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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에이스 파프리카''' 출시. 국내산 파프리카가 3% 함유되어있다. 3% 가지고 뭔 차이가 있나 싶으나… 어쨌든 겉포장지에 인쇄된 색색의 [[파프리카]]가 눈에 띈다. 일반 에이스보다는 더 담백한 느낌이다. 블로그 후기글들을 보면 어째 [[야채크래커]]맛이 난다고 한다.  
* 2014년 '''에이스 파프리카''' 출시. 국내산 파프리카가 3% 함유되어있다. 3% 가지고 뭔 차이가 있나 싶으나… 어쨌든 겉포장지에 인쇄된 색색의 [[파프리카]]가 눈에 띈다. 일반 에이스보다는 더 담백한 느낌이다. 블로그 후기글들을 보면 어째 [[야채크래커]]맛이 난다고 한다.  


* 2010년의 한 블로그 글을 보면, '''에이스 그린''', '''에이스 매콤''', '''에이스 치즈''' 이 세가지 제품을 해태에서 출시했던 모양이다.<ref>[http://prologue.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symam&logNo=130084718720&parentCategoryNo=40&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View 해당 블로그 글]</ref> 유사한 [[홈플러스]] PB상품과는 다른게 과자 박스에 'ㅎ태'라고 적혀있다.
* 2010년의 한 블로그 글을 보면, '''에이스 그린''', '''에이스 매콤''', '''에이스 치즈''' 이 세 가지 제품을 해태에서 출시했던 모양이다.<ref>[http://prologue.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symam&logNo=130084718720&parentCategoryNo=40&categoryNo=&viewDate=&isShowPopularPosts=false&from=postView 해당 블로그 글]</ref> 유사한 [[홈플러스]] PB상품과는 다른게 과자 박스에 'ㅎ태'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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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13일 (일) 04:54 판

에이스대한민국해태제과가 출시한 비스킷류 과자다. 부드럽게 부서지는 식감이 특징이다. 이른바 '장수과자' 중 하나로, 해태는 이를 리뉴얼하는 방식을 통해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2001년부터는 해태제과식품에서 생산하고 있다.

상세

1974년 출시. 제조업체인 해태제과식품의 소개에 따르면 '담백한 맛의 정통 크래커'라 한다. 그러나 동사에서 판매하는 같은 크래커 과자인 아이비에 비해 아무래도 좀 기름진 편이다. 그만큼 칼로리도 높다. 시판하는 제품 중량은 여럿이나 일반 제품은 121g짜리인데, 이게 675kcal다.[1]

잘 부스러지며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그리고 그만큼 부스러기도 많이 나온다. 해태제과는 커피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고 홍보 중이다. 그냥 곁들여도 좋고, 찍어먹어도 좋고. 실제로도 잘 어울린다. 아예 이쪽으로 홍보 방향을 잡았는지 겉포장지에 이와 관련한 사진을 쓰고 있다. 다만 에이스를 커피에 조금이라도 오래 담그다보면 과자가 그대로 풀어져 버린다. 눅눅하고 맛없는 에이스와 기름기가 둥둥 뜬 찝찝한 커피를 먹을 수 있으니 주의.

해태는 롯데제과가 매년 열심히 써먹고 있는 '빼빼로데이 마케팅'에 감명을 받은 듯하다. 10월 31일을 '에이스 데이'라며 슬쩍 밀고 있다. 가까운 사람에게 에이스를 선물하여 사랑과 우정을 나누라나 뭐라나. 그러나 '에이스 데이'에 대한 인지도는 매우 낮다.

종류

  • 2001년 쁘띠 에이스 출시. 1990년대 제과시장에서 '편리성'을 내세우며 등장했던 '미니' 제품들의 연장선인 것 같다.
  • 2004년 에이스 라이트에이스 샌드 출시.[2] 전자는 '저지방'을 내세운 상품이며, 후자는 그냥 샌드 과자다. 네모난 오리지날 에이스와는 달리 원형이라 이름만 갖다 붙인 게 아닌가 싶다. 2012년 경향신문 기사에 따르면 에이스 샌드는 이미 단종됐다.[3]
  • 2008년 에이스+ 야채 출시. 블로그 후기글을 보면 양파향이 솔솔 났다고 한다. 다만 좀 기름진 느낌은 여전했던 듯.[4]
  • 2012년 에이스 초콜라또 출시. 에이스 반쪽 면에 초콜릿 코팅이 되어있는 제품이다. 다만 빈츠처럼 온전히 덮혀있는게 아닌 일부분만 코팅된 형태다. 초콜릿 모양은 삼각형에 가까우며, 과자에 비해 초콜릿 양이 부족하지는 않다. 나름 입체감이 드러날 정도로 두께가 있다. 과자갑에 인쇄된 모양새 그대로인데, 굳이 이 모양을 고수해야할 매력이 있긴 한 건지 의문이 든다. 어쨌든 박스 하나에 개별 포장된 과자들이 들어있다.
  • 2014년 에이스 샌드 요거트 크림 출시. 앞서 단종되었다 언급한 '에이스 샌드'와는 관계없다. 한박스에 네 봉지가 들어있으며, 그 한 봉지에 두 개의 제품이 들어있다. 이름대로 두 비스킷 사이에 요거트 크림이 샌드된 과자다.
  • 2014년 에이스 파프리카 출시. 국내산 파프리카가 3% 함유되어있다. 3% 가지고 뭔 차이가 있나 싶으나… 어쨌든 겉포장지에 인쇄된 색색의 파프리카가 눈에 띈다. 일반 에이스보다는 더 담백한 느낌이다. 블로그 후기글들을 보면 어째 야채크래커맛이 난다고 한다.
  • 2010년의 한 블로그 글을 보면, 에이스 그린, 에이스 매콤, 에이스 치즈 이 세 가지 제품을 해태에서 출시했던 모양이다.[5] 유사한 홈플러스 PB상품과는 다른게 과자 박스에 'ㅎ태'라고 적혀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