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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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metro_6000_1st_gen.jpg | |
철도차량 정보 | |
제작연도 |
1차 : 1999년 2차 : 2000년 |
생산량 | 41편성 328량 |
구조 | 8량 1편성 |
제원 | |
전장 | 19,500 |
전폭 | 3,120 |
전고 | 3,600 |
궤간 | 표준궤 1,435 |
감속도 |
상용 최대 3.5 km/h/s 비상 4.5 |
개요
2024 현재 서울 지하철 6호선에서 운용중인 차량이다. 전체적인 차량 디자인은 5000호대의 기조를 유지하면서 소소한 변경이 적용되었다.
구분
- 제작시기상 1차와 2차로 나뉘지만 동일한 차량이므로 별도로 구분하지 않는다.
6호선 개통에 대비하여 1999~2000년 사이에 도입되었다. 제작사는 최초 현대정공(601~614)에서 IMF 외환위기를 거치면서 철도제작회사를 통합하여 출범한 KOROS(한국철도차량, 현대로템의 전신)로 변경(615~641)되었다. 외형적으로는 5000호대와 동일하며, 내부 인테리어에 있어서 경량화된 객실의자가 적용되어 의자 하단부에 빈공간이 존재한다. 또한 객실의자 사이에 2개의 수직봉이 설치되어 입석 승객들의 편의를 증대하였다.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객실 내장품을 난연재로 교체하는 사업을 거치면서 의자의 소재가 딱딱한 스테인레스로 변경되었고, 화재와 비상시에 대비한 객실 비상연락장치, 출입문 비상개폐코크의 위치 변경 등 개량이 적용되었다. 5000호대 전동차 1~2차분의 전장품이 502편성을 제외하면 모두 VVVF-GTO 소자를 적용한 것과 다르게 6000호대는 VVVF-IGBT가 적용되었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운용
← 신내, 봉화산 | |||||||
60XX Tc |
67XX M2 |
66XX M1 |
65XX T |
64XX T |
63XX M2 |
62XX M1 |
61XX Tc |
응암순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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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용 노선
2024년 현재 1~2차분 차량들이 6호선 본선구간(신내, 봉화산 ~ 응암순환)을 운행중이다. 640~641 2편성은 7호선으로 이적하여 도봉차량사업소로 소속이 변경되었으며, 도색도 7호선과 동일한 색상으로 변경되어 사실상 7호선 차량이 되었다.
이야깃거리
- 2012년, 7호선 부평구청 연장 당시 연장노선 대응으로 제작된 SR계열 열차들의 완성도 문제 등이 겹치면서 불가피하게 상대적으로 차량운영에 여유가 있던 6호선의 전동차들을 차출하여 임시로 7호선 운행에 투입한 사례가 존재한다. 7호선 알바에 투입된 편성은 604~606의 3편성으로, 당시에는 임시로 투입된 형태여서 도색은 그대로 6호선의 색상을 유지한 상태로 운행했었다. 이후 어느 정도 SR계열 전동차의 안정화가 진행되어 임시로 차출되었던 3편성은 신내차량사업소로 복귀하였지만, 대신 641~642 2편성이 7호선으로 완전히 이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