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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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는 성씨의 하나이다. 한국의 김(金)씨는 대부분 경주 김씨신라계와 김해 김씨가야계에서 유래한다. 여진족이나 일본에서 조선에 귀화하여 김씨 성을 받은 기록도 많다. 중국에서는 기원전 태고 때 소호가 금(金)씨였고, 한나라 때 한 무제흉노족에게 금(金)씨 성을 사성했다고도 한다. 한편 중국, 홍콩, 대만 등 중화권에서는 김(), 김()으로 발음되는 여러 다른 김씨가 존재하나, 대한민국에도 존재하는지는 확인된 바 없다.[1] 김씨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성씨이다.

발음 / 표기[편집 | 원본 편집]

한국어로 金의 일반적인 표기와 발음은 “금”이지만, 김포(金浦), 김천(金泉)과 같은 일부 지명이나 성씨를 표기할 때는 “김”이라고 발음한다.

중국어로 금()을 , 광둥어로는 금(金)을 , 또는 으로 발음한다.

본관[편집 | 원본 편집]

인물[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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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편집 | 원본 편집]

여러 작품을 보면 ~씨를 통해 부르는 사람중 가장 많은 성씨답게 이름을 생략하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각주

  1. 참고: 琻,鍂은 궉;鴌씨 등과 마찬가지로 일반적인 옥편에는 없는 한자이며, 중국대옥편과 같은 전문옥편 등에나 나오는 한자들이다. 참고로 한글2007과 같은 워드프로그램에서도 '김'을 입력 후 한자변환으로 찾을 수 있다. 궉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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