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로스 파운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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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이름 = 사이프러스 파운드<ref>일단 한국 외교부에서의 공식 국명은 영어식 발음인 사이프러스이다.</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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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키프로스]]에서 1879년부터 2007년까지 사용한 리라-파운드 계열 통화이다.


[[그리스어]] : Η κυπριακή λίρα // [[터키어]] : Kıbrıs Lirası
영국이 1878년에 [[오스만]]으로부터 키프로스 섬을 점령하였고, 이듬해 1879년에 키프로스 파운드를 처음 도입한 이래로 근 90년을 지배함에 따라, 대외적으론 완전히 파운드로 굳어져버렸다. 때문에 원어(그리스어/터키어)로는 '리라'라고 읽으나, 영어 및 기타 언어로는 '파운드'로 읽는다. 복수형은 [[그리스어]]의 경우 리레스(λίρες), [[터키어]]의 경우 똑같이 리라(Lira)이다.<ref>터키어 문법에서는 숫자 뒤에 따라오는 명사는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항상 단수형으로만 쓴다.</ref>


== 소개 ==
2008년부터 [[몰타 리라]]와 함께 [[유로]]로 전환했는데, 공교롭게도 둘 다 작은 규모의 섬나라이고, 또한 유로값이 도리어 더 낮은 역방향 디노미였고, 리라-파운드계이며<ref>다만 몰타의 경우는 '몰타 파운드'라고 불리지는 않았다. 리라로 전환하기 이전에 파운드 단위를 사용하였다.</ref>, 액면 체계까지 상당히 비슷하였다.
[[키프로스]]의 통화였던 것. 언어권에 따라 [[키프로스 리라]]로도 불린다. 정확히는 남부의 [[그리스]]계 키프로스와 영국령 키프로스 기지에만 해당하며, 북부 키프로스 = [[북키프로스 터키 공화국]]은 1974년 분단 이후부터 줄곧 [[터키 리라]]를 사용하고 있다. (유로 전환 이후에도 남쪽은 유로, 북쪽은 터키 리라를 사용한다.)


그런 이유인지 키프로스 파운드는 첫 시리즈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 터키보다는 그리스색이 훨씬 강한 편인데, 그 실물 대부분이 북쪽 키프로스에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 더 아이러니한건 실질적으로 키프로스 리라를 사용하는 터키계 키프로스인은 사실상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시리즈까지, 심지어 새로 도입된 유로화 동전에도 꾸준히 터키어를 들이밀고 있다는 것이다(...)
2018년 1월 1일부로 중앙은행에서의 교환까지 모두 종료되어, 화폐로서 사용은 불가능하다. 다만 잔존수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 수집계에서의 수요는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 개요 ==
== 환전 및 사용 ==
[[ISO 4217]]코드는 CYP, 복수형은 [[그리스어]]의 경우 리레스(λίρες)이며 [[터키어]]의 경우 똑같이 리라(Lira)이다. 터키어 문법에서 숫자 뒤에 따라오는 명사는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항상 단수형으로만 쓰기 때문.
키프로스 파운드는 명목상 [[키프로스 섬]] 전역<ref>[[아크로티리 데켈리아]](영국령)를 포함함.</ref>에서 통용이 가능하다고 명시하였었으나, 실질적으론 [[그리스]]계인 남키프로스에서만 통용되고, 북부 키프로스 = [[북키프로스 터키 공화국]]에서는 1974년 분단 이후부터 줄곧 [[튀르키예 리라]]만 사용하고 있다. (유로 전환 이후에도 남쪽은 유로, 북쪽은 터키 리라를 사용한다.) 또한 실질적으로 키프로스 리라를 사용하는 터키계 키프로스인은 사실상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시리즈까지, 심지어 새로 도입된 유로화 동전에도 꾸준히 터키어를 들이밀고 있다는 것이다(...)


보조단위로 Mil(1/1000)단위를 쓰다가 1983년부터 Cent(1/100)로 전향하였다. 2005년(ERM) 자료상 인플레는 2.8%로 매우 안정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2008년부터 [[몰타 리라]]와 함께 [[유로]]로 전환했으며, 전환비는 0.585274리라/EUR으로<ref>약 2,600원/CYP정도다.</ref> 유로값이 도리어 더 낮은 몇 안 되는 통화 중 하나다. 그 외에도 몰타 리라와 하등 상관관계가 없으면서도 유사성이 짙다.
그런 이유인지 키프로스 파운드는 첫 시리즈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 터키보다는 그리스색이 훨씬 강한 편인데, 정작 도안으로 넣은 실물들이 대부분 북쪽에 있다는게 아이러니하다.  


