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팅(outing)이란 타인의 성적 지향 또는 성 정체성을 당사자의 동의 없이 제3자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일부 사람들은 홍석천이 아웃팅을 당한 것으로 생각하기도 하지만, 홍석천은 명백히 커밍아웃을 했다. 다만, 본인이 의도하지 않은 시기에 의도하지 않은 방법으로 드러났다는 것이 큰 문제였다. 기사 제목도 '나는 호모다'라는 식으로 아주 경솔하고 자극적이어서 파장의 크기도 본인이 예상했던 것보다도 더 컸다.[1]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개신교측에서 "차별금지법과 같은 법률 때문에 동성애자의 요구(웨딩 케이크를 만들어달라든가)를 거부했다가 벌금을 내거나 감옥에 갔다"고 주장하는 내용 중 상당수는 사실 동성애자를 아웃팅하여 살해 위협 등에 시달리게 한 범죄행위로 인한 처벌인 경우가 많다.
각주
- ↑ 해당 사태 직후 무렵의 홍석천씨 반응 기사 http://wspaper.org/article/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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