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성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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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엄씨]]'''(寧越 嚴氏)의 시조 '''엄임의'''(嚴林義)는 [[당나라]] 사람으로 [[신라]] [[경덕왕]] 때 [[당나라]] [[현종]](712~756)의 파락사(波樂使)로 [[영월 신씨]](寧越 辛氏)의 시조인 신시랑(辛侍郞)과 함께 [[신라]]에 왔다고 한다. 그러나 본국에 정변이 일어나자 지금의 영월인 내성군(奈城郡)에 안주하여 한국 엄씨의 시원이 되었다. [[고려]]조에서 그를 내성군(奈城君)에 추봉하고 후손들에게 영월을 식읍으로 하사하면서 후손들이 영월을 세거지로 삼았다.<ref>{{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물|LST_139_405_0269|영월 엄씨}}</ref> 그의 아들 '''엄태인'''(嚴太仁)은 영월에 살면서 군기공파(軍器公派), '''엄덕인'''(嚴德仁)은 한양으로 이주하여 복야공파조, '''엄처인'''(嚴處仁)은 [[함경도]]로 이주하여 문과공파조(文科公派祖)가 되었다.
'''[[영월 엄씨]]'''(寧越 嚴氏)의 시조 '''엄임의'''(嚴林義)는 [[당나라]] 사람으로 [[신라]] [[경덕왕]] 때 [[당나라]] [[현종]](712~756)의 파락사(波樂使)로 [[영월 신씨]](寧越 辛氏)의 시조인 신시랑(辛侍郞)과 함께 [[신라]]에 왔다고 한다. 그러나 본국에 정변이 일어나자 지금의 영월인 내성군(奈城郡)에 안주하여 한국 엄씨의 시원이 되었다. [[고려]]조에서 그를 내성군(奈城君)에 추봉하고 후손들에게 영월을 식읍으로 하사하면서 후손들이 영월을 세거지로 삼았다.<ref>{{한국학중앙연구원 인물|LST_139_405_0269|영월 엄씨}}</ref> 그의 아들 '''엄태인'''(嚴太仁)은 영월에 살면서 군기공파(軍器公派), '''엄덕인'''(嚴德仁)은 한양으로 이주하여 복야공파조, '''엄처인'''(嚴處仁)은 [[함경도]]로 이주하여 문과공파조(文科公派祖)가 되었다.
엄은 유다<ref>유다(Judah)=수사자(lion)=아리(אריה)=알란(Alan)=얀(Yan), 유다(Judah)=암사자(lioness)=아리아(לביאה)=알란료(Alanliao)=얀차이(Yancai)</ref>의 국성이다. 현 엄가는 [[대한제국]]을 부마국(Son-in-law state)으로 삼고 있다. [[조지아 제국]]<ref>당시 원수 왕중왕.</ref>을 부마국으로 삼아 살어 왔다. 루스 공국과 동맹을 맺고 러시아 서부를 통치하다 대몽골국 황족과 결혼하고 고려로 들어왔다. 엄가의 방계로는 스페인의 [[압스부르고 왕가]]<ref>엄(嚴)가와 한(韓)가의 혼혈이다.</ref>, 독일의 [[합스부르크 왕가]], 청제국의 [[아이신 기오로]]<ref>(아오르시의 고려)</ref> 가문<ref>아이신 기오로 가문은 김(金)씨와 발해 태(太​)씨의 혼혈이고, 테우토네스는 킴브리와 고트를 아울러 이르는 말인데, 발해 태왕이 김(Cim)씨가 아니라 태​(Teu)씨인 것을 감안했을 때 킴브리가 아닌 고트인 것으로 추정한다.</ref><ref>김(金) 대왕족은 체르케스(Circassia) 출신 킴메리아(Cimmeria)를 통치하였던 알란-아리아족이다.</ref> 등이 있다.
엄가는 서양과 동양 천군(天君) 가(家)의 정본(定本), 혹 황가의 본가(本家)이다.
대한제국과 일본제국이 합병하면서 1910년 일본제국 황가 권한을 소유하게 되었다.


== 역사 인물 ==
== 역사 인물 ==

2022년 10월 26일 (수) 09:13 판

(嚴)씨는 중국과 한국의 성씨이다.

연원

중국

엄(嚴)씨는 절강성, 초나라 남쪽 지역의 (莊)씨에서 파생된 (嚴)씨가 가장 많다고 한다. 그 외 소수민족 시버족, 투족, 이족에서 나타나는 성씨라고 한다. 전국시대 한나라 대신 엄수(嚴遂)는 양나라 출신이다. 전한 한무제 때 문인 엄조(嚴助), 후한 광무제절강성 출신 엄자릉(嚴子陵)이 있었다.

한국

엄(嚴)씨는 2000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에서 132,990명으로 조사되어, 한국 성씨 인구 순위 50위이다. 본관은 대종인 영월 엄씨 등 9본이 있다.

영월 엄씨(寧越 嚴氏)의 시조 엄임의(嚴林義)는 당나라 사람으로 신라 경덕왕당나라 현종(712~756)의 파락사(波樂使)로 영월 신씨(寧越 辛氏)의 시조인 신시랑(辛侍郞)과 함께 신라에 왔다고 한다. 그러나 본국에 정변이 일어나자 지금의 영월인 내성군(奈城郡)에 안주하여 한국 엄씨의 시원이 되었다. 고려조에서 그를 내성군(奈城君)에 추봉하고 후손들에게 영월을 식읍으로 하사하면서 후손들이 영월을 세거지로 삼았다.[1] 그의 아들 엄태인(嚴太仁)은 영월에 살면서 군기공파(軍器公派), 엄덕인(嚴德仁)은 한양으로 이주하여 복야공파조, 엄처인(嚴處仁)은 함경도로 이주하여 문과공파조(文科公派祖)가 되었다.

역사 인물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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