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


  • 본 문서에선 열왕기상, 열왕기하를 통합으로 묶어 열왕기로 서술한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구약 성경의 11, 12번째 권. 약자는 왕상, 왕하. 사무엘서에서부터 이스라엘의 왕권을 기록한 역사서. 솔로몬부터 이스라엘의 역대 왕들과 유다의 왕, 그리고 왕들의 행적을 기록하고 있다.

내용[편집 | 원본 편집]

다윗의 죽음부터 시작되어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이 왕위에 오른다. 솔로몬은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하나님께 구하는데 이때 백성을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 지혜로 유명한 판결을 낸것이 아이의 엄마가 누구인가에 대한 재판이었다. 하지만 솔로몬이 유명해지면서 이방의 여인들을 첩으로 둔데다 심지어 이방의 신을 섬기기 위한 신전까지 짓는 병크로 인해진짜로 백성을 다스릴 지혜 주셨다 솔로몬의 아들이 죽는다. 뿐만 아니라 솔로몬이 죽자마자 이스라엘이 북이스라엘, 남유다로 쪼개지고 결국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남유다는 바빌론에게 지배당하는 일이 일어난다.

불병거로 유명한 엘리야도 열왕기에 등장한다.

주의점[편집 | 원본 편집]

열왕라는 말 자체가 여러 왕들에 대한 기록이라는 뜻이므로 뒤에 '서'를 붙이면 안 된다! 창세기를 '창세기서'라 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