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스(ファリス)는 판타지 소설 《로도스도 전기》과 TRPG 시스템 《소드 월드 RPG》의 무대가 되는 세계 포세리아의 신이다. 지고신 파리스라고 불린다.
설명[편집 | 원본 편집]
육대신 중 하나로 시원의 거인의 왼손에서 태어났다. 빛의 아래에서 평등과 정의를 관장하며, 암흑신 파라리스의 쌍둥이 형. 신들의 대전에서는 빛의 진영의 우두머리를 맡아, 어둠의 진영을 이끄는 파라리스와 싸웠다.
국교[편집 | 원본 편집]
아레크라스트 대륙 극동 지방의 성왕국 아노스와 로도스 섬의 신성왕국 밸리스에서는 국교의 위치를 점하고 있다. 아노스와 밸리스는 교단과 정치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신정국가다.
특수 신성 마법[편집 | 원본 편집]
- 센스 이블
- '악'을 탐지하는 주문. 파리스의 성전사들이 센스 이블로 대상의 선악을 판가름하는 건 일종의 정형화된 패턴.
- 배니쉬
- 정령, 언데드, 마신, 마법생물 같이 자연스럽지 못한 존재를 물질계에서 지워버리는 주문.
- 지하드
- 성전의 주문. 술자의 시야 내에 있는 모든 파리스 신자에게 1주일간 강력한 전투 능력을 부여한다. 최고사제[1]가 간과할 수 없는 거대한 악을 발견했을 때 신전에 신자들을 소집해 사용한다. 일반 시민, 심지어 노약자까지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전사로 만들기 때문에 전쟁의 향방마저 뒤집을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전사로서의 능력이 향상되고[2] 정신 간섭에 내성이 생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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