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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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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실패와 불명예로 쓰러진 탈다림 전사에게는 치욕을 씻을 수 있는 기회가 단 한 번 주어집니다. 돌격 로봇에 탑재되어 선봉에서 가급적 많은 파괴를 자행한 다음 군주를 위해 죽어 가는 것입니다.'''}}
{{대사|'''실패와 불명예로 쓰러진 탈다림 전사에게는 치욕을 씻을 수 있는 기회가 단 한 번 주어집니다. 돌격 로봇에 탑재되어 선봉에서 가급적 많은 파괴를 자행한 다음 군주를 위해 죽어 가는 것입니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 최고의 딜러.'''
 
'''선봉대 앞에서 모든 적 지상 유닛은 정예든 대규모 물량이든 상관없이 평등하게 쓸려나간다.'''
 
대량 학살에 특화된 형태로 방어막이 없는 대신 공격으로 노업 기준 8(중장갑 : 15)의 미사일을 16회 뿌려 엄청난 범위 피해를 입히는 '확산 포'라는 지속 능력을 갖는다.
기본이 128에 중장갑 상대로는 240이고 '''풀업이면 기본이 176에 중장갑 상대로는 336(!)이라는'''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지라 적절한 범위로 수만 적당히 모이면 상성이고 뭐고 지상군을 죄다 녹여버리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뽐낸다.
섬멸전 한정으로 풀업 선봉대가 뜨면 이걸 3대 버틸 수 있는 유닛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같은 로봇 강습 유닛 계통의 [[네라짐]] [[말살자]]는 특수 능력인 그림자 포를 한참동안 다 맞춰야 200인데 선봉대는 기본 평타가 저렇다.
쉽게 말하면 '''지상 한정으로 그림자 포를 범위로 뿌려댄다는 소리.'''
다만 이게 말살자의 상위 호환은 아닌 것이, 말살자의 '그림자 포'는 대공이 가능하며 최대사거리가 13으로 선봉대보다 훨씬 길고, 스킬을 사용하면서 무빙샷이 가능하다.
 
노업 기준으로 일반적인 중, 소형 유닛은 대부분 공격 한방에 몰살인데 방어 타워는 종족을 불문하고 두 방만에 파괴된다.
거기다 5기 이상부터는 풀업 [[울트라리스크]]가 일개 [[저글링(스타크래프트)|저글링]]처럼 녹는 기적이 벌어지고 어지간한 건물도 그냥 한방이며 가장 강력한 거대 혼종마저 3초도 '''[[버틸 수가 없다]]!'''
게다가 이 선봉대의 화력은 한 방을 세게 먹이는 것이 아니라 '''16회라는 무식하다 못해 흉악한 공격 횟수'''에서 나오는 거라서 중장갑 킬러 종결자로 악명 높던 자날 군심 시절의 강화 보호막 불멸자마저 단 한 방에 보호막이 다 까이고 얼마 뒤에 [[칼라(스타크래프트)|칼라]]의 품으로 돌아간다.
무서운 건 단일 대상에게 입히는 피해가 이런 것이 아니라 '''범위로 들어가는 공격이 이렇다.'''
이 범위 공격이 선봉대가 정예와 물량에게 둘 다 강력한 이유인데 범위 안에서 나눠 맞으면 거대 혼종만이 아닌 그 주변에 있던 건물과 유닛도 같이 증발해 버린다.
 
거기에 이런 무식한 파괴력을 지닌 유닛이 영웅도 아니고 로봇공학 시설에서 자원만 있으면 기본으로 생산 할 수 있는 유닛이라서 양산이 가능한다는 건데 [[아둔의 창/태양 핵?아둔의 창의 소환 조율]]까지 응용하면 차원 관문처럼 동력장에서 즉시 충당까지 가능하다.


== [[스타크래프트 2/협동전|협동전]] ==  
== [[스타크래프트 2/협동전|협동전]] ==  

2018년 1월 5일 (금) 08:02 판

파일:Vanguard(Taldarim).png

Vanguard Portrait.png

소개

Vanguard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 등장하는 프로토스의 분파 중 하나인 탈다림 진영의 유닛으로 아둔의 창 전쟁 의회에서 아이어 진영의 불멸자네라짐 진영의 말살자랑 같이 로봇 강습 유닛 계열에 속해있다.

