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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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性少數者, Sexual Minority)는 [[성별]], [[젠더]], [[성 정체성]], [[성적 지향]] 등에 있어 [[사회적 소수자]]에 속하는 이들을 가리킨다. 비슷한 단어로는 '''[[퀴어]]'''(Queer)<ref>원래 "이상한", "색다른" 등을 나타내는 말이나, 지금은 성소수자 모두를 포괄하는 단어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ref>'''[[LGBT]]'''<ref>[[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 확장된 개념으로 퀘스쳐너(Questioner, 아직 자신의 성정체성, 성적 지향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 [[남녀한몸]](Intersexual), [[무성애자]](Asexual)를 추가한 LGBTQIA가 존재한다.</ref>가 있다.
'''성소수자'''(性少數者, {{영어|Sexual minority}})는 [[성 정체성]], [[성적 지향]] 등에 있어 [[사회적 소수자]]에 속하는 이들을 가리킨다. 영어권에서는 성 정체성, 성적 지향, 로맨틱 지향에 따라 'Sexual minority', 'Gender minority', 'Romantic minority' 등으로 구분 지어 부르기도 하며, '''퀴어'''(Queer)<ref>원래 "이상한", "색다른" 등을 나타내는 말이나, 지금은 성소수자 모두를 포괄하는 단어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ref>, '''LGBT'''<ref>[[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 확장된 개념으로 퀘스쳐너(Questioner, 아직 자신의 성정체성, 성적 지향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 [[남녀한몸]](Intersexual), [[무성애자]](Asexual)를 추가한 LGBTQIA가 존재한다.</ref>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 [[성 정체성]] ==
== 하위 개념 ==
{{참조|성 정체성}}
=== [[성 정체성]] ===
{{참고|성 정체성}}


== [[성적 지향]] ==
=== [[성적 지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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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성적 지향}}


== [[로맨틱 지향]] ==
=== [[로맨틱 지향]] ===
{{참조|로맨틱 지향}}
{{참고|로맨틱 지향}}
 
== 용어 관련 논란 ==
대한민국에서는 sexual minority와 gender minority가 모두 '성소수자'로 번역되어 일부 학계에서 sexual minority를 "성소수자(LGB)" 등으로 표기하는 사례가 있으며<ref>{{저널 인용 |저자=이성원, 연규진 |날짜=2020-05 |제목=성소수자(LGB)의 공동체 의식과 긍정적 정체성이 정신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소수자 스트레스 대처 전략의 매개효과|doi=10.23844/kjcp.2020.05.32.2.639 |확인날짜=2022-03-30}}</ref>, [[시스젠더]]가 아닌 성소수자를 비롯해 LGB가 아닌 성소수자를 고려하지 않은 표현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 오해와 편견 ==
== 오해와 편견 ==
많은 사람들이 성소수자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가지고 있다.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을 혼동하는 경우는 그나마 다행이고, 심지어 [[정신병자]]나 도착증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건 정신병에 대한 대표적인 오해와 편견 중 하나인데, 실제로 DSM-3 시절까지는 동성애가 정신병 목록에 올라 있었다고 한다.
=== 성소수자는 정신 질환자인가 ===
 
현대에는 [[이성애]]가 아닌 성적 지향 정체성, [[시스젠더]]아닌 성정체성 자체는 정신 질환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대표적인 예로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가 있는데, 이 작품은 동성애에 대한 오해를 단적으로 드러내며 동성애를 희화화하고 있는 작품이다. 이에 작가인 [[엉덩국]] 본인은 성소수자에 대해서 오해를 불식시키자는 취지의 만화를 직접 그려 수습하기도 했다. 그 작품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거기서 깨달은 것은 성 정체성이 아닌 성적 지향이고, 작중 등장하는 게이바는 게이바가 아니라 게이바+SM바다.
 
