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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그리스어: Ωρίων, 라틴어: Orion)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전설적인 사냥꾼이다. 영어식으로는 오라이온으로 표기한다.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아들인 반신. 사후 하늘에 올라 오리온자리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출신[편집 | 원본 편집]
오리온의 출신에 관해서는 제설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이야기로는 바다의 신 포세이돈과 미노스 왕의 딸 에우리알레(또는 아마존의 여왕)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이라는 설이다. 그밖에는 지모신 가이아의 자식인 티탄족이라는 설이 있다.
대중문화 속의 오리온[편집 | 원본 편집]
-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에서는 특수한 형태의 서번트로 등장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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