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토마키아

기간토마키아(영어: Gigantomachia)는 그리스 신화에서 올림포스 신들과 거인 기간테스(단수형 기가스)가 벌인 싸움이다.

신들의 왕 제우스티탄과의 싸움인 티타노마키아를 거쳐 패권을 쥐었고, 티탄들은 타르타로스에 갇히고 말았다. 그 결과에 대지의 여신 가이아는 분개했으며 여러 괴물을 낳아 신들을 공격했다. 개중에서 기간테스는 무리를 이루는데, 이 기간테스의 위협에 대비하고자 제우스는 영웅을 만들기 위해 엽색 행각을 벌인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