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항

  • 南陽港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경상북도 울릉군 서면 남양리에 위치한 항구1972년에는 지방어항으로 지정하여 평상시 어획물을 취급하기 위해 울릉군에서 선착장 96m를 축조하여 사용하였으나 악천후시에는 접안이 불가능하여 방파제17m를 축조하여 사용하다가 1991년 1월 1일 국가어항으로 승격된 항구이다. 2003년부터 어항축조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방파제물양장이 축조되었으며, 2015년부터 급수전과 급유소, 어판장과 같은 부대시설 확장공사중에 있는 항구이다. 어종은 주요 마을어업으로 채취하는 전복, 해삼, 소라등이며, 울릉도 답게 오징어도 많이 난다.

등대[편집 | 원본 편집]

남양항에는 85m길이의 남방파제 끝단에 위치한 방파제등대 1기만이 자리하고 있다. 해당 등대는 좌현표지로 5초 1녹광을 8마일 거리까지 발신하며 항로표지를 겸한 백색광도 같은 주기로 발신을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