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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폭발을 쓰도록 [[광신자]]들을 먼저 돌격시킨 후 진입하거나 아니면 마찬가지로 승천자를 섞어서 분열기를 저격해주는 것이 좋다.
정화 폭발을 쓰도록 [[광신자]]들을 먼저 돌격시킨 후 진입하거나 아니면 마찬가지로 승천자를 섞어서 분열기를 저격해주는 것이 좋다.


=== [[노바 테라/협동전|노바]] ===  
=== [[노바 테라/협동전|노바]] ===
[[습격 해방선]]으로 까다로운 적을 미리 저격하면서 공중전도 대비할 수 있다.
 
단, 수호기 모드인 해방선에게 불사조가 몰려들어 공격할 수 있으니 일부는 수호기 모드 일부는 전투기 모드 식으로 해두는 게 좋다. 
[[중장갑 공성 전차]] + [[습격 해방선]] 조합을 해도 무난한데 지상은 [[거미 지뢰]]와 전차의 우월한 사거리로 전부 녹일 수 있으며 여차하면 해방선도 가세하면 된다.
 
또한 암흑 기사 탐지 겸 포식자 미사일로 막대한 피해를 주기 위해 [[밤까마귀 타입-Ⅱ]]도 배치해야 하며 아니면 [[특수 작전 유령]]의 EMP로 보호막 소진 및 잠시지만 은폐를 해제할 수 있다.


=== [[알렉세이 스투코프/협동전|스투코프]] ===  
=== [[알렉세이 스투코프/협동전|스투코프]] ===  

2018년 5월 6일 (일) 16:19 판

소개

스타크래프트 2 협동전에 등장하는 적 프로토스의 공세 조합 중 하나.

특징

사도 위주의 기사단 토스로 여기서는 사도가 주 병력이며 공속이 느린 대신 한 방이 묵직하고 밀집 화력이 좋은 사도의 화력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암흑 기사가 의외의 복병으로 작용하는데, 암흑 기사는 다른 은폐 유닛들에 비해 공격 시 소리도 작고 공격력도 강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지상군이 전멸해있기도 하니 탐지기는 필수다.

원래는 방사피해를 주는 유닛이 후반에 소수 추가되는 분열기뿐이었고 고화력 유닛인 암흑 기사가 탐지기만 갖추고나면 쉽게 상대할 수 있는 유닛이었기에 지상 저그 조합, 바이오닉 테란과 함께 가장 상대하기 쉬운 조합으로 손꼽혔으나 3.12 패치 이후로 갑자기 추가된 분열기와 불사조의 물량이 대폭 증가하여 난이도가 크게 올랐다.

그나마 광전사 기사단 토스와 달리 대공 방사 피해는 없지만 불사조와 사도 모두 경장갑 유닛을 잘 때려잡아서 경장갑 공중 유닛 위주로 병력을 구성했다면 피를 볼 수 있다.

대처법

레이너

공세가 올때마다 암흑 기사를 감지하기 위해 스캔을 뿌려야하므로 궤도 사령부의 마나를 아끼거나 1~2개 더 지어주는게 좋다.

그러나 큰 문제는 분열기인데,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폭발에 병영 유닛 수 십 기가 터져 나갈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만약 스카이로 갈꺼라면 불사조 처리 담당으로 바이킹을, 지상 처리 담당으로 밴시를 뽑아주자. 물론 업글은 필수이며 불사조가 밴시를 격추시키기 전에 분쇄파와 사거리 업이 완료된 바이킹으로 불사조를 신속히 분쇄해야 한다.

수비형 임무일 경우 해병이 들어있는 벙커와 공성 전차면 대처가 되는데 애초에 공중 병력이 불사조 하나 뿐이고 불사조는 지상 구조물을 건드릴 수가 없다. 나머지 지상 유닛들은 공성 전차로 모조리 쓸어버리면 된다.

제일 쉬운 방법은 땡전투순양함인데 추적자가 중추댐이 있다 해도 용기병에 비하면 별로 아프지도 않고, 사도와 불사조는 경장갑 추댐이라 전순 자체를 뚫지도 못한다.

그렇다 해서 패스트 전순을 타면 그건 그것대로 민폐니 초반은 병영 유닛으로 뻐기면서 전투순양함을 추가해주자.

케리건

여러모로 어려운데 지상 맞싸움을 하기에는 불멸자, 분열기, 암흑 기사가 껄끄럽다.

토라스크가시지옥은 불멸자에 약하고, 히드라리스크는 물몸이라 암흑 기사랑 분열기의 정화 폭발 앞에 죄다 정화되며 뮤탈리스크는 사도와 불사조에 의해 전부 터진다.

따라서 이 조합을 상대할 시, 랩터 저글링으로 불멸자와 분열기의 어그로를 끌어서 주력군의 피해를 줄여주는 게 중요하다.

