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2015년

시즌 전[편집 | 원본 편집]

NC 팬분들의 많은 추가 부탁드립니다.. 이거 언제 다 정리하냐 OTL

  • 20인 외 이성민이 kt에 지명되어 이적했다.
  • 김태우, 김희원, 이상호, 권희동 입대.
  • 박세웅, 황윤호 제대.

3월[편집 | 원본 편집]

4월[편집 | 원본 편집]

4월 총평[편집 | 원본 편집]

5할 유지 실패, 답이 없는 타선, 그리고 너무나 큰 원종현의 공백

시작은 나쁘지 않았으나, NC의 고질적인 물타선, 그리고 치료중인 원종현의 공백이 크게 느껴졌던 한 달이였다.

특히 투타 밸런스가 맞지 않은 경기들도 많았으며 이로 인한 긴 연패와, 잦은 루징 시리즈로 결국 5할을 유지하지 못하고 사실상 꼴등인 9위에 안착하고 말았다. 거기에 마무리 김진성의 부상은 NC 불펜의 불안감을 더욱 늘렸다.

아직 시즌은 길지만 물타선, 불펜의 불안정함을 해결해야 향후 성적이 더 높게 나올 수 있을 것이다.

5월[편집 | 원본 편집]

5월 1일 ~ 5월 3일 vs Kt wiz 戰(원정)[편집 | 원본 편집]

5월 1일[편집 | 원본 편집]

답답한 NC 타선, 하지만 결국 10회에서 터지다.

5월 2일[편집 | 원본 편집]

이 분들 제가 아는 NC 타선 맞나요? 혈 뚫린 NC 타선, 지겨운 루징 시리즈를 마감하고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다

5월 3일[편집 | 원본 편집]

시즌 2번재 스윕

5월 5일 ~ 5월 7일 vs KIA 타이거즈 戰(홈)[편집 | 원본 편집]

5월 5일[편집 | 원본 편집]

1 2 3 4 5 6 7 8 9
KIA 0 0 0 2 0 0 0 0 1
NC 0 1 1 1 1 3 0 0 X

나지완의 하드 쓰로잉, 어린이날에 창원 어린이들이 웃다. 어린이날 선물로 승률 5할을 선물로 주다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많은 NC 팬과 기아 팬들이 창원 마산 종합운동장 야구장을 찾아온 날, NC 팬들은 NC의 희망 에릭 테임즈가 감기 몸살로 결장했다는 사실에 일단 불안감을 느꼈다. 반대로 기아 타이거즈 팬들은 김경문 감독이 자비를 베풀었다고 생각했다.

이날 선발은 험버와 손민한, 2회 2사 만루 상황에서 험버의 폭투로 NC는 1점을 얻는데 성공하지만 이후 후속타가 없었다, 이후 3회 말 나성범의 희생플라이로 박민우가 득점하여 경기는 0 : 2 상황이 되었으나..

4회 초, 나성범의 다이빙 캐치 실패와 박민우의 실책으로 바로 2점을 헌납하지만.. 4회 말, 이호준의 장타를 나지완이 타구의 위치를 잃어버린뒤 말 그대로 아무것도 안 했다! 여기까지는 그냥 공을 잃어버려서 그렇다 치는데, 그 공을 바로 따라가 중계 플레이를 할 시도도 안 했다. 공은 결국 중견수가 좌익수 수비 위치까지 와서 처리를 했고, 이호준은 2루까지 갔다. 이후 이호준은 희생플라이로 득점을 했다. 점수는 2 대 3

이후 NC는 5회 말 조영훈의 적시타로 1점을 내 2 대 4로 만들고, 6회 NC가 3점을 내어 2 대 7까지 점수를 벌렸다.

7회 이후로는 별다른 득점 없이, 9회 임창민이 1실점을 하여 3 대 7이 되었으나 경기는 여기까지였다.

손민한은 3승을 챙겼으며, 기아는 대(對) NC전 4연패를 기록한다.

