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티모테오에게 보낸 첫 번째 서간, 또는 디모데전서는 사도 바오로가 자신의 제자인 티모테오(디모데)에게 보낸 첫 번째 서간이다. 모두 6장으로 되어 있다. 물론 이걸 사도 바오로(바울)이 썼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아주 강력하게 존재한다. 에페소서(에베소서)나 콜로세서(골로새서)의 경우에도 사도 바오로(바울)이 쓰지 않았다는 설이 나오고 있지만, 티모테오서(디모데전후서)와 티토서(디도서)의 경우에는 이 학설이 더욱 강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사도 바오로(바울)의 추종자인 바오로(바울) 학파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빌려서 썼다는 이야기. 요즘으로 말하면 남의 아이디로 글을 썼다는 이야기. 어쨌든 사도 바오로(바울)이 목회 활동을 하고 있는 제자 티모테오(디모데)에게 목회 활동을 할 때의 주의사항과 명심해야 할 점에 대해서 권고하는 내용으로 보낸 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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