다행히 그런 오해와 편견이 점차 사라지고 있긴 하다. 그러나 성소수자들 중에서 비교적 유명한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에 대해서는 많은 오해가 풀린 반면, 무성애자나 범성애자, 젠더퀴어는 존재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 트랜스젠더와 동성애자의 구분 ===
미국 정신의학협회에서는 1973년 12월 동성애가 '정신 질환'으로 분류하지 않아야 한다는 견해를 내놓았으며<ref>{{뉴스 인용 |저자= |제목=The A.P.A. Ruling on Homosexuality |url=https://www.nytimes.com/1973/12/23/archives/the-issue-is-subtle-the-debate-still-on-the-apa-ruling-on.html |뉴스= |출판사=[[The New York Times]] |위치= |날짜=1973-12-23 |확인날짜=2022-04-04 }}</ref><ref>이것이 당시 학계에서 이성애가 아닌 성적 지향 정체성에 대한 의견이 통일되었음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당시 뉴욕 메디컬 대학의 정신의학과 임상교수 Irving Bieber는 동성애가 정신 질환의 요건을 충족하지 않으나, `성적 기능에 대해 불안함으로 인한 대체 적응`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ref>, 1987년 정신 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 (이하 "DSM") III-R 버전에서
그 당사자들에게 있어서는 "나는 어떤 성별로 스스로를 자각하는가" 라는 '''성 정체성'''과 "나는 어떤 성별에게 성적 끌림을 느끼는가" 라는 '''성 지향성'''은 완전히 다른 문제이다. 한 예로, 본인이 남자의 몸이지만 본인을 여성으로 자각하고 있기 때문에<ref>이게 본인이 정신착란이라도 걸려서 본인의 성 정체성을 '''혼동'''한다는 의미가 아님. 실제 이 사람들은 본인의 육체적 성별을 멀쩡히 인지하고 있음에도 본인의 '''어떤 문제'''에 의해서 본인의 육체적 성별을 '''인정하지 못한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훨씬 더 적절하다. </ref>정신적으로 "이성"인 남성을 좋아하는 것과, 본인이 남자의 몸이고 본인 자신을 남성으로 자각하고 있으면서 '남성을 좋아하는 경우는 그 본인의 입장에서는 엄연히 다른 경우임에도, 이런 문제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남자 몸으로 남자를 좋아하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아 서로 도매금으로 묶여서 취급당하는 등의 피해를 받고 있다.
"[[Wikipedia:Ego-dystonic sexual orientation|자아 이질적 동성애 (ego-dystonic homosexuality)]]" 표현을 삭제하며 동성애를 정신 질환으로 분류하는 내용이 삭제되었다. 세계보건기구가 1992년에 발표한 국제질병분류 ICD-10 버전에서는 성적 지향 정체성 자체는 질병으로 보지 않음을 명시하고 있다.<ref>{{웹 인용 |url=https://www.who.int/bulletin/volumes/92/9/14-135541.pdf |제목=Proposed declassification of disease categories related to sexual orientation in the International Statistic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and Related Health Problems (ICD-11) |저자=Susan D Cochran 외 8명 |날짜=2014년 |웹사이트=Bulletin of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확인날짜=2022-04-04 }}</ref>  


동성애자들의 이야기 중에, "[[이성애자]]들이 '남녀간 심리의 소소한 차이' 때문에 서로 오해가 발생하고 사이가 틀어질 때 우리 동성애자들은 '''같은 성별끼리 사랑을 나누기 때문에''' 그런 오해로 사이가 틀어질 일이 없다" 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것이 바로, 성 정체성과 성 지향성은 전혀 다른 이야기라는 말의 결정적인 증거가 될 것이다.
세계보건기구가 2018년 6월 18일에 발표한 ICD-11에서는 "성 정체성 장애 (gender identity disorder)" 표현을 "성별 불일치 (gender incongruence)"로 변경함과 동시에 해당 항목의 상위 카테고리를 "Mental and behavioural disorders (정신 및 행동 장애)"에서 "Conditions related to sexual health (성 건강 관련 정보)"로 옮기며 트랜스젠더가 치료해야 할 '장애 (disorder)'에 속하지 않음을 밝혔다. <ref>{{웹 인용 |url=https://www.euro.who.int/en/health-topics/health-determinants/gender/gender-definitions/whoeurope-brief-transgender-health-in-the-context-of-icd-11 |제목=WHO/Europe brief – transgender health in the context of ICD-11 |저자= |날짜=2021년 |웹사이트=WHO/Europe |확인날짜=2022-04-04 }}</ref><ref>{{뉴스 인용 |저자=고승우 |제목=WHO, 동성애와 트랜스젠더는 정상적인 삶의 형태로 규정 |url=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893 |뉴스=미디어오늘 |출판사= |위치= |날짜=2021-04-12 |확인날짜=2022-04-04 }}</ref>


