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

NC 다이노스
NC Dinos
NC다이노스.png
스포츠 팀 정보
종목 야구
리그 KBO 리그
설립 2011년 3월 31일
연고지 경상남도 창원시 (2011 ~ 현재)
경기장 창원NC파크
소유 엔씨소프트
구단주 김택진
사장 이진만
단장 임선남
감독 이호준
웹사이트 www.ncdinos.com

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11년 2월 8일 창단하여 2013년 시즌부터 KBO 1군 리그에 참석한 경상남도 창원시에 연고를 둔 프로야구 팀.

홈 구장은 창원 엔씨 파크 (이하 창원 야구장)이며 구단주는 김택진, 사장은 이태일, 단장은 배석현, 그리고 감독은 이동욱이다.

2군 역시 창원시를 연고로 하는 엔씨 다이노스 C팀을 (이하 창원 다이노스) 운영하고 있으며, 홈 구장은 마산 종합운동장 야구장을 사용한다.

마스코트[편집 | 원본 편집]

NC다이노스의 마스코트는 일단 단디쎄리가 있다.

경상도 사투리인 단디해라와 쎄리라에서 따온 이름이다.

연표[편집 | 원본 편집]

응원가[편집 | 원본 편집]

주요 선수[편집 | 원본 편집]

코칭 스태프[편집 | 원본 편집]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 원본 편집]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고[편집 | 원본 편집]

2025년 3월 29일, 창원NC파크에서 LG 트윈스와의 경기 도중 구조물이 추락하여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로 인해 3월 30일 예정되어 있던 경기는 구장 안전점검으로 인해 취소되었고, KBO 측에서는 피해자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4월 1일 예정됐던 모든 야구경기를 취소, 4월 3일까지 애도 기간을 가졌다.

결국 사고 이후 안전점검에서 위험하다는 진단을 받았는지 창원NC파크는 결국 일시 폐쇄되었다. NC는 당분간 원정 경기만을 돌아야 하는 상황이 되어 선수들의 피로가 심해지는 걸 우려하는 팬들도 있었다.[1] 5월 7일에는 국토부 측에서 6개월 간의 정밀안전점검을 요구하면서 도저히 2025 시즌 이내로 재개장이 불가하게 되자, NC 다이노스 측에서는 남은 경기를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정작 창원NC파크의 소유주이자 시설관리 및 보수에 책임이 있는 창원시창원시설공단에서는 지속되는 책임회피와 NC 다이노스에 대한 홀대, 덮어씌우기를 시도하는 행각이 이어져 비판을 받고 있다. 비단 KBO 리그 팬뿐만 아니라, 야구에 관심이 없던 창원시민이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창원시의 행보에 문제가 많다는 여론이 이어지고 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창원시 측에서는 언론을 이용해 NC 다이노스와 일부 팬들의 사실왜곡이라면서 기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정밀안전검검까지 6개월이 걸리는데 창원시에서는 당장이라도 재개장 할 수 있으니 NC 다이노스는 돌아오라는 막무가내를 일삼고, 입장문에 7행시를 숨겨놓는 등의 행보까지 보였다. 이에 연고지 이전하길 바란다는 팬들의 반응이 늘어나고 있으며, 실제로 성남시울산광역시가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2][3]

각주

  1. 원래 어린이날 시리즈도 창원NC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사고로 인해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로 옮겨져 원래는 KT팬 어린이들만 행사에 참가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kt wiz 팬들의 건의로 NC 다이노스 어린이 팬들 역시 행사에 참가할 수 있도록 바뀌어 구단 상관없이 어린이날을 즐기는 훈훈한 모습이 연출됐다.
  2. 성남시는 이전부터 야구단을 유치하고 싶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모기업인 엔씨소프트의 본사가 성남시에 있기도 하다.
  3. 울산광역시창원시와 다르게 지속적인 시설 보수와 책임감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NC 다이노스가 임시로 사용할 구장인 울산 문수 야구장이 있는 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