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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에서도 [[소]] 형태의 몬스터로 나오며 석화 브레스도 뿜는다. | * [[게임]]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에서도 [[소]] 형태의 몬스터로 나오며 석화 브레스도 뿜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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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630458&cid=41882&categoryId=41882 카토블레파스 : 환상동물사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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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23일 (수) 18:44 기준 최신판
카토블레파스(Catoblepas)는 플리니우스의 《박물지》에 나오는 동물로, 그 이름은 그리스어로 『고개 숙인 자』를 뜻한다. 그리스어로 '내려다보다'라는 의미의 동사 『카타블레포(καταβλέπω)』에서 유래한 이름.
출전의 해설[편집 | 원본 편집]
《박물지》의 설명에 따르면 카토블레파스는 에티오피아 지방에서 살고 있으며 물소의 몸, 하마의 다리, 멧돼지의 머리를 하고 있다.
그 눈과 마주친 자는 즉사한다. 고슴도치의 딜레마처럼 그들의 독한 눈빛은 동족에게도 예외가 아니며 어미가 새끼를 낳더라도 새끼의 얼굴을 단 한번도 볼 수 없고, 짝짓기도 얼굴을 볼 수 없는 밤에만 이루어졌다고 한다.
카토블레파스의 기원에 대해서는 제설이 있으나, 어느 학자는 아프리카에 생식하는 누에게 바실리스크 등 마안을 가진 환상 속 동물의 이미지가 섞인 게 아니냐는 가설을 세웠다. 이 때문에 카토블레파스는 자주 누와 비슷한 이미지의 네 발 짐승으로 묘사된다.
대중문화 속의 카토블레파스[편집 | 원본 편집]
- 게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서는 소환수로 등장한다. 여기서의 카토블레파스는 즉사가 아니라 석화의 마력을 가졌다.
- 게임 《마비노기》에 등장하는 몬스터중 하나인 고르곤의 외형은 영락없는 카토블레파스의 모습을 하고 있다.
- 게임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에서도 소 형태의 몬스터로 나오며 석화 브레스도 뿜는다.
외부 참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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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 |
괴물·마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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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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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