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나이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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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부터 나이지리아 정부 주도로 통화훼손금지법이 발효되었다. 6개월 계도기간이 지나간 동년도 10월부터는 고의적으로 지폐에 낙서하거나, 뜯어내거나, 오염시키는 등의 행위가 적발되면 최대 5만 나이라의 벌금 혹은 징역 6개월에 처할 수 있다. 또한 이런 조치에 맞물려 1cm 이상의 구멍이 뚫리거나 뜯겨져 나간 지폐는 쓸 수 없도록 조치된다.
2019년 4월부터 나이지리아 정부 주도로 통화훼손금지법이 발효되었다. 6개월 계도기간이 지나간 동년도 10월부터는 고의적으로 지폐에 낙서하거나, 뜯어내거나, 오염시키는 등의 행위가 적발되면 최대 5만 나이라의 벌금 혹은 징역 6개월에 처할 수 있다. 또한 이런 조치에 맞물려 1cm 이상의 구멍이 뚫리거나 뜯겨져 나간 지폐는 쓸 수 없도록 조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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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현행권) ==
== 2차 (현행권) ==
1999년부터 발행을 시작했다. 디자인 자체는 구권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좀 더 돈답게 아기자기하다. <s>하지만 액면가치도 아기자기 해졌다.</s>
1999년부터 발행을 시작했다. 디자인 자체는 구권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좀 더 돈답게 아기자기하다. <s>하지만 액면가치도 아기자기 해졌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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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3일 (일) 06:20 판

{{{화폐이름}}}
화폐 정보
사용국 나이지리아
기호
지폐 ₦5, ₦10, ₦20, ₦50, ₦100, ₦200, ₦500, ₦1000
동전 50K, ₦1, ₦2
환율 3.24원/₦ (2020.02.16 기준)

개요

나이지리아의 통화.

생활물가가 해마다 10 ~ 20%가량 오르도록 서아프리카의 메이저급 산유국주제에 막장 행보를 가는 통화이다. (더구나 아프리카 최대 사용량을 자랑한다(...)) 은행 측에서도 열심히 10% 미만으로 잡아보겠다고 발버둥치기는 하나 별 효과가 없는 모양이다. 그러면서도 화폐개혁은 시기상조인지 떡밥을 뿌리면서도 실제로 이뤄지지는 않고 있다. 예로 2008년 8월 경에는 은행측이 1:100 디노미네이션을 단행한다고 발표했지만, 당시 대통령이 시장경제 발언을 하면서 일방적으로 취소시킨 바가 있다.

2019년 4월부터 나이지리아 정부 주도로 통화훼손금지법이 발효되었다. 6개월 계도기간이 지나간 동년도 10월부터는 고의적으로 지폐에 낙서하거나, 뜯어내거나, 오염시키는 등의 행위가 적발되면 최대 5만 나이라의 벌금 혹은 징역 6개월에 처할 수 있다. 또한 이런 조치에 맞물려 1cm 이상의 구멍이 뚫리거나 뜯겨져 나간 지폐는 쓸 수 없도록 조치된다.

2차 (현행권)

1999년부터 발행을 시작했다. 디자인 자체는 구권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좀 더 돈답게 아기자기하다. 하지만 액면가치도 아기자기 해졌다.

Nigeria Naira 2nd Series (1999~현재)
₦5 알하지 아부바카르 타파와 발레와 ₦10 알반 이코쿠 ₦20 무르탈라 무함마드 ₦50 하우사족, 이그보족, 요루바족[1]
NGN307b.jpg
은포키티 (Nkpokiti) 무용수 라디 크왈리 어부들
₦100 오바페미 아월로우 ₦200 아흐마두 벨로 ₦500 은남디 아지키웨 ₦1,000 알리유 마이보르누 & 클레멘트 이송
주마 바위(Zuma)[2] 중앙은행 본청사
  • ₦1은 일찍이 폐기되었다. 저액권 4종(₦5, ₦10, ₦20, ₦50)은 2006년 이후로 폴리머 개정판이 발행되고 있다.

1차

1973년에 전신인 나이지리아 파운드(파운드 스털링과 연관이 있다.)를 대체하기 위한 통화로서 첫 모습을 선보였다. 당시 교환율은 ₦2/파운드이고, 달러 환율로는 ₦0.658/USD에 해당했다.

(표2)

동전

½, 1, 5, 10, 20, 25, 50코보 및 ₦1, ₦2가 있는데, 일찌감치 50코보 미만은 가치저하로 인해 통용중지된 상태이다.

각주

  1. 나이지리아 3대 메인 부족
  2. 수도 아부자에 뜬금없이 우뚝 서 있는 높이 200m 가량의 바위. 자연이 만든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다. 동명의 퍼즐게임(ZUMA)은 여기와 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