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틸 수가 없다


1 개요[편집]

스타크래프트 2에서 나온 유행어.

스타크래프트의 프로토스 유닛인 광전사의 국내 더빙판 대사 중 하나로, 광전사가 적군에게 공격당하고 있을 때 나오는 대사이다.

2 상세[편집]

초창기 스2 광전사의 천적으로는 불곰이 있는데, 불곰의 경우 원거리 공격인 데다 충격탄을 업그레이드하고 광전사를 공격하면 광전사를 느리게 만들어서 불곰이 전투 자극제를 사용하고 무빙샷을 하면 광전사로서는 정말로 버틸 수가 없었다! 게다가 광전사가 말하는 "버틸 수가 없다" 대사가 과거 스타크래프트 1에서 체력 100에 보호막 60, 그리고 기본 공격력 16이나 돼서[1] 3종족 중 처음으로 나오는 전투 유닛 중에선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했었던 기존 광전사의 이미지와 배치되는 대사가 나온 탓에, 프로토스 유저 입장에서는 광전사가 프로토스 팬들에게 엄살을 부리는 것으로 보이면서 스타1 시절의 광전사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위화감을 느끼게 되었고, 이로 인해 인터넷상에서의 유행어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엄살부리지 마라!

덕분에 인터넷에서 광전사가 불곰에게 잡아먹히는 식의 짤방이 대량으로 양산되어 광전사의 이미지와 프로토스 유저의 자존심는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이후 프로토스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해지자 2011년 3월에 있었던 스타2 1.3.0 패치를 통해 돌진 시 최소 한 대는 때리는 패치를 시작으로 소소한 상향을 받아서[2] 이제는 버틸 수가 있게 되었다.

3 사용 예[편집]

말 그대로 버틸 수가 없을 때 사용하는 단어로 쓰이고 있다. 멘탈이 박살 나는 상황이 펼쳐졌을 때는 "멘탈이 버틸 수가 없다!"로, 게임 상황이 불리해졌을 때는 "상황이 버틸 수가 없다!"라는 식으로 사용한다.

4 같이 보기[편집]

5 각주

  1. [Protoss] [RD] 프로토스의 유닛 -질럿-, 와이고수, 2009.02.14
  2. 1.3.0 패치가 적용 되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한국어 공식 페이지, 201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