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배경
유럽 연합이 생긴 계기는 두 말 할 것 없이 제2차 세계 대전이었다. 1939년부터 1945년까지 지속되며 온 유럽을 파괴한 전쟁은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게 전쟁은 지양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1949년 네덜란드, 독일(서독), 룩셈부르크, 벨기에, 이탈리아와 프랑스는 유럽위원회를 창립한다. 곧 틀:날짜/출력 프랑스의 외교부 장관이었던 로베르 슈만은 유럽 국가들이 서로 협력해야 한다는 내용의 계획, 이른바 "슈만 플랜"을 제안한다.
이 슈만 플랜은 다시 6국가가 협력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1951년 유럽 석탄 철강 공동체(ECSC)를 설립하게 한다. 그 후 냉전에도 불구하고 ECSC가 성공하자 이에 고무된 여섯 국가들은 틀:날짜/출력 로마 조약을 맺어 유럽 경제 공동체를 세운다.
초기
자유 진영 국가들의 가입
냉전 이후
현재
영국이 탈퇴를 결정했다. 솅겐조약이 내건 이동의 자유 원칙 때문에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이민 통제가 어려워 이민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 탈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었다. 또 독일이 주도하는 EU의 각종 법규에 얽매여 주권을 잃었다는 인식도 바탕이 되었다.
소속 국가
유럽 연합 소속 국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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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한국어) | 국가명 (자국어) | 수도 | 가입년도 | ||
그리스 | Ελλάδα | 아테네 | 1981 | ||
네덜란드 | Nederland | 암스테르담 | 1958 | ||
덴마크 | Danmark | 코펜하겐 | 1973 | ||
독일 | Deutschland | 베를린 | 1958 | ||
라트비아 | Latvija | 리가 | 2004 | ||
루마니아 | România | 부쿠레슈티 | 2007 | ||
룩셈부르크 | Luxembourg | 룩셈부르크 | 1958 | ||
리투아니아 | Lietuva | 빌뉴스 | 2004 | ||
몰타 | Malta | 발레타 | 2004 | ||
벨기에 | België / Belgique | 브뤼셀 | 1958 | ||
불가리아 | България | 소피아 | 2007 | ||
스웨덴 | Sverige | 스톡홀름 | 1995 | ||
스페인 | España | 마드리드 | 1986 | ||
슬로바키아 | Slovensko | 브라티슬라바 | 2004 | ||
슬로베니아 | Slovenija | 류블랴나 | 2004 | ||
아일랜드 | Éire | 더블린 | 1973 | ||
에스토니아 | Eesti | 탈린 | 2004 | ||
영국[1] | United Kingdom | 런던 | 1973 | ||
오스트리아 | Österreich | 빈 | 1995 | ||
체코 | Česko | 프라하 | 2004 | ||
크로아티아 | Hrvatska | 자그레브 | 2013 | ||
키프로스 | Κύπρος / Kıbrıs | 니코시아 | 2004 | ||
포르투갈 | Portugal | 리스본 | 1986 | ||
폴란드 | Polska | 바르샤바 | 2004 | ||
프랑스 | France | 파리 | 1958 | ||
핀란드 | Suomi | 헬싱키 | 1995 | ||
헝가리 | Magyarország | 부다페스트 | 2004 |
법률과 조약들
산하 기구들
각주
- ↑ 탈퇴하면 삭제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