=== 트랜스-동성애자 담론 ===
===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 ===
'''성 정체성'''과 '''성 지향성'''이 서로 다른 개념이기 때문에 벌어지는 가장 특징적인 문제는, 본인이 육체적 성별과 다른 성별로 본인을 자각하고 있으면서 그 상태에서 '''정신적으로 동성인, 육체적으로는 이성'''을 좋아하는 형태의 성소수자도 존재한다. 이를 각각 '''[[트랜스게이]]''', '''[[트랜스레즈비언]]'''이라고 부르는데, 실제로 저 성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이 제법 있고 관련 단체까지 있다.
"나는 어떤 성별로 스스로를 자각하는가" 라는 '''성 정체성'''과 "나는 어떤 성별에게 성적 끌림을 느끼는가" 라는 '''성적 지향'''은 별개의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예를 [[동성애]]를 희화화한 작품 중 하나인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 내 등장인물이 깨달은 것은 '성적 지향'이라고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들이 처해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본인이 자신의 젠더(사회적 성) 자각이 본인의 섹스(육체적 )와 어긋나 있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받는 불편감은 그대로 다 받고 있으면서도, 어쨌든 간 사랑에 있어서는 육체적 이성을 사랑한다는 점 때문에  성소수자 사이에서도 [[박쥐]] 취급을 받으며 배척당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정체성과 성적 지향이 별개의 개념이기 때문에, 시스젠더가 아닌 성 정체성과 이성애가 아닌 성적 지향을 동시에 가지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지정성별]]이 여성이고 자신을 남성으로 자각하며, 남성에게 성적 끌림을 느끼는 것이 가능하며, 이 경우 트랜스게이 (transgay)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가장 안타까운 것은, 이들이 '''사랑하는 사람에게마저''' 성별 정체성을 인정받지 못하는 일이 왕왕 있다는 것이다. 아예 육체적 동성을 사랑하게 되는 다른 성소수자와는 달리 이들이 끌림을 느끼는 대상은 육체적 이성이기 때문에 이성애자와도 서로 끌림을 느끼는 일이 있고 실제로 이성애자와 연애를 하는 경우도 왕왕 있는데, (같은 트랜스-동성애자들끼리 교제하는 것이 이상적이겠지만, 트랜스-동성애자는 그 자체가 매우 적고, 이들 중에서 자신을 트랜스-동성애자로 제대로 자각하는 사람들은 더욱더 적다.) 이런 관계에서 이들은 '''본인의 섹스로서가 아닌, 본인의 젠더로서''' 사랑을 주고받고 싶은 마음 때문에 힘들어하는 적이 많다.
=== 성소수자는 좌파인가 ===
성소수자가 좌파로 오해받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성소수자 보수주의]](Proud Conservative)의 존재가 오해임을 입증한다. 성소수자이면서 보수주의 성향을 가질 있으며 주로 반 PC주의 성향과 반페미니즘 성향도 동반한다. [[차별 금지법]]처럼 생각이 다른 사람을 처벌하는 것을 반대하며 [[성평등]]을 추구한다.


==창작물에서의 성소수자==
==창작물에서의 성소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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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소년]] - 일본의 [[만화]]. 15권 완결이지만 한국에서는 [[2011년#11월|2011년 11월]] 11권 발매 이후 감감 무소식.
*[[방랑소년]] - 일본의 [[만화]]. 15권 완결이지만 한국에서는 [[2011년#11월|2011년 11월]] 11권 발매 이후 감감 무소식.
*[[120BPM]]
*[[120BPM]]
== 국가별 상황 ==
* [[대한민국의 성소수자]]
* [[일본의 성소수자]]
* [[미국의 성소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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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5일 (월) 19:59 기준 최신판

성소수자(性少數者, 영어: Sexual minority)는 성 정체성, 성적 지향 등에 있어 사회적 소수자에 속하는 이들을 가리킨다. 영어권에서는 성 정체성, 성적 지향, 로맨틱 지향에 따라 'Sexual minority', 'Gender minority', 'Romantic minority' 등으로 구분 지어 부르기도 하며, 퀴어(Queer)[1], LGBT[2]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하위 개념[편집 | 원본 편집]

성 정체성[편집 | 원본 편집]

성적 지향[편집 | 원본 편집]

로맨틱 지향[편집 | 원본 편집]

용어 관련 논란[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에서는 sexual minority와 gender minority가 모두 '성소수자'로 번역되어 일부 학계에서 sexual minority를 "성소수자(LGB)" 등으로 표기하는 사례가 있으며[3], 시스젠더가 아닌 성소수자를 비롯해 LGB가 아닌 성소수자를 고려하지 않은 표현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오해와 편견[편집 | 원본 편집]

성소수자는 정신 질환자인가[편집 | 원본 편집]

현대에는 이성애가 아닌 성적 지향 정체성, 시스젠더가 아닌 성정체성 자체는 정신 질환으로 분류되지 않는다.

