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대교: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 (HotCat을 사용해서 분류:교량을(를) 삭제함, 분류:대한민국의 다리을(를) 추가함)
32번째 줄: 32번째 줄:


==자살명소?==
==자살명소?==
 
마포대교는 한강 교량 중 투신사건이 가장 잦은 교량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그 이유를 입지상 국회에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 노량진 고시촌의 유입, 증권가의 유입 등으로 추측한다. 그래서 2012년 [[삼성생명]]의 지원으로 "생명의 다리" 프로젝트를 시행, 난간에 자살방지 문구를 기입하고 야간에 보행자 통과시 이를 조명으로 비추는 작업을 했었다. 하지만 근본적인 사회 구조는 그대로였기 때문에 투신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4년 투신자가 2011년의 17배라는 결과를 낳았다. 결국 조명 전기비 지원이 중단되면서 프로젝트는 중단되었으나, 문구는 그대로 남아있다<ref>[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091810331611100 "더 화나네"…마포대교 자살 예방 문구 역효과], 머니투데이, 2019.09.19.</ref>.


==사건사고==
==사건사고==

2019년 9월 21일 (토) 12:03 판

틀:교량 정보

개요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동영등포구 여의도동을 연결하는 교량으로 본래 이 자리는 과거 조선시대 한양서대문으로 연결되는 도로로 연결되는 마포 나루터가 자리하고 있던 자리로 과거부터 교통의 요지에 해당하는 자리이다. 한강을 횡단하는 교량 중에서는 4번째로 개통된 다리이며, 개통 당시의 명칭은 서울대교였으나 1984년에 마포대교로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이후 1996년 늘어나는 교통량을 감당하기 위하여 대대적인 보수보강 및 제2마포대교의 공사에 착공하여 2005년에 왕복 10차선의 넓은 교량으로 확장되게 되었다.

자살명소?

마포대교는 한강 교량 중 투신사건이 가장 잦은 교량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그 이유를 입지상 국회에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 노량진 고시촌의 유입, 증권가의 유입 등으로 추측한다. 그래서 2012년 삼성생명의 지원으로 "생명의 다리" 프로젝트를 시행, 난간에 자살방지 문구를 기입하고 야간에 보행자 통과시 이를 조명으로 비추는 작업을 했었다. 하지만 근본적인 사회 구조는 그대로였기 때문에 투신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14년 투신자가 2011년의 17배라는 결과를 낳았다. 결국 조명 전기비 지원이 중단되면서 프로젝트는 중단되었으나, 문구는 그대로 남아있다[1].

사건사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