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파운드 جنيه سودان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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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정보 | |||
사용국 | 수단 | ||
ISO | SDG (SDP) | ||
기호 | £ (비공식)[1] | ||
보조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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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 |
£10, £20, £50, £100, £200, £500 (드물게 사용 : £2,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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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 (드물게 사용 : 1pt, 5pt, 10pt, 20pt, 50pt, £1)[2] | ||
중앙은행 | 수단 중앙은행 (بنك السودان المركزي) | ||
환율 |
23원/£ (2020.02.16 공식) 15원/£ (2020.02.16 비공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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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danese Pound 수더니즈 파운드en
소개[편집 | 원본 편집]
수단(북수단)에서 사용하는 통화로, 본래 명칭은 주나이흐이나, 외국어로 칭할 땐 "파운드"로 불린다.
환전 및 사용[편집 | 원본 편집]
실제 물가와 대비했을 때 공식 환율은 신용하기 어려우므로 거의 대부분이 암시장을 통해 환전한다. 때문에 환전할 곳도 잘 가려가며 하는 것이 좋은데, 예를 들어 국제공항 내 환전소, 그리고 국경 근처 같은 곳이 최악의 선택지이다. 시내에도 ATM이 설치는 되어 있으나 해외신용카드를 받지 않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다.
2019년 기준으로 대개 10단위로 거래되며, 1단위는 수퍼마켓 정도가 아니고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물가는 대체적으로 약간 낮은 편이나, 아주 싸다고는 할 수 없을 수준이다.
환율 추이[편집 | 원본 편집]
2010년대 극후반에 들어서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올라간 통화이다. 예전부터 공식 무역환율과 비공식인 시장환율이 암암리에 따로 존재하였는데, 그 차액 간격이 날이 갈수록 가파르게 벌어지고 있다.
2008~2009년 경, 남수단이 떨어져나가기 직전엔 최고 800원/£ (최고액권 50£ = 약 40,000원)에 달할 정도로 제법 높은 가치를 지녔었으나, 남수단이 떨어져 나간 직후 약 500원/£으로 떨어지고, 이후 쭉쭉 내려가 2011년 경에 400원/£대를 유지하다가 2012년 7월에 약 40% 평가절하를 하여 250원/£ 전후로 급락하였다. 이후 2013년 11월 중순에 한 차례 더 단행하여 180원/£대로 떨어지고, 2018년 2월에 또다시 50% 이상 절하하여 60원/£대로 폭락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동년도 10월에 재차 50% 이상 절하가 되어 25원/£ 정도로 추락하였다. 이후 조정되지 않고 계속 유지되고 있으나, 더 떨어질 것 같은 기대가 큰 것인지 2019년 10월 기준으로 암시장 환율은 약 15원/£ 정도(최고액권 500£ = 약 7,500원)로 거래되고 있다.
2기 (SDG)[편집 | 원본 편집]
1차 및 개정판[편집 | 원본 편집]
2006년 등장한 시리즈이며, 현행권이다. 오랜기간 이어진 북수단과 남수단의 내전에서 화해협정을 맺은 것을 계기로 등장하였다. 북수단의 디나르와 교환비는 1/100이며, 남수단의 기존 파운드와의 교환비는 1/1000이다.
수단(북) 파운드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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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은행(하르툼)과 비둘기 | £2 | £5 |
비둘기들 | ||
£10 타발디아 나무, 와투시 소, 낙타 | £20 유전탑 | £50 야생동물들[4] |
하르툼 시민의 궁전 | 공장, 라디오안테나, 각종 과일[5] | 가축들 (양, 소, 염소, 낙타) |
£50 (2018) | £100 | £200 (2019) |
£200 (2019/2021) | £500 | £1,000 |
※ 비고 : 위 표 중에서 붉은 칸의 권종은 유통 정지되었다. | ||
2006년판 (남수단 분리 이전) | 2011년판 이후 | ※£2~50의 기존(2006년판) 색상은 아래과 같다. £2(청색) / £5(진분홍색) / £10(보라색) / £20(적황색) / £50(금색) |
- 동전의 경우 1, 5, 10, 20, 50키리쉬까지가 첫 발행이고, 신형 판본(북수단 한정)에 £1화가 새로 등장했다.
- 2011년 남수단이 독립함에 따라 색상 변경 및 우측 상단의 작은 (분단 이전의)수단 지도가 없어졌다. 또한 £1 지폐는 동전으로 교체되면서 생산이 중단되었다.
- 2018년 중후반에 £50 권종은 다른 도안을 넣은 핑크색으로 바뀌면서 기존 구권의 유통을 정지시켰는데, 위조지폐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1기 (SDP)[편집 | 원본 편집]
4차[편집 | 원본 편집]
1985년부터 1991년까지 사용된 시리즈.
표
- 5파운드 ~ 100파운드는 1991년 색깔을 달리하여 재차 출시되었었다.
- 이후 수단 디나르로는 10파운드 = 1디나르의 개혁이 이루어졌다.
3차[편집 | 원본 편집]
1980년대 초부터 등장한 시리즈.
표
- 25피아스터와 10파운드권은 색이 다른 버전이 있다.
2차[편집 | 원본 편집]
대략 1978년경에 완성된 시리즈로, 점차 가치의 하락세를 보인 시리즈이다.
표
1차[편집 | 원본 편집]
이집트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고 이집트-영국 공동 지배하에 놓이면서 자연스레 수단에는 이집트 파운드가 스며들었다. 독립 후 이를 대체하고자 등장한 1기 파운드였고, 교환비는 당연히 1:1이었다. 1956년 당시에는 중앙은행의 부재로 위원회제도 위탁하에 생산,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1962년 이었다. (중앙은행은 1960년 설립) 환율은 미국 달러고정환으로 £0.3482/$의 상당한 고환율 통화이었다. 다만 이것도 1978년까지.
표
각주
북아프리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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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파 프랑[1] 시스템 | |
서아프리카 중앙아프리카 | |
남아프리카 | |
동아프리카 | |
외화사용 | |
소멸 통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