미국 정신의학협회에서는 1973년 12월 동성애가 '정신 질환'으로 분류하지 않아야 한다는 견해를 내놓았으며[4][5], 1987년 정신 질환 진단 및 통계 편람 (이하 "DSM") III-R 버전에서 "자아 이질적 동성애 (ego-dystonic homosexuality)" 표현을 삭제하며 동성애를 정신 질환으로 분류하는 내용이 삭제되었다. 세계보건기구가 1992년에 발표한 국제질병분류 ICD-10 버전에서는 성적 지향 정체성 자체는 질병으로 보지 않음을 명시하고 있다.[6]

세계보건기구가 2018년 6월 18일에 발표한 ICD-11에서는 "성 정체성 장애 (gender identity disorder)" 표현을 "성별 불일치 (gender incongruence)"로 변경함과 동시에 해당 항목의 상위 카테고리를 "Mental and behavioural disorders (정신 및 행동 장애)"에서 "Conditions related to sexual health (성 건강 관련 정보)"로 옮기며 트랜스젠더가 치료해야 할 '장애 (disorder)'에 속하지 않음을 밝혔다. [7][8]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편집 | 원본 편집]

"나는 어떤 성별로 스스로를 자각하는가" 라는 성 정체성과 "나는 어떤 성별에게 성적 끌림을 느끼는가" 라는 성적 지향은 별개의 개념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예를 동성애를 희화화한 작품 중 하나인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 내 등장인물이 깨달은 것은 '성적 지향'이라고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또한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이 별개의 개념이기 때문에, 시스젠더가 아닌 성 정체성과 이성애가 아닌 성적 지향을 동시에 가지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지정성별이 여성이고 자신을 남성으로 자각하며, 남성에게 성적 끌림을 느끼는 것이 가능하며, 이 경우 트랜스게이 (transgay)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성소수자는 좌파인가[편집 | 원본 편집]

성소수자가 좌파로 오해받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성소수자 보수주의(Proud Conservative)의 존재가 오해임을 입증한다. 성소수자이면서 보수주의 성향을 가질 수 있으며 주로 반 PC주의 성향과 반페미니즘 성향도 동반한다. 차별 금지법처럼 생각이 다른 사람을 처벌하는 것을 반대하며 성평등을 추구한다.

창작물에서의 성소수자[편집 | 원본 편집]

성소수자를 희화화하지 않고 그에 대한 편견이나 현실을 다루고 있는 작품.

각주

  1. 원래 "이상한", "색다른" 등을 나타내는 말이나, 지금은 성소수자 모두를 포괄하는 단어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2.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 확장된 개념으로 퀘스쳐너(Questioner, 아직 자신의 성정체성, 성적 지향에 의문을 가지고 있는 사람), 남녀한몸(Intersexual), 무성애자(Asexual)를 추가한 LGBTQIA가 존재한다.
  3. 이성원, 연규진 (2020년 5월 1일). 성소수자(LGB)의 공동체 의식과 긍정적 정체성이 정신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소수자 스트레스 대처 전략의 매개효과. doi 10.23844/kjcp.2020.05.32.2.639doi 10.23844/kjcp.2020.05.32.2.639. 2022년 3월 30일에 확인.
  4. The A.P.A. Ruling on Homosexuality”, 1973년 12월 23일 작성. 2022년 4월 4일 확인.
  5. 이것이 당시 학계에서 이성애가 아닌 성적 지향 정체성에 대한 의견이 통일되었음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당시 뉴욕 메디컬 대학의 정신의학과 임상교수 Irving Bieber는 동성애가 정신 질환의 요건을 충족하지 않으나, `성적 기능에 대해 불안함으로 인한 대체 적응`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6. Susan D Cochran 외 8명 (2014년). Proposed declassification of disease categories related to sexual orientation in the International Statistical Classification of Diseases and Related Health Problems (ICD-11), Bulletin of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2022년 4월 4일에 확인.
  7. WHO/Europe brief – transgender health in the context of ICD-11, WHO/Europe, (2021년). 2022년 4월 4일에 확인.
  8. 고승우. “WHO, 동성애와 트랜스젠더는 정상적인 삶의 형태로 규정”, 《미디어오늘》, 2021년 4월 12일 작성. 2022년 4월 4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