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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우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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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우이로
山田 外朗
Yamada.png
트위터 프로필 사진
인물 정보
국적 일본
직업 일러스트레이터
활동기간 2008년 ~

야마다 우이로(山田外朗 / Yamada Uirou)는 일본의 게임 개발사 니트로플러스 소속 일러스트레이터이자 2D 그래픽 디자이너로 전 펜네임은 Dr. 요캉(Dr.ようかん)[1]이었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니트로플러스 키랄의 팬이라면 많이 익숙한 일러스트레이터일 텐데, 간판 일러스트레이터였던 타타나 카나가 퇴사하고 난 뒤 《토가이누의 피》와 《Lamento -BEYOND THE VOID-》의 굿즈 일러스트를 그녀 대신 그려주는 일러스트레이터가 야마다 우이로이기 때문이다. 원래는 키랄 게임 그래픽 담당으로 출장을 오게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굿즈를 시작으로 키 일러스트들까지 담당하게 되었다.[2] 또한 키랄의 라이브 이벤트 담당 마스코트 캐릭터인 나이토 군도 이 사람의 작품이다. 이 영향으로 키랄의 다섯 번째 차기작인 《슬로우 데미지》의 메인 원화를 담당하게 되었다.

화풍[편집 | 원본 편집]

야마다 우이로가 그린 키랄 캐릭터들

타타나 카나의 후임으로 결정된 만큼 전체적인 화풍은 키랄이 추구하는 극단적으로 과장되지 않은 리얼한 비례와 적당한 미형 화풍을 추구하고 있다. 차이점은 타타나 카나는 약간 인상이 둥글하거나 선을 곡선으로 쓰되 불투명 기법으로 채색하는 일이 많지만 야마다 우이로는 타타나 카나보다 샤프한 인상과 선을 중심으로 주로 수채화 톤으로 채색을 한다. 결정적으로 타타나 카나는 눈동자를 홍채에 비해 진한 색으로 칠하되 야마다 우이로는 눈동자를 아예 하얀색으로 처리를 한다.

담당 작품[편집 | 원본 편집]

트리비아[편집 | 원본 편집]

  • 아이러니하게 니트로플러스가 개발한 게임은 물론이고 관련 일러스트마저 그린 적은 거의 없다. 오히려 니트로플러스 키랄 활동이 더 많고 그 다음으로 니트로플러스가 제작에 관여하거나 원작자로 참여한 전연령 컨텐츠의 부가 활동이 많은 편으로 타타나 카나와 오니츠카 세이지, 호냐라라를 이은 키랄의 네 번째 메인 일러스트레이터로 보는 것이 옳다.

각주

  1. ↑ 참고로 우이로(ういろう(-もち), 外郎餅, 우이로모찌)는 주로 멥쌀가루를 설탕 등과 섞은 뒤 쪄서 만드는 와가시로, 재료가 조금 다르긴 하나 겉모습이나 맛이나 양갱(요깡)과 꽤 흡사하다. 부드러워도 흐물거리지는 않는 요깡에 비해 좀 더 곤약같이 탄력있게 흐느적흐너적하는 텍스쳐로, 프로필 사진도 와가시인 우이로의 모습을 하고 있다.
  2. ↑ 출처 : 키랄 스탭 블로그 2008년 2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