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하지야 압살

Jks84562 (토론 | 기여)님의 2019년 6월 5일 (수) 02:59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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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500압살화 기념지폐 (2018)

압하지아 압살(=아프사르, аҧсар)는 조지아의 서북쪽, 러시아 국경지대 인근에 자리한 미승인국 압하지아(Аҧсны́)에서 설정한 통화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통용화폐를 발행하고 있지 않고 러시아 루블을 가져다 쓰고 있어서, 보여주기식 명목상의 통화에 불과하다. 환율은 1압살=10루블의 고정환이다.

2008년에 기념동전(10압살 은화)의 형태로 처음 실물 압살화가 발행되었고, 지폐는 마찬가지로 기념지폐(500압살)의 형태로 2018년 9월 29일에 발행되었다.

각주

  1. 여기에 해당하는 이전 화폐는 동전도 교환대상에 해당한다. 단, 유로화를 제외한 통화는 유효하더라도 모두 유로화로 교환한 후에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