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레 위키 6·29 게시판 폭파 사태

폭파된 위키방
404 Oops, Sorry. Page is not found!
— 위키방과 익명게시판에 접속시 뜨는 메세지.

2015년 6월 29일 새벽부터 2015년 7월 3일까지 4일 동안, 리브레 위키 위키방익명게시판에 접속이 불가능해진 사건을 말한다.7월 3일에 위키방에 로그인 연동이 완료되면서 끝났다.

1 전개[편집]

이날 오전 1시 14분부터 갑자기 리브레 위키 위키방과 익명게시판을 들어가려고 하면 File not Found.라는 메세지가 뜨기 시작했다. 이에 관리자들은 임시로 리브레 위키:위키방의 동결을 해제했다. 익명게시판의 역할은 급한대로 디시인사이드 위키 갤러리가 대신하기 시작했다.

리브레 위키 서버 가운데에 3번 서버에 접근이 불가능한 것으로 보아 이 서버가 게시판 서버일 것으로 추정된다. 2015년 6월 29일 오전 2시 해당 서버의 접근권한이 있었던 개발진에 따르면 SSHD(Secure SHell Deamon)가 뻗어버려 서버의 상태를 진단할 방법이 없는 상태이다.

관계자에 의하면 게시판 서버에 악의적인 접근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관계자에 의하면 서버에 있던 모든 파일이 삭제된 상태라고 한다.[1] 위키방과 익명게시판을 돌리던 VPS 업체의 호스트 서버에서 대규모 파일 손상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2] 호스팅 업체에 확인한 바로는 백업을 못해서 복구는 불가하다고 한다. 망했어요[3]위갤 말고 임시 위키방에 알려주세요 ㅠㅠ

아침이 밝자 위키방, 익명게시판의 문구가 "작업중"으로 교체되었으며, 18시경에 임시 서버가 들어옴에 따라 정상적인 404 에러 페이지가 출력되고 있다. 30일 오전부터 임시서버에 XE를 올려 테스트중이며, 로그인 연동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때문에 IP가 노출되는 위키방보다 익명게시판이 더 활발해졌다.

7월 3일 오후 1시, XE-미디어위키 로그인 연동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사태가 종료되었다. 기존 데이터는 완전히 소실 되었으며 임시 서버와 기존 서버를 이용해 이중화를 꾀하여 임시 서버에 장애가 생길 경우 원래 서버로 돌려서 게시판의 지속성을 보장하도록 했다.[4]

2 후일담[편집]

리브레 위키 6·10 예비군 사태에 이어 서버가 관련된 2번째 사고이다. "서버 부관리자가 있었으면 이런 참사는 없었을 것"이라는 의견이 있으나, 예비군 사태는 서버 관리자가 예비군 때문에 서버에 물리적 접근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였다. 따라서 서버 관리자 대신에 서버에 물리적 접근을 할 수 있는 부관리자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이다. 하지만 이번 사태는 가상 서버가 증발한 것이기 때문에 서버 부관리자 여부와는 상관이 없는 문제다. 원격으로 조치할 수 없다면 모든 것을 업체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체서버도 가상서버라 같은 문제를 안고 있다.

게시판 형식으로 돌아가던 위키방이 다시 위키 문서 기반으로 바뀌자 사용자 서명을 꾸미는 사용자들이 부쩍 늘어났다. 초창기 위키방 시절에는 사용자서명에 대한 거부감[5]이 있었고, 사용자들도 미디어위키 문법에 별로 익숙하지 않았던 반면, 지금은 사용자서명에도 익숙해지고 미디어위키 문법에도 숙련되어서 그런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서명을 쓸 일이 늘어나기도 했고.

3 같이 보기[편집]

4 각주

  1. 리브레 위키 게시판 서버 소유주다. 지금 상황 설명한다., 디시인사이드 위키 갤러리, 2015.06.29.
  2. 문제는 위키방만 죽은게 아니라 동일업체에 물려 있는 다른서버도 다 사망;;, 디시인사이드 위키 갤러리, 2015.06.29.
  3. 리브레위키 게시판서버 관련 공지, 디시인사이드 위키 갤러리, 2015.06.29.
  4. 게시판 서버의 사용에 관한 개발팀 공식 입장, -revi, 2015.07.04
  5. 당시는 친목질에 대한 우려가 지금보다 훨씬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