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편집 | 원본 편집]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에 등장하는 적 프로토스의 공세 조합 중 하나로 영어 명칭은 Protoss Armada Hope of the Khalai.
특징[편집 | 원본 편집]
협동전의 정찰기는 종족 전쟁부터 군심까지의 생명력과 중장갑 공중 화력, 공유의 경장갑 지상 화력을 모두 합친 역대 최강의 능력치로 환골탈태 하였는데 거기다 예언자의 펄서 광선도 지상 경장갑에 추가 피해를 주니 아직 정찰기와 예언자의 카운터가 확실하게 준비되어 있지 않을 초반이 매우 위험하다.
거기다 중후반부터는 공허 포격기가 대규모로 등장하는데다 막강한 탱킹을 지닌 다수의 우주모함까지 몰려온다.
우주모함이 폭풍함보다 화력은 약하지만 요격기가 주는 타격과 어그로 때문에 요격기만 때리다가 우주모함 본체도 못 때린채 산화하는 경우도 있으니 우주모함이 보이면 요격기는 무시하고 우주모함 본체에 공격을 가해야 한다.
대처법[편집 | 원본 편집]
레이너[편집 | 원본 편집]
레이너는 어느 조합을 상대하든 똑같지만 스카이 상대일 경우 초반에는 해병 위주의 병영 조합으로 버텨야 된다.
물론 이 조합에는 범위 피해를 주는 유닛이 없어서 후반에도 해병 위주로 구성된 병영 조합으로 충분히 상대할 수 있지만 정 안되겠으면 중반부턴 해병은 의무관 보호용으로만 뽑아주고 전투기 바이킹을 추가해주자.
특히 바이킹은 분쇄파 업글 시 공중 공격이 범위 피해를 주고 포보스급이랑 고급 조준경 업글까지 완료되면 사거리가 우주모함보다 50% 더 앞서게 되니 공중 장악은 따놓은 당상인데 멀티에서는 바이킹이 우주모함에게 털린다는걸 생각하면 꽤나 묘한 부분.....
다만 예언자의 정지장 수호물에 의무관이랑 해병이 갇히면 바이킹이 의무관의 치료를 받지 못하니 정지장 수호물 탐지를 위해 궤도 사령부의 스캐너 탐색은 필수.
케리건[편집 | 원본 편집]
히드라리스크는 결코 값싼 몸이 아닌지라 다수를 잃으면 손해가 막심하고 더구나 이 조합은 정찰기만 있는게 아니라 예언자까지 있기 때문에 경장갑인 히드라가 더 쉽게 찢겨나간다.
그 때문에 예언자의 공격을 받지 않고 상성상 공허 포격기랑 정찰기에 강력한 뮤탈리스크 위주로 가는게 좋은데 우주모함은 요격기 때문에 일일이 공격 명령을 찍어서 잡아야 한다.
아르타니스[편집 | 원본 편집]
광전사랑 예언자 처리는 불사조가 맡고 추적자, 정찰기, 공허 포격기, 우주모함 처리는 용기병이 담당하자.
4.2.4 패치 이후 용기병의 공격 사거리랑 중장갑 상대 피해량이 늘어나 거의 지대공 깡패 수준이 되었기 때문에 난이도가 더 쉬워졌다.
궤도 폭격도 대기시간이랑 소비 에너지가 줄어 더 많이 쓸 수 있게 되었으니 유닛 도착이 늦을 경우엔 뭉쳐있는 적 공중 유닛에 궤도 폭격을 날려주자.
스완[편집 | 원본 편집]
화염기갑병이 광전사를 잡아먹지만 초반엔 정찰기와 예언자로 인해 힘을 못쓰니 초반 공세는 지옥 포탑으로 버텨주는 게 좋고 이후로는 골리앗과 전차 위주의 조합으로 나서면 된다.
토르 몇 기를 섞는 것도 좋은데 예언자는 당연히 잘 잡고 공허 포격기와 정찰기는 중장갑이지만 잘 뭉치기 때문에 처리하기 쉽다.
자가라[편집 | 원본 편집]
다만 타락귀는 공허 포격기에게 털리니 뽑지말자.
보라준[편집 | 원본 편집]
공세 대부분이 중장갑이고 우주모함은 폭풍함에 비하면 화력이 약하니 공허 포격기만 잔뜩 모아준 다음 공세가 등장할 때 블랙홀로 봉쇄하여 그 틈에 공허 포격기로 싸그리 없애주면 된다.
사실 보라준으로 할 때 상대 종족이 프로토스면 광전사 기사단이 아닌 이상 공허 포격기만 잔뜩 모아 상대하는게 최선이다.
카락스[편집 | 원본 편집]
아바투르[편집 | 원본 편집]
스카이 상대면 늘 그랬듯 포식귀가 진리다.
다만 초반에 나오는 정찰기가 심히 거슬리니 초반에는 군단 여왕이나 포자 촉수로 버텨야 한다.
알라라크[편집 | 원본 편집]
알라라크야 구조물 과충전으로 초반 공세는 충분히 막을 수 있고 이후에는 모든 업글이 완료된 승천자를 제물로 스텍만 꾸준히 쌓아준다면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다.