성능

 광물 : 250 가스 : 100 
 생산 시간 : 55초(차원 로봇공학 시설 : 45초) 
 인구 : -4 
 생산 구조물 : 로봇공학 시설(차원 로봇공학 시설) 
 단축키 : I 
 보호막/체력 : 100/200 
 속성 : 중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2.25 
 방어력 : 1(+1) 
 시야 : 9 
 수송 공간 : 4 
 
 <일반 공격> 
 확산 포 
 공격력 : 8(+1) 
 중장갑 상대 : 15(+2) 
 공격 횟수 : 16번 
 사거리 : 6 
 공격 속도 : 3.75 
 공격 가능 대상 : 지상 공격(범위 공격) 
 <능력> 
 1. 확산 포 
 공격으로 지상에 있는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범위 피해를 줍니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

"때가 왔다."
실패와 불명예로 쓰러진 탈다림 전사에게는 치욕을 씻을 수 있는 기회가 단 한 번 주어집니다. 돌격 로봇에 탑재되어 선봉에서 가급적 많은 파괴를 자행한 다음 군주를 위해 죽어 가는 것입니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 최고의 딜러.

선봉대 앞에서 모든 적 지상 유닛은 정예든 대규모 물량이든 상관없이 평등하게 쓸려나간다.

대량 학살에 특화된 형태로 방어막이 없는 대신 공격으로 노업 기준 8(중장갑 : 15)의 미사일을 16회 뿌려 엄청난 범위 피해를 입히는 '확산 포'라는 지속 능력을 갖는다. 기본이 128에 중장갑 상대로는 240이고 풀업이면 기본이 176에 중장갑 상대로는 336(!)이라는 무지막지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지라 적절한 범위로 수만 적당히 모이면 상성이고 뭐고 지상군을 죄다 녹여버리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뽐낸다. 섬멸전 한정으로 풀업 선봉대가 뜨면 이걸 3대 버틸 수 있는 유닛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같은 로봇 강습 유닛 계통의 네라짐 말살자는 특수 능력인 그림자 포를 한참동안 다 맞춰야 200인데 선봉대는 기본 평타가 저렇다. 쉽게 말하면 지상 한정으로 그림자 포를 범위로 뿌려댄다는 소리. 다만 이게 말살자의 상위 호환은 아닌 것이, 말살자의 '그림자 포'는 대공이 가능하며 최대사거리가 13으로 선봉대보다 훨씬 길고, 스킬을 사용하면서 무빙샷이 가능하다.

노업 기준으로 일반적인 중, 소형 유닛은 대부분 공격 한방에 몰살인데 방어 타워는 종족을 불문하고 두 방만에 파괴된다. 거기다 5기 이상부터는 풀업 울트라리스크가 일개 저글링처럼 녹는 기적이 벌어지고 어지간한 건물도 그냥 한방이며 가장 강력한 거대 혼종마저 3초도 버틸 수가 없다! 게다가 이 선봉대의 화력은 한 방을 세게 먹이는 것이 아니라 16회라는 무식하다 못해 흉악한 공격 횟수에서 나오는 거라서 중장갑 킬러 종결자로 악명 높던 자날 군심 시절의 강화 보호막 불멸자마저 단 한 방에 보호막이 다 까이고 얼마 뒤에 칼라의 품으로 돌아간다. 무서운 건 단일 대상에게 입히는 피해가 이런 것이 아니라 범위로 들어가는 공격이 이렇다. 이 범위 공격이 선봉대가 정예와 물량에게 둘 다 강력한 이유인데 범위 안에서 나눠 맞으면 거대 혼종만이 아닌 그 주변에 있던 건물과 유닛도 같이 증발해 버린다.

거기에 이런 무식한 파괴력을 지닌 유닛이 영웅도 아니고 로봇공학 시설에서 자원만 있으면 기본으로 생산 할 수 있는 유닛이라서 양산이 가능한다는 건데 아둔의 창/태양 핵?아둔의 창의 소환 조율까지 응용하면 차원 관문처럼 동력장에서 즉시 충당까지 가능하다.

협동전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