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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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 위치
  • 영어: South Chungcheong Province

충청남도(忠淸南道)는 대한민국의 행정구역 중 중서부에 위치한 이다. 충청남도지만 충청도의 남쪽이 아니라 서쪽을 관할하고 있다. 이는 대한제국 시절 분도 때부터 그랬던 것으로, 분도 대상이었던 전라, 경상, 평안, 함경, 충청 5도 중 유일하게 남북이 아닌 동서 분할이다. 하지만 이름은 남도와 북도로 나뉘는게 현실. 이 덕분에 좀 헷갈릴 수 있다. (애초에 조선 초에 각 도를 남북이 아닌 좌우도로 갈랐을때랑 별 차이가 없다.)

충청의 한자표기인 忠淸은 충주(忠州)와 청주(淸州)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지리[편집 | 원본 편집]

충청남도청은 홍성군의 내포신도시(홍북읍 소재)에 있다. 구 도청사는 대전의 중구청 맞은 편(선화동)에 있었고 충남이었던 대전이 직할시로 분리 승격되면서 충청남도 내에 도청이 없는 형태가 되었고 도청이 홍성군으로 이전하면서 현재 대전근현대사 전시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충남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는 천안시(65만명)이며 충청권에서는 3번째로 인구가 많다. 그 다음 천안의 쌍둥이도시 아산시(34만명)가 뒤따른다. 이 둘을 합치면 100만에 근접하는 대도시가 된다. 천안과 아산은 수도권 전철 1호선에 연결되어 있기도 하며 준수도권으로서 인정받고 있다.

반면 인구가 가장 희박한 지자체는 청양군(3만명)이다.

백제의 수도, 웅진(공주), 사비(부여)가 모두 충청남도에 위치해 있었다. 반면 충청도의 머리글자이면서 중심 도시였던 충주와 청주는 충청북도에 위치해있다.

태안반도 동쪽, 예산, 홍성, 당진 사이에 예당평야(禮唐平野)가 위치해 있고 논산과 그 주변엔 논산평야(論山平野)가 위치해 있다. 논산평야는 남쪽으로 호남 평야가 이어진다.

교통[편집 | 원본 편집]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삼국시대 이전[편집 | 원본 편집]

삼국시대[편집 | 원본 편집]

통일신라(남북국)시대[편집 | 원본 편집]

고려시대[편집 | 원본 편집]

조선시대[편집 | 원본 편집]

일제강점기[편집 | 원본 편집]

해방 이후 ~ 현재[편집 | 원본 편집]

기초자치단체[편집 | 원본 편집]

충남은 현재 8시 7군의 상위 행정 구역을 갖고 있으며, 이 산하에 24읍 137면 44동의 기초자치구역[1] 을 갖고 있으며, 현재 이 행정구역들의 총 면적 합은 8,204.71km²이다.[2] 2012년말 주민등록상으로 충청남도의 인구는 총 2,036,843명이다.[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