물론 분노수호자 위주로 갈 때는 군주님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건 어느 조합을 상대하든 똑같지만 폭풍함 스카이처럼 예언자의 정지장 수호물 때문에 병력이 묶이는 참사가 벌어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노바[편집 | 원본 편집]
방어 드론이 부여하는 보호막 덕분에 정예 해병이 정찰기 상대로 꽤 선방하지만 예언자가 동반되면 해병으로 막기는 버거우니 타격 골리앗과 습격 해방선, 밤까마귀 타입-Ⅱ의 포식자 미사일이 필요해진다.
스투코프[편집 | 원본 편집]
감염된 해병이 아무리 경장갑이고 정찰기와 예언자가 경장갑 지상 유닛의 카운터라지만 끝도 없이 몰려오는 물량 앞에선 버틸 재간이 없다.
정 부담스럽다면 감방선이나 감브라, 무리 여왕을 뽑아서 지원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병영 위주라면 가스야 넘쳐나니 무리 여왕으로 정찰기와 예언자, 공허 포격기만 공생충으로 제거해도 훨씬 여유롭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탈란다르[편집 | 원본 편집]
탈란다르의 정화자 정찰기는 사거리 업그레이드가 있으니 적 정찰기보다 성능이 우월한데다 모조의 공중 공격 기절 덕분에 공세로 나오는 정찰기와 공허 포격기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다.
데하카[편집 | 원본 편집]
정찰기야 데하카가 섭취로 먹은 뒤에 얻은 일시적인 대공 능력으로 없애면 그만이고 다수의 원시 뮤탈리스크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있을 만한 유닛이 없기 때문에 상대하기 쉽다.
중반부터 사이오닉 속성을 지닌 예언자가 공세에 섞여나오는데 예언자를 데하카가 섭취하면 섭취하면서 발생하는 사이오닉 폭발로 우주모함을 제외한 유닛들을 멸할 수 있고 남은 우주모함은 뮤탈이 토막내면 끝.
한과 호너[편집 | 원본 편집]
스카이 조합이니 타격 전투기 플랫폼은 짓지 말고 비행정을 장착한 미라의 갈레온과 오버드라이브 사신에 호너의 자치령 함대 조합이 좋다.
예언자랑 정찰기의 대지상 경장갑 화력은 엄청나지만 반대로 공중 사신을 처리하는 능력은 매우 빈약하니 날아주면 쉽게 털어먹는다.
그러나 중후반부에 나오는 우주모함은 오버드라이브 사신이 상대하기엔 심히 벅차니 비행정을 장착한 5개의 강습 갈레온 + 아스테리아 망령 + 데이모스 바이킹 조합이 좋고 물론 유닛들의 고유 업글은 필수다.
타이커스[편집 | 원본 편집]
초반 공세는 방울뱀이나 니카라의 보조가 함께한다면 타이커스가 충분히 처리해준다.
공허 포격기도 타이커스의 분쇄 수류탄이랑 넉스의 초음파 파동이면 문제없고 우주모함은 시리우스의 투견 포탑으로 어그로를 끌어주면서 베가가 지배로 빼앗은 후 투영기로 공중 유닛들을 무력화시키면 끝.
다만 예언자의 정지장 수호물은 영웅 유닛도 걸리니 신속히 예언자랑 정지장 수호물을 제거해주자.
제라툴[편집 | 원본 편집]
스카이 상대인 만큼 집행자의 무지막지한 공중 화력이 빛을 발할 수 있고 지상 쪽은 집행자도 보조할 겸 매복자로 대응하면 그만이다.
우주모함의 요격기 공격 사거리는 8인데 집행자의 공중 공격 사거리는 11이니 요격기의 어그로는 집행자에게 무의미하다.
스텟먼[편집 | 원본 편집]
공중 중장갑 추가 피해를 지닌 박식한 미사일이랑 박식한 미사일의 공격 사거리를 추가로 3만큼 증가시켜주는 티르급 시스템 업글까지 완료된 메카 히드라리스크는 정찰기, 공허 포격기, 우주모함을 단숨에 격추시키지만 문제는 예언자.
메카 히드라리스크의 박식한 미사일은 범위 피해가 아닌데다가 예언자가 경장갑이라 박식한 미사일의 화력이 반감되니 슈퍼 개리가 E공을 난사하여 메카 히드라리스크를 보조해야된다.
스카이 조합이니 당연히 메카 타락귀도 좋은데 공세마다 메카 타락귀의 집속 파괴기만 잘 난사해주면 공중 쪽은 완전 깔끔하게 제거되니 나머지 지상 유닛들은 메카 저글링이나 메카 맹독충으로 정리하면 끝.
아크튜러스 멩스크[편집 | 원본 편집]
늘 그렇듯 초반은 부대원으로 버티다가 군비 안정판 업글이 완료된 충격 전차를 한 줄까지 모은 뒤 전차를 공성 모드로 전환하여 중재선에 탑승시키면 공중 쪽은 접근도 하기 전에 녹여버릴 수 있고 지상 쪽은 부대원들이 마저 처리해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