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성씨)

베풀다 시 施[편집 | 원본 편집]

(施)씨는 중국 절강성 항주에서 계출되었다고 한다.

(施)씨의 한국 연원은 정유재란 때 귀화한 시문용(施文用)이다. 그는 명나라 병부시랑을 지낸 시윤제(施允濟)의 아들로, 정유재란 때 마귀(麻貴) 제독 휘하의 장수로 조선에 왔다가 귀화하였다. 시문용은 창녕 장씨 여성과 결혼하여 경북 성주에 정착하였다. 후손들이 시문용의 고향인 절강과 세거지인 경북 성주을 본관으로 하였다.

섶 시 柴[편집 | 원본 편집]

(柴)씨는 후한(後漢) 고조(高祖) 때 장군(將軍) 시무(柴武), 수(隋)나라 양제(煬帝) 때 인물 시소(柴紹)가 있다.

(柴)씨의 한국 인구수는 2000년 기준 1,807명이다. 연원은 인물로는 고려 현종 때 시신운(柴臣雲)이 있었으며, 명나라가 망하고 명나자 장수 시등과(柴登科)의 후손 시식이 조선에 귀화하여 중국 태인을 본관으로 하였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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