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파마탕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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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정보 | |
종류 | 인스턴트 라면 |
생산 | (주)농심 |
출시 | 2001년 3월 24일 |
“ 무, 파, 마늘을 넣어 속 시원한 소고기장국맛 라면 “
무파마탕면은 2001년 3월 24일 농심에서 출시한 인스턴트 라면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무, 파, 마늘을 넣었다는 뜻에서 무파마라는 제품명이 유래하였다. 무, 파, 마늘 건더기가 큼직하게 들어 있고 각각의 재료의 맛이 잘 어우러져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여기다가 소고기장국 맛까지 곁들어져 인스턴트 라면 중에서는 가장 고급스러운 맛을 낸다. 국물은 맑고 깔끔하며, 매콤하지만 매운 맛이 입 안에 오래 머물지는 않는다.
원래 면발 잘 만들기로 유명한 농심이지만 무파마탕면의 면발은 농심에서도 정말 심혈을 기울여 만든 수작이다. 쫄깃하고 탱글탱글한 면발이 라면의 완성도를 더한다. 면발이 잘 불지 않는다.
분명히 잘 만들어진 라면임에도 불구하고 라면 치고는 비싼 가격 때문에 구입하기 꺼려진다는 단점이 있다. 고급 라면이라기에는 뭔가 차별점이 모자라고, 일반라면으로 먹기에는 비싼 가격 때문에 비교적 애매한 포지션의 라면으로 남아 있다.
이말년과 무파마[편집 | 원본 편집]
이말년의 웹툰 작품들에서 무파마는 무빠마라는 가명으로 등장하며, 고급 음식의 대명사로 사용된다. 가장 저렴한 라면 중 하나인 쇠고기면과는 대비되는 존재로 묘사된다.[1] 이말년은 웹툰 <이말년서유기> 중에서 무파마를 부르주아의 상징, 사회적 성공의 지표라는 수식어로 언급한 바 있다.
CF[편집 | 원본 편집]
농심 무파마탕면 CF (2002년)
각주
- ↑ 2021년 5월 기준으로 1봉당 가격이 쇠고기면은 평균 400~800원대, 무파마는 700~1100원대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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