원래 이 통화명은 "리라"이지만, 영국이 1878년에 [[오스만]]으로부터 이 지역을 뺏어다가 이듬해인 1879년에 키프로스 파운드를 처음 도입한 이래로 근 90년을 지배한 탓에 대외적으론 파운드로 굳어져버렸다. 아예 기호조차 "£"를 유지했을 정도. 당시 교환비는 1파운드 = 180피아스트(Piastre), 즉, 1실링 = 9피아스트였다. 1피아스트에는 40파라(Para)의 보조단위가 있었지만 깔끔하게 무시. 이후 1955년에 본국보다 20년 앞서 10진법을 도입하였고, 1960년에 실질적인 키프로스 리라가 첫 선을 보였다.
첫 출범 당시 교환비(환율)는 1.00 키프로스 파운드 = 1.00 파운드 스털링이었고, 단위 체계는 1파운드 = 180피아스트(Piastre), 1실링 = 9피아스트였다. 1피아스트에는 40파라(Para)의 보조단위가 있었으나, 실제로 이용한 사례는 드물다.


참고로 키프로스 유통권은 '''2018년 1월 1일부터 통화가 아니게 된다.''' (2차, 1차 통화는 이미 교환 종료.)
=== 환율 추이 ===
2005년(ERM) 자료상 인플레는 2.8%로 매우 안정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 3차 (최종) ==
== 현찰 시리즈 ==
=== 십진법 체계 (1955 ~ 2007) ===
* 3차 (최종)
1997년 2월 1일에 도입하였다. (단, 20리라는 동년 10월에 도입) 특별한 교체사유는 없고, 그냥 대충 바꿀 시기가 되어서 바꾼 것으로 보인다. <s>그냥 심심해서.</s> 그러다보니 비교적 늦게 등장한 20파운드는 거의 개정판 수준이다.
1997년 2월 1일에 도입하였다. (단, 20리라는 동년 10월에 도입) 특별한 교체사유는 없고, 그냥 대충 바꿀 시기가 되어서 바꾼 것으로 보인다. <s>그냥 심심해서.</s> 그러다보니 비교적 늦게 등장한 20파운드는 거의 개정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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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
* 2차  
1977년 ~ 1983년 사이에 도입된 시리즈. 파운드 하위단위인 500밀은 1982년 딱 한 해에만 나왔다가 바로 50센트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 50센트도 1991년에 동전<ref>특이한게 원이 아니고 7각형이다. 그것도 모서리가 둥글둥글한 것으로.</ref>이 등장하면서 잘렸다. 동전쪽도 5밀에 해당하는 1/2센트가 나왔지만, 이것도 몇 년 못 가서 삭제크리. 20리라 지폐는 비교적 늦은 1992년에 도입되었다.
1977년 ~ 1983년 사이에 도입된 시리즈. 파운드 하위단위인 500밀은 1982년 딱 한 해에만 나왔다가 바로 50센트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 50센트도 1991년에 동전<ref>특이한게 원이 아니고 7각형이다. 그것도 모서리가 둥글둥글한 것으로.</ref>이 등장하면서 잘렸다. 동전쪽도 5밀에 해당하는 1/2센트가 나왔지만, 이것도 몇 년 못 가서 삭제크리. 20리라 지폐는 비교적 늦은 1992년에 도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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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이 센트로 바뀌면서 동전도 변화가 일어났다. 앞서 언급한 1/2센트(5밀)을 포함하여 1, 2, 5, 10, 20센트의 6종류가 새로 도입되고, 1991년에 50센트가 추가되었다. 1/2센트를 제외한 이 체계는 유로로 전환되는 2008년까지 계속 유지되었다.
* 밀이 센트로 바뀌면서 동전도 변화가 일어났다. 앞서 언급한 1/2센트(5밀)을 포함하여 1, 2, 5, 10, 20센트의 6종류가 새로 도입되고, 1991년에 50센트가 추가되었다. 1/2센트를 제외한 이 체계는 유로로 전환되는 2008년까지 계속 유지되었다.


