서 소문도 났고 맛있는 녀석들에도 나오기도 했다. 태평동에 태평지역아동센터가 있는데 그 옆 건물에 있는 국밥집이 이름난 곳이다. 각 지점마다 이러한 사안을 광고하듯이 액자처럼 걸어두었다. 유성 홈플러스 본관 및 별관, 유천동 김가네국밥, 태평동 본관, 별관, 갈마동 복개도로, 둔산 갤러리아 백화점 옆이 직영점이다.[15] 이외 얼굴 마크가 없는 태평소국밥집은 모두 유사명 업소라고 못 박고 있다. 사람에 따라 심심한 맛으로 느낄 수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가보자. 육사시미도 같이 시켜보는 것을 추천한다.
30미터 정도 몇 걸음 이동하면 복수한우날고기라는 정육점고깃집이 나온다. 이곳은 한우우거지국밥이 5,500원으로 가격도 싸고 맛있다. 육사시미도 판매하고 있다. 복수한우날고기라는 이름의 유래는 금산군 복수면에 위치한 복수할매한우라는 정육점을 겸하고 있는 식당인 것으로 보인다. 세 군데가 운영되고 있는데 각각 태평동, 중리동, 대정동(진잠동)에 위치한다.
쇼츠나 먹방 유튜브에 자주 등장하는 은행동의 왕순대라는 식당이 있는데 된장찌개, 공기밥, 냉동삼겹살 1인분이 5,000원이다. 다만 고기가 질이 좋지는 않아 맛보다는 가격 때문에 가는 식당이다. 돈이 되지 않는 장사지만 운영을 지속하는 이유는 가난한 노동자, 기초생활수급자들이 끼니를 해결할 수 있게 하도록 하는 것이다. 먹방 유튜버가 사장님께 왜 가격을 올리지 않냐고 여쭈어 보았는데 사장님은 1000원이라도 올리면 가난한 사람들의 반응은 참담할 것이라며 끝까지 버티다 올려야겠다고 했다.
대전엔 타지에는 없는 '콩튀김'이 있다. 다만, 유성구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유성구를 제외한 나머지 구역에 살고 있는 대전 사람이라면 한 번은 맛보는 음식이다. 학교에서 심심하면 두어 달에 한 번 꼴로 마주 할 수 있다.
분식의 도시[편집 | 원본 편집]
대전은 가락국수와 칼국수, 빵이 유명하다.
빵집으로는 성심당 정도가 괜찮다. 그러나 인터넷의 글들만큼 많이 맛있지는 않다. 그냥 적당히 맛있는 정도. 성심당은 대전 사람들이 맛집으로 흔히 소개하는 곳이다. 대전하면 성심당 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프랜차이즈 빵집의 공세에도 끄떡없던 집이다. 사실 성심당은 성심당을 기반으로 하나의 향토기업으로 성장한 로쏘 주식회사의 계열사이다.
사실 성심당에서 가장 유명한건 튀김소보루빵인데 이건 식으면 정말로 느끼해진다. 바삭할 때의 소보로의 기름의 2~3배의 느끼함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평상시 느끼한 것 못 먹는 사람에게는 쥐약이 된다. 단팥이 들어 있어 아무것도 들지 않은 소보로를 선호하거나, 단팥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도 취향을 타는 맛이다. 차라리 무난하게 배를 채우고 싶다면 부추빵을 사먹자.
대전하면 칼국수도 떠오른다. 구도심이었던 대전역과 그 인근이 제일 칼국수 집이 많고 전 대전에 퍼져있다. 특별시, 광역시 중에서 칼국수 집이 가장 많다고 한다.[16] 삼성동의 오씨칼국수나 유성온천의 온천칼국수가 동죽 칼국수로 입소문이 났고 대화동의 스마일칼국수가 유명하다.[17]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인도 있다. 칼국수가 주 메뉴는 아니지만 두부 두루치기로 유명한 광천식당이 있다. 여기에 칼국수 사리를 넣어서 먹으면 맛있다. 기본으로 칼국수 국물이 나온다.
50년이 넘은 신도칼국수가 있는데 이곳은 완전 옛날 방식이라 현대인 입맛에 안 맞을 수 있다. 국물이 뿌옇게 하얀 국물인데 여기에 고추랑 간장이 들어간 양념장을 넣어먹어야 한다. 역사가 긴 칼국수 집이라 호불호를 탄다. 취향껏 갈 곳. 바로 옆 삼대째전통칼국수도 레시피가 같다.
종교[편집 | 원본 편집]
증산도라는 증산 계통의 신흥 종교의 총 본산이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해있다. 때문에 증산도문화회관과 STB 상생방송이 여기에 있다. 이 종교는 환단고기를 경전으로 삼고 있다(...). 대학교에서 가끔 볼 수 있는 증산도 동아리가 바로 이 종교와 관련이 있다. 이외에도 동학 계통의 수운교 총 본산이 있다.
출신 인물[편집 | 원본 편집]

시설[편집 | 원본 편집]
방송[편집 | 원본 편집]
사법기관[편집 | 원본 편집]
댐[편집 | 원본 편집]
혐오시설[편집 | 원본 편집]
금고동에는 쓰레기 매립지가 있으며, 하수구 종말 처리장이 유성구 원촌동에 있다. 이 하수구 처리장 때문에 주민들이 불만이 많다.
산업[편집 | 원본 편집]
대표적으로 대전의 산업단지에는 대덕구 목상동의 대덕산업단지[18]와 대덕구 대화동의 대전산업단지(대화공단), 유성구 탑립동의 대전테크노밸리가 있다.
