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R. 2: Project Ori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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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개발사 모노리스 프로덕션
장르 호러 FPS
플랫폼 PC, PS3, XBOX360
모드 싱글플레이, 멀티플레이
엔진 주피터 엔진EX
시리즈 F.E.A.R. 시리즈
이전작 F.E.A.R.
후속작 F.E.A.R. 3

개요

F.E.A.R. 시리즈의 2번째 작품이자 전작 F.E.A.R.로부터 4년만에 나온 「정식」 후속작. 정식을 강조한 이유는 모노리스가 피어 판권을 되찾은 뒤 간신히 나온 후속작이기 때문이다. 확장판및 DLC로 F.E.A.R. 2 Reborn이 존재한다.

2007년 E3박람회에서 XBOX360버젼 개발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2009년 2월 10일에 북미와 유럽에 PC와 PS3, XBOX360판으로 발매되었다. 게임 엔진역시 주피터 엔진EX로 개발되었으며 엔진의 성능을 최대한 살렸다.

전작과 다르게 한국에서도 정식발매되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글화는 되지 않았고 유저들이 직접 PC판 기반의 한글패치를 만들었다. 이 한글패치는 2개가 있는데 하나는 비속어를 그대로 살려서 번역한 버전이고 하나는 순화한 버전이다.

일본에서도 사이버 프론트를 통해 일어자막으로 정식발매되었는데 Z등급을 받았다. 전작과 후속작과 다르게 더빙은 되지 않았다.

상세

피어 2는 추가된 요소는 매우 많았지만 아쉽게도 전작 오리지널 피어와 다르게 IGN에서는 무려 1.1점이나 하락한 8.1점을 받으면서 혹평을 받았고 각종 상들도 수상하지 못했다. 또한 판매량도 100만장을 넘기지 못했는데 피어 2의 자세한 문제점은 후술한다.

피어 2의 성적부진으로 모노리스는 회사인원을 감축할 수 밖에 없었으며 규모축소로 인해 후속작 개발을 못했고 판권을 가진 워너브라더스는 후속작 개발을 다른 회사에 맡겼는데 이 후속작이 F.E.A.R. 3이며 만든 회사는 오리지널 피어의 콘솔이식을 맡은 Day 1 스튜디오였다. 하지만 피어 3의 평도 2편보다 좋지 못한지라 피어 시리즈는 2편으로 몰락의 쐐기를 박은 거나 다를바 없었다.

키와 슬로우 모션 시스템은 전작과 동일하나 이번작은 콘솔판을 기준으로 개발되었기때문에 기울이기 기능등 키보드로 할 수 있는 몇몇 기능이 삭제되었으며 버튼 액션이 추가되었다.

스토리

팩스턴 페텔에 의해 복제병사들이 페어포트 시를 들쑤시고 이를 진압하기 위해 F.E.A.R.팀과 SPOD-D(델타 포스)가 파견되었으나 초기 진압에 성공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에 아마캠 테크놀로지 코퍼레이션은 결국 비밀리에 보유중인 사병들을 투입해 회사의 치부가 될만한 모든 증거와 증인들을 없애려고 하고 있었다.

한편 F.E.A.R.팀과 SPOD-D는 이번 복제병사 반란 사태에 대한 정보들을 최대한 모으고 있었고 그 중 F.E.A.R.팀의 [포인트맨(F.E.A.R.)|어느 한 척후병]이 이번 사태의 근원인 프로젝트 오리진의 실체에 다가가고 있을 무렵 SPOD-D측은 회사의 CEO인 제네비브 아리스티드를 신병을 확보하여 진상파악을 하기로 한다. 이에 SPOD-D의 정예중의 정예인 특수부대 다크 시그널을 투입해 아리스티드를 확보하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다크 시그널은 시간이 갈수록 아마캠과 자신들의 진상에 대해서 알아가기 시작한다. 덩달아 모든 사건의 근원인 알마 웨이드의 악령이 그들을 추적해나가기 시작하는데...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