== 1차 ==
* 1차
1960년에 도입되었지만, 1961년 시리즈로 명명되어있다.
1960년에 도입되었지만, 1961년 시리즈로 명명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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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화폐}}
{{유럽의 화폐}}
[[분류:도구]]
[[분류:아시아의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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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6일 (목) 17:18 판

사이프러스 파운드[1]
Η κυπριακή λίρα 에 키프리아키 리라gr
Kıbrıs Lirası 크브르스 리라스tr
화폐 정보
사용국 키프로스 (폐지)
아크로티리 데켈리아 (폐지)
ISO CYP
기호 £ (구분시 £C)
보조단위
1/20
1/1000
1/100
실링 (Schilling, 1914~1954)
(Mil, 1955~1982)
센트 (σεντ/sent, 1983~2007)
지폐 £1, £5, £10, £20 (구권 : 50σ=500m)
동전 1σ, 2σ희귀, 5σ, 10σ, 20σ, 50σ
중앙은행 키프로스중앙은행 (Kεντρική Τράπεζα Κύπρου)
환율 약 2,350원/£C (2008년 계산값)
고정환율 £C 0.585274/€ (2008년 이후)
이전 화폐
이후 화폐
파운드 스털링 [1:1] (~ 1879)
(2008 ~) 유로

개요

키프로스에서 1879년부터 2007년까지 사용한 리라-파운드 계열 통화이다.

영국이 1878년에 오스만으로부터 키프로스 섬을 점령하였고, 이듬해 1879년에 키프로스 파운드를 처음 도입한 이래로 근 90년을 지배함에 따라, 대외적으론 완전히 파운드로 굳어져버렸다. 때문에 원어(그리스어/터키어)로는 '리라'라고 읽으나, 영어 및 기타 언어로는 '파운드'로 읽는다. 복수형은 그리스어의 경우 리레스(λίρες), 터키어의 경우 똑같이 리라(Lira)이다.[2]

2008년부터 몰타 리라와 함께 유로로 전환했는데, 공교롭게도 둘 다 작은 규모의 섬나라이고, 또한 유로값이 도리어 더 낮은 역방향 디노미였고, 리라-파운드계이며[3], 액면 체계까지 상당히 비슷하였다.

2018년 1월 1일부로 중앙은행에서의 교환까지 모두 종료되어, 화폐로서 사용은 불가능하다. 다만 잔존수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라, 수집계에서의 수요는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환전 및 사용

키프로스 파운드는 명목상 키프로스 섬 전역[4]에서 통용이 가능하다고 명시하였었으나, 실질적으론 그리스계인 남키프로스에서만 통용되고, 북부 키프로스 = 북키프로스 터키 공화국에서는 1974년 분단 이후부터 줄곧 튀르키예 리라만 사용하고 있다. (유로 전환 이후에도 남쪽은 유로, 북쪽은 터키 리라를 사용한다.) 또한 실질적으로 키프로스 리라를 사용하는 터키계 키프로스인은 사실상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시리즈까지, 심지어 새로 도입된 유로화 동전에도 꾸준히 터키어를 들이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이유인지 키프로스 파운드는 첫 시리즈를 제외한 나머지 모두 터키보다는 그리스색이 훨씬 강한 편인데, 정작 도안으로 넣은 실물들이 대부분 북쪽에 있다는게 아이러니하다.

첫 출범 당시 교환비(환율)는 1.00 키프로스 파운드 = 1.00 파운드 스털링이었고, 단위 체계는 1파운드 = 180피아스트(Piastre), 1실링 = 9피아스트였다. 1피아스트에는 40파라(Para)의 보조단위가 있었으나, 실제로 이용한 사례는 드물다.

환율 추이

2005년(ERM) 자료상 인플레는 2.8%로 매우 안정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현찰 시리즈

십진법 체계 (1955 ~ 2007)

  • 3차 (최종)

1997년 2월 1일에 도입하였다. (단, 20리라는 동년 10월에 도입) 특별한 교체사유는 없고, 그냥 대충 바꿀 시기가 되어서 바꾼 것으로 보인다. 그냥 심심해서. 그러다보니 비교적 늦게 등장한 20파운드는 거의 개정판 수준이다.

