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of Zephaniah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스바니야서/스바냐서는 구약 성경의 소선지서중 하나이다.
저자[편집 | 원본 편집]
스바니야는 '야훼께서 숨기신자, 보호하신 자'란 뜻이다. 히스기야의 4대손으로 왕족이다. 1절에 "스바니야의 아버지는 구시요, 그 윗대는 게달리야, 그 윗대는 아마리야, 그 윗대는 히즈키야이다."하고 밝히고 있다. 당시 요시야 왕과는 7촌관계이고, 그의 조카가 된다. 그는 요시야 왕에게 신앙 개혁을 하도록 많은 영향을 끼쳤다.
내용[편집 | 원본 편집]
주제는 '야훼의 날'이다. 악에 대한 심판과 의에 대한 구원이다. 유다와 이웃 나라에 대한 심판과 유다의 회복을 예언했다. 영적으로는 세상의 대 환난을 거쳐 미래의 천년 왕국의 실현에 대한 예언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 주의 날을 묘사했다. 유다 심판과 대 환난을 함께 나타냈다.
- 도덕성을 강조했다. 우상숭배와 도덕적 타락을 질타하였다.
- 이방인의 구원과 남은 자의 구원을 예언했다. 이것은 최종적인 회복인 천년왕국의 예언이 된다.
구조[편집 | 원본 편집]
- 1장 - 야훼의 날에 대한 스바니야의 예언
- 유다의 모든 것이 진멸되는 날 (유다의 심판)
- 그 날에 유다 백성들과 이방인의 옷을 입은 자들과 포악과 거짓을 행하는 자가 벌을 받을 것
- 야훼의 심판의 날은 유다 백성의 환난과 고통의 날이 되며, 재물이 무익할 것이다
- 2장 1~3절 - 야훼의 공의와 겸손을 구할 것을 고함
- 2장 4~15절 - 유다 주변의 나라들이 심판을 받을 것임
- 3장 1~7절 - 예루살렘 성이 받을 심판
- 3장 8~13절 - 이스라엘 백성들이 야훼를 다시 섬길 것임을 예언함
- 3장 14~20절 - 야훼가 이스라엘 백성을 회복시키고, 백성들이 기쁨에 겨워 노래할 것임을 예언함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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