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7000호대 전동차

{{{차량이름}}}
seoulmetro_7000_1st_gen.jpg 1차분 704편성
철도차량 정보
제작연도	1차 : 1995~1996년 2차 : 1999~2000년 4차 : 2020년 5차 : 2022년 예정
제원
궤간	표준궤 1,435
감속도	상용 최대 3.5 km/h/s 비상 4.5

개요

2024 현재 서울 지하철 7호선에서 운용중인 차량이다. 7호선 개통과 함께 도입된 1차분 차량 디자인은 5000호대의 기조를 유지하였고, 2차분은 전장품과 인테리어가 다소간 변경되었다는 특징이 있다. 이후 7호선이 부천시, 인천광역시로 연장하면서 이에 대응한 신조편성도 꾸준히 도입되고 있다.

구분

1차 도입분

• 

1996년, 7호선 개통에 대비하여 제작한 전동차. 당시에는 7호선 전구간이 개통되지 않고 일부구간이 선개통한 상태(장암역~건대입구역 )여서 8량 17편성이 도입되었다. 도입당시 운전실 전방 도색이 5000호대와 동일한 일자형 도색이었으나, 후에 2차분이 도입되면서 곡선이 적용된 현재 도색으로 변경되었다. 설계의 기초가 된 5000호대와 큰 차이가 없는 전동차이다.

2차 도입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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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7호선 전구간(온수역~건대입구역) 완전개통에 대비하여 도입한 차량이다. 8량 45개 편성이 도입되었다. 전두부 형상은 1차분과 큰 차이점은 느껴지지 않지만 운전실 유리창 몰딩이 1차분은 유광인 반면, 2차분은 무광 검은색으로 변경되었다. 또한 제어소자가 1차분 VVVF-GTO에서 2차분 VVVF-IGBT로 변경되었다. 1차분의 객실 측면에 3줄의 비드가 존재한 반면, 2차분은 압출방식의 변화로 별도의 비드가 없는 매끈한 형상을 적용하였다. 외형상 큰 차이점은 1차분의 객실 창문이 2분할 통유리였다면, 2차분은 일체형 통유리 1개로 변경되어 객실의 개방감이 증대된 측면이 있다. 또한 객실내 유모차나 휠체어 대응 공간을 확대하여 설치한 차량이기도 하다. 2차분은 전동차 측면 띄도색 중간에 흰색선이 추가된 특징도 있다.

3차 도입분

2012년, 온수역~부평구청역 연장개통에 대비하여 제작한 전동차. 자세한 내용은 서울교통공사 SR 전동차 참조

4차 도입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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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분 전동차 목업

2020년 개통 예정인 부평구청역~석남역 연장개통에 대비하여 증차분으로 제작하는 차량이다. 제작사는 다원시스로 결정되었고, 인천광역시의 예산으로 발주한 전동차여서 객실 출입문에 인천광역시 로고가 마킹되어있다. 연장구간에 별도의 차량기지를 건설하지 않으므로 차량관리와 운용은 서울교통공사에 위탁하는 형태이다. 8량 2편성이 도입될 예정.

5차 도입분

1차 도입분 17편성의 내구연한 도래에 대비하여 발주한 전동차이다. 제작사는 우진산전으로 결정되었다. 1차분을 대체할 목적이기 때문에 8량 17편성이 생산될 예정. 도입시기는 2022년부터 2023년이다.

운용

← 석남, 부평구청, 온수
70XX Tc	77XX M2	76XX M1	75XX T	74XX T	73XX M2	72XX M1	71XX Tc
도봉산, 장암 →
Tc / 무동력객차 (운전실 설치), 보조전원장치, 축전기 장비 T / 무동력객차 M1 / 동력객차, 주변환장치, 집전기 장비 M2 / 동력객차, 공기압축기, 주변환 장비

운용 노선

2024년 현재 1~2차분 차량들이 7호선 본선구간(장암 ~ 부평구청)을 운행중이다. 부평구청 연장에 대비하여 제작한 SR 전동차가 이런저런 우여곡절과 안정성 문제 등으로 도입이 지연되면서 6호선 전동차 일부를 차출하여 임시로 7호선에 투입하기도 하였다.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장암역 이북으로 포천시까지 7호선을 연장하는 사업(도봉산포천선)이 결정되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연장구간에 대비한 신차 발주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야깃거리

• 2024년 현재 6호선용으로 도입되었던 641~642 2편성이 7호선 도색으로 바꾸고 사실상 7호선 열차로 운행중에 있다. 소속도 7호선 기지인 도봉차량사업소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