Cypriot Pound 3rd Series
모습 앞면 뒷면
CYP303.jpg
£1 전통복의 키프로스 소녀 카토드리스[5]의 풍경과 수제항아리
CYP305.jpg
£5 대리석 두상 (청년, BC 5세기, 니코시아 시 포타미아) 페리스테로나 교회[6]
CYP307.jpg
£10 아르테미스 대리석 두상 (로마시대 추정, 파포스) 푸른바다 거북과 무플론(야생양의 일종), 시클라멘, 파포스푸른나비, 튤립, 키프로스 휘파람새
CYP309.jpg
£20 아프로디테 여신상 (BC 1세기) 키레니아=기르네의 그리스 바위(아프로디테의 바위), 고대 양식의 배(BC 4세기경)
  • 2차

1977년 ~ 1983년 사이에 도입된 시리즈. 파운드 하위단위인 500밀은 1982년 딱 한 해에만 나왔다가 바로 50센트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 50센트도 1991년에 동전[7]이 등장하면서 잘렸다. 동전쪽도 5밀에 해당하는 1/2센트가 나왔지만, 이것도 몇 년 못 가서 삭제크리. 20리라 지폐는 비교적 늦은 1992년에 도입되었다.

Cypriot Pound 2nd Series
모습 앞면 뒷면
£0.5 전통복을 입은 남부 키프로스 여인 예르마소야 댐
£1 애크메 요정의 모자이크 벽화 벨라파스 수도원 (Αββαείο Μπελαπάις)[8]
£5 헬레니즘 시대 여자 대리석 두상 살라미스의 극장(Σαλαμίς)[9]
£10 헬레니즘 시대 남자 대리석 두상 키프로스 휘파람 새 암수 한 쌍
£20 3차 20파운드와 동일한 도안 (일부분은 상이함)
  • 밀이 센트로 바뀌면서 동전도 변화가 일어났다. 앞서 언급한 1/2센트(5밀)을 포함하여 1, 2, 5, 10, 20센트의 6종류가 새로 도입되고, 1991년에 50센트가 추가되었다. 1/2센트를 제외한 이 체계는 유로로 전환되는 2008년까지 계속 유지되었다.
  • 1차

1960년에 도입되었지만, 1961년 시리즈로 명명되어있다.

Cypriot Pound 1st Series
모습 뒷면
250mil 공장? 광산?
500mil 정체불명의 유적터 같은 산과 숲길
£1 수로교 및 도리스 양식의 기둥
£5 전통 무늬 (모자이크 벽화의 일부로 추정)
  • 앞면은 모두 독특한 무늬장식으로만 되어있다.

동전의 경우는 1955년 시리즈부터 이미 등장했었으며 6종류인데 그 구성이 조금 복잡하다. 25밀까지는 실링에 그대로 대체되지만, 그 이하는 단위의 구색맞추기로 내놓은 모양. (100(2실링), 50(1실링), 25(1/2실링), 10, 5, 3밀. 아줌마 1밀만 거슬러줘요[10]

각주

  1. 일단 한국 외교부에서의 공식 국명은 영어식 발음인 사이프러스이다.
  2. 터키어 문법에서는 숫자 뒤에 따라오는 명사는 한국어와 마찬가지로 항상 단수형으로만 쓴다.
  3. 다만 몰타의 경우는 '몰타 파운드'라고 불리지는 않았다. 리라로 전환하기 이전에 파운드 단위를 사용하였다.
  4. 아크로티리 데켈리아(영국령)를 포함함.
  5. Kατώ Δρυς. 키프로스 남부에 있는 작은 마을. 정말로 그냥 시골이다.
  6. 니코시아에서 서쪽 32km지점, 북키프로스와의 완충지대 바로 남쪽에 있는 인구 2,000명대에 불과한 작은 마을. 그리스어 "비둘기(페리스테리)"에서 유래했다. 밀, 올리브, 아몬드, 레몬/라임등이 특산품. 비둘기야 먹자
  7. 특이한게 원이 아니고 7각형이다. 그것도 모서리가 둥글둥글한 것으로.
  8. 평화의 신전이라는 의미. 13세기경 프레몽트레 수도회에 의해 세워진 마을이다.
  9. 그리스에도 동명의 섬(Σαλαμῖνος)이 있지만, 그쪽이 아니라 고대 키프로스의 수도였던 곳을 말한다. 지금의 파마구스타에서 북쪽으로 6km. 호메로스의 서사시에 의하면 트로이 전쟁이 끝난 뒤에 테우케르가 세웠다고 한다. 그의 고향이 그리스 아티카 앞바다의 살라미스라서 똑같이 이름을 지은 것. 이후 아랍인에 의해 철저히 파괴당했다.
  10. 이 문제가 정말로 발생해서인지 1963년에 3밀 동전을 엎어버리고 1밀 동전이 다시 등장했다...
  1. 여기에 해당하는 이전 화폐는 동전도 교환대상에 해당한다. 단, 유로화를 제외한 통화는 유효하더라도 모두 유로화로 교환한 후에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