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연도항

  • 外煙島港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외연도항.JPG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에 있는 항구로 1971년 12월 국가어항(당시 1, 3종 어항)으로 지정되었다. 보령의 대천항에서 호도녹도를 찍고 외연도 선착장까지 운행하는 여객선이 성수기에 하루 2회, 비수기에는 하루 1회씩 운항을 한다.

이 항구는 충남지역의 최서단 항구로 대천항에서 약 2시간 거리(53km)에 자리잡고 있으며, 이 항구가 자리한 외연도는 문화관광부에서 완도의 청산도와 통영의 매물도와 함께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던 섬이다.

등대[편집 | 원본 편집]

외연도항에는 방파제등대 2개가 자리하고 있다.

  • 동방파제등대 : 적색의 우현표지 역할을 하는 등대이다. 전파표지로 AIS[1]발신기가 병설되어있다.
  • 서방파제등대 : 백색의 좌현표지 역할을 하는 등대이다. 전파표지로 AIS발신기가 병설되어있다.

각주

  1. 선박위치표시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