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A 프랑/중앙아프리카

프랑스어 : Coopération Financière en Afrique Centrale

1 개요[편집]

CefaFrancMap2020.jpg

중앙아프리카 소속 복수 국가에서 사용하는 단일통화의 일종이자 프랑스 프랑에서 파생된, 3개로 나뉜 세파 프랑 중 하나이다. 발행처는 중앙아프리카연방은행(Banque des États de l'Afrique Centrale, BEAC)으로, 해당 은행 본청사는 카메룬의 수도 야운데에 자리하고있다. 그 외에 차드, 중아공, 가봉, 적도기니, 콩고[1]에서 병용하고 있다.

ISO 4217 코드는 XAF, 기호는 프랑계열이니 Fr을 사용한다. 똑같이 세파프랑이라 일컫는 서아프리카 프랑과 구분하기 위해 BEAC프랑(혹은 그냥 XAF)이라고도 한다.

환율은 655.957Fr/€ 고정환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한화로 약 2.0원/Fr정도의 값을 가진다. (대략 액면숫자의 2배라 보면 된다.)

1.1 환전 및 사용[편집]

세파 프랑 특성상 환전에는 미국 달러가 아닌 유로를 이용해 환전하는 것이 속편하고 유리하다. 미국 달러 이용시 환차익으로 이득을 보는 경우도 있기는 있으나, 그 반대도 당연히 존재하기 때문에 고정환을 이용하는 것이 여러모로 편하다.

한국에서는 전혀 취급하지 않는 통화로, 추심조차 받지 않는다. 한국에서 이 분야의 전문인 외환은행(현, KEB하나)에서는 추심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받지 않는 것이라고 답한바가 있다.

2 현찰 시리즈[편집]

은행에서는 공식적으로 9차례 개정을 거친 것으로 소개하나, 큰 변혁이 일어난 것만 따지자면 4개 시리즈가 있다고 볼 수 있다. 1972년 첫 발행하여 정확히 10년마다 개혁을 진행해왔는데, 2002년 발행된 시리즈는 2012년에 개정되지 않았고 2020년 개정을 예정하였다. 콩인건가? 콩인건가? 하지만 내외부적으로 복잡한 사정이 작용한 것인지, 날짜가 다가왔음에도 신권 발행은 언급되고 있지 않다.

지폐에 등장하는 인물은 특정 인물이 아니라 중부아프리카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의 평균적인 인상과 외모를 종합한 가상의 인물이다. 2,000Fr 및 10,000Fr은 여성을, 1,000Fr 및 5,000Fr은 남성도안을 채용하고 있다. 500Fr 속 어린이는 남자 아이인지 여자 아이인지 확실하지는 않다. 또한 지폐 단위가 상승할수록 인물들이 점차 성장해서 최고액 단계에서는 성인이 된다는 점도 포인트이다.

2.1 현행권 - 통합권종 (1992 (3th) / 2002 (4th))[편집]

BEAC CFA Francs, Moderne 4e, 2002 ~
아이들 + 교육 청년 + 임업 (통나무 운반) 아줌마 + 수력발전소 아저씨 + 해운, 정유 공장
XAF403.jpg
500Fr 1,000Fr 2,000Fr 5,000Fr 10,000Fr
BEAC CFA Francs, Moderne 3e, 1992 ~ 2001
  • 발행 국가별 구분 문자 코드는 다음과 같다. 4차가 현행권의 코드, 3차는 구권의 코드이다.
발행국 가봉 가봉 적도기니 적도 기니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차드 차드 카메룬 카메룬 콩고공화국 콩고 공화국
4차 3차 A L F N M F C P U E T C
 발권은행 정책에 따라 폐기되거나 시중에서 사용이 중단되어, 국내외 환전도 할 수 없는 통화입니다.
 해당 국가 방문시 현금거래 중 받지 않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단, 중앙은행에서 구권을 신권으로 바꿔주기는 한다.

2.2 2차 (1982~1991)[편집]

적도기니가 새로운 멤버로 끼었다. 500프랑화는 언어권에 따라 영어를 병기하느냐 안 하냐의 두 가지, 1천 프랑화는 카메룬, 중아공, 가봉에서 별도로 인물을 넣었고, 그 외 나머지는 동일한 디자인이 되었다. 단, 발행국을 표기하는 관습은 그대로였다.

2.3 1차 (1972~1981)[편집]

카메룬, 콩고, 가봉,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차드까지 5개국이 참가했다. 각 국가별로 지폐 앞면 디자인이 다른데 모든 지폐를 똑같이 만드는 유로와는 달리, 발행한 국가를 확연히 명시했기 때문이다. 이때 차드는 1만 프랑화를 발행하지 않았다.

3 각주

  1. 콩고민주공화국이 아닌 대서양에 접한 콩고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