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카인들에게 보낸 둘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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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데살로니가후서는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 교우들에게 보낸 두 번째 서간이다. 데살로니가전서가 집필되어 우편으로 보내지고 나서, 사도 바울이 답장을 받는 거의 즉시 집필하여 보냈다. 이는 데살로니가전서를 읽은 데살로니가 교회 교우들이 예수가 금방 재림할 줄 알고 일상생활을 다 포기해 버리는 사태가 터졌기 때문. 사도 바울은 여기에 대해 급하게 불을 끄는 차원에서 예수는 언제 재림할지 모르고, 예수가 재림한다 그래서 이 세상이 완전히 멸망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은 그대로 있는데 더 좋은 세상으로 업그레이드되어 지상낙원이 열리는 것이니까 지금 주어진 삶을 열심히 살라고 권면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