유성구 신동과 둔곡동에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가 건설되고 있다.
대덕구 평촌동에는 KT&G(구 담배인삼공사) 공장이 있다. 서구 평촌동에도 산업단지를 짓고 있다. 이름이 같은 동네다.
2024년 기준 그린벨트 해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안산동 국방산업단지와 교촌동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지어질 예정이다. 유성구의 미개발지 상당부분이 공장이나 아파트로 채워질 예정이다.
향토 기업[편집 | 원본 편집]
- 로쏘 주식회사(성심당): 로쏘 주식회사에서 운영되는 식당들이 여럿있다. (테라스키친 등)
- 계룡건설
- 동아연필
- 한온시스템: 태생은 경기도지만 90년대 이후 향토기업이 되었다.
방위 산업[편집 | 원본 편집]
- 국방과학연구소
- 방위사업청
- 풍산 방산기술연구원
-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R&D 캠퍼스, 대전 사업장
민선 8기 이장우 시정 때에 방위사업청 이전이 시작됐었다. 2023년 7월 3일 방위사업청이 과천에서 대전으로 일부 이전되었고 2027년 이후에 이전이 완료된다. 이전 후보지는 월평동과 대전정부청사 그리고 충남의 국방도시인 계룡시에 인접한 유성구 송정동도 후보지로 언급되었다.[19] 2022년 9월 경에는 대전정부청사의 유휴 부지로 확정되었다. 일부 방사청 직원은 반대하는 여론이 있다. 이왕 이전차에 주거 환경이나 인프라가 좋은 곳으로 하는 것이 좋다는 방사청 직원들의 의견대로 둔산권으로의 이전안이 확정되었다. 현재는 옛 대전마사회 건물에 임시 청사가 있고 청사는 대전정부청사에 2027년까지 완공 예정이라고 한다.
방위사업청이 이전됨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이득으로는 상당한 국비 유치와 인구 유입 등이 있다.
행정구역[편집 | 원본 편집]
대전광역시의 기초자치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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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
행정구역 개편 논의[편집 | 원본 편집]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 2024년 여름철 폭우 때문에 대전 서남부와 동남부를 이어주던 유등교가 파손되면서 통행이 불가능해졌다. 시는 유등교를 전부 철거하고 임시 교량을 세워 몇 년간 통행하게 할 계획이었다. 2024년 말에 들어서 임시 교량 건설이 착공되었고 기존 교량은 전부 철거하고 있다. 처음에 계획했던 2024년 연내 임시 교량 구축은 실패했지만 2025년 2월에 통행이 다시 가능해질 예정이며 대전 2호선 트램 건설을 고려하여 보다 튼튼한 다리가 세워질 예정이다.
각주
- ↑ 유성구 일부분만 나온다.
- ↑ https://www.yuseong.go.kr/kor/sub06_01_03.do
- ↑ 광주도 군 공항 때문에 시가지 확장에 방해가 된다. 하지만 사방이 산으로 막힌 것보다는 군 공항 이전을 하면 되니 낫다.
- ↑ “대전시, 도안대로 왕복 4차로 부분 개통”, 《충청뉴스》, 2023년 12월 21일 작성.
- ↑ 둔산신도시, 충남대, 유성온천, 대전역 인근 등.
- ↑ 대전 시내버스는 연비, 안전 관련해서 시에서 공문을 뿌린 적이 있어 표정속도 20km/h 미만, 최대 속도 60km 정도로 느리게 운행하며, 정류장에서 손님을 받으면 그 다음 신호는 반드시 멈춘다. 애매하게 신호가 계속 걸리고 배차도 일정하지 않은지라 중단거리 이동은 버스 기다리는 시간과 이동 시간을 고려하면 전동킥보드나 공유자전거(타슈, 카카오 T 바이크, 쏘카일레클) 등 PM을 이용하는 것이 나을 지경이다.
- ↑ 그래서 이들 지역의 도시철도 소외를 보완하고자 대전에서는 시내급행버스 4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 ↑ "대전 트램은 '수소로 간다'…무가선 배터리 방식 확정(종합)", 《연합뉴스》, 2023년 11월 7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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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의 트롤러 - ↑ 두 계획이 각자 장단점이 있으며 CTX(충청권 광역급행철도)로 추진될지 원래 계획대로 될지 아직 미정이다. 일반 광역철도의 경우 운행역이 많아 편리할 수 있겠지만 공항접근 시간은 제한적으로 빨라지게 되고 CTX로 결정된다면 표정속도가 빨라져 공항에 더 빨리 접근할 수 있게 된다.
- ↑ 이는 다른 중부권 지역이자 도시화가 된 세종, 천안, 아산도 마찬가지이다. 오히려 충남 서해안 지역이나 충북 산촌에서 충청 방언을 듣기가 쉽다.
- ↑ 뭐여가 아니다. 뭐하냐?의 방언. 뭐하나-뭐허냐-뭐혀로 변형된 것으로 본다.
- ↑ 씻어
- ↑ 충청권 도민들의 지지도 받는다.
- ↑ 내부에 걸린 팻말 참조
- ↑ [1]
- ↑ [2] 이곳은 디포리(밴댕이) 육수를 사용한다. 수육은 싼 편은 아니지만 맛은 있다. 월평선사점이란 분점이 있는데 육수는 거의 똑같으나 면이 맛이 떨어진다.
- ↑ 타이어 공장 화재 사건이 발생했던 한국타이어 공장이 위치한다.
- ↑ 참고로 대전과 인근 계룡시에 각각 자운대와 계룡대라는 군부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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