무리 군주를 띄우고 히드라로 무리 군주를 호위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지상 유닛들은 공생충에 어그로가 다 끌려 분열기가 공생충한테 정화 폭발을 사용하게 되어버리지만 무리군주는 계속해서 지상에 공생충을 보내므로 무리없이 지상을 갈아버릴 수 있다. 불사조가 문제이지만 경장갑 추댐이라서 중장갑인 무리군주에게는 간지러운 수준이고, 아몬이 쓰는 멀티의 불사조는 무리 군주를 호위하는 히드라들이 어렵잖게 처리해준다.

또한 암흑 기사 탐지를 위해 감시군주도 필요하니 잘 호위하도록 하자.

아르타니스

최고의 답은 스카이.

땡사조도 좋은데 조합에 거대 유닛이 없고 알타의 불사조가 적 불사조보다 여러모로 앞선다.

물론 땡사조가 좀 번거롭다면 폭풍함도 추가해주자.

스완

불멸자가 부담되지만 소용돌이 포탄 업글이 완료된 전차를 꾸역꾸역 모으면 지상군은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며 암흑 기사 탐지 및 아군 지원용으로 과학선은 필수적이다. 여기다 생체인 암흑 기사랑 사도에게 방사선을 먹여주면 더더욱 좋다.

불사조 처리는 경장갑 추가 피해에 스플래쉬를 지닌 토르가 맡고 토르는 불멸자를 주의해야 하며 방어 임무면 회전 화포를 다수 건설해주면 된다.

자가라

공대지가 되는 유닛이 없으므로 어쩔 수 없이 지상 맞싸움이 강제되는데, 불멸자와 분열기는 에겐 천적이고 파수기는 역장을 쳐서 링링의 접근을 막지만 그나마 광역 공격인 파괴자 대신 단일 공격인 암흑 기사라는게 다행이라면 다행. 

따라서 역장을 부술 변형체 몇 기와 같이 들이박으면 되고 불사조는 갈귀로 처리하자.

보라준

암흑 기사 + 해적선으로 갈아버리면 그만인데다 분열망으로 적을 무력화하면 암기 앞에서 모두가 평등하며 불사조는 해적선 수를 충분히 모았다면 무서울 게 없다.

사이오닉 폭풍이 빗발치는 광전사 기사단과는 달리 대공이 약한 편이기에 땡공허도 괜찮다.

은폐 유닛인 만큼 탐지용으로 예언자를 뽑아야 하는데 중후반부에는 불사조도 다수가 나오니 패널의 도움없이 예언자를 살리기가 다소 어려울 수 있다.

거점마다 광자포를 깔아두거나 예언자 컨트롤에 더욱 더 신경을 쏟던지 아니면 동맹에게 탐지기를 요구하는 식으로 해결하도록 하자. 

암흑 집정관은 효율성이 떨어지는데 빼앗을 가치가 있는 분열기나 불멸자의 수가 많지 않다.

카락스

아바투르

아바투르는 어떤 조합이던 간에 일단 사도가 먼저 등장하면 신속히 거대 둥지탑까지 올려야 한다.

그 후 포식귀로 불사조를 제거하고, 지상은 수호군주로 없애야 하며 물론 암흑 기사 탐지용으로 감시군주도 배치해야 한다.

알라라크

승천자 조합으로 갈 경우에는 분열기의 정화 폭발이 날아오는걸 보고 정신 폭발로 그 분열기만 터뜨리면 정화 폭발이 사라지기에 정말 간단하게 대처할수 있다.

문제는 분노수호자선봉대의 로공 조합으로 갔을 경우인데 분열기를 빨리 정리하지 못한다면 평등하게 분열기의 폭발 데미지에 싹 정화되는걸 볼 수 있다.

정화 폭발을 쓰도록 광신자들을 먼저 돌격시킨 후 진입하거나 아니면 마찬가지로 승천자를 섞어서 분열기를 저격해주는 것이 좋다.

노바

습격 해방선으로 까다로운 적을 미리 저격하면서 공중전도 대비할 수 있다.

단, 수호기 모드인 해방선에게 불사조가 몰려들어 공격할 수 있으니 일부는 수호기 모드 일부는 전투기 모드 식으로 해두는 게 좋다.  중장갑 공성 전차 + 습격 해방선 조합을 해도 무난한데 지상은 거미 지뢰와 전차의 우월한 사거리로 전부 녹일 수 있으며 여차하면 해방선도 가세하면 된다.

또한 암흑 기사 탐지 겸 포식자 미사일로 막대한 피해를 주기 위해 밤까마귀 타입-Ⅱ도 배치해야 하며 아니면 특수 작전 유령의 EMP로 보호막 소진 및 잠시지만 은폐를 해제할 수 있다.

스투코프

탈란다르

데하카

한과 호너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