5월 6일[편집 | 원본 편집]

1 2 3 4 5 6 7 8 9
KIA 0 1 1 0 0 0 1 0 1
NC 0 0 0 0 0 1 3 1 X

예상치 못한 박명환의 호투, 양팀의 블론, 그리고 마지막엔 NC가 웃었다.

어제 경기와 달리 박명환이 나온다는 소식, 그리고 2014 시즌 NC 다이노스 킬러 안쪼 양현종의 등판 소식에 다들 버리는 경기로 예상했지만 의외로 박명환이 5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함으로 버리는 것 같았던 경기는 알 수 없게 흘러갔다.

하지만 NC다이노스의 타선은 계속해서 만루찬스를 허무하게 날림으로 득점 찬스를 날려버렸다. 하지만 양현종이 NC 타자들의 끈질긴 승부 나모씨 제외하고 에 5이닝만에 내려가고 이후 등판한 한승엽-박준표가 NC 타선을 막아내었지만 7회 말 에릭 테임즈심동섭을 상대로 1점 홈런을 때리면서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그리고 8회 말, 최영필이 올라왔지만 2안타를 맞으면서 위기에 빠지자 기아 벤치는 90억 마무리 윤석민을 등판시켰다. 그런데 박민우를 상대로 동점타를 허용, 이후 타석에 올라선 김성욱에게 역전타를 허용하면서 3:4를 만듦으로 90억 짜리 블론 세이브를 기록하고 양현종의 승리는 날라가 버린다.

하지만 9회 초, 임창민강한울에게 2루타를 맞고, 이은총에게 희생번트를 허용, 오준혁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함으로 경기는 4:4 원점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9회 말, 윤석민이 테임즈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냈다, 이후 이호준을 상대하는 도중 테임즈가 바로 도루에 성공함으로 기아 벤치는 이호준을 거르는 선택을 한다. 여기까지 무사 1, 2루. 다음 타자인 이종욱은 번트-강공을 매 구마다 바꾸는 플레이를 선보였고 6구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내는데 성공하고 무사 만루를 만들어낸다. 기아의 패색이 짙어질 무렵, 다음 타자 지석훈이 5구 승부 끝에 모창민 후보행 포 끝내기 안타를 침으로 NC는 극적으로 경기에서 승리한다.

이 날 패배로 기아는 대(對) NC전 5연패를 한다.

그리고 이 날, NC 다이노스 갤러리는 우주미남 지석훈 찬양으로 가득찼다.

5월 7일[편집 | 원본 편집]

對 기아전 첫 패배

5월 8일 ~ 5월 10일롯데 자이언츠 戰 (홈)[편집 | 원본 편집]

5월 8일[편집 | 원본 편집]

5월 8일, 창원 마산 종합운동장 야구장
팀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롯데 레일리 1 1 0 0 0 0 1 0 0 3 9 1 6
NC 찰리 1 1 0 2 0 0 0 0 - 4 8 0 6

승리투수: 찰리
세이브투수:임창민
승리팀 홀드투수:임정호, 이재학, 이민호
패전투수: 레일리

김종호의 통산 2호 홈런이 NC를 승리로 이끌다

어제 무기력한 패배 이후, NC는 저번 시리즈 루징을 당한 롯데 자이언츠와 마산 야구장에서 붙게 되었다.

양 팀 선발은 찰리와 레일리, 하지만 두 팀 용병들 모두 날 잡고 볼질 자랑이라도 하는 듯이 볼질을 하였다, 롯데의 레일리는 화룡정점으로 보크를 저질렀다. 이날 찰리 쉬렉은 2실점으로 마무리 한 것이 신기할 정도로 좋지 않은 피칭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박민우의 호수비 등으로 찰리는 꾸역꾸역 5이닝 2실점으로 마무리하였다.

한편 타선에서는 1회 김종호 타선 2루수 땅볼을 쳤지만 발 빠른 박민우가 득점, 2회에서는 이호준의 홈런으로 동점까지 만들었고 결승타로 4회 말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김종호의 2점 홈런으로 NC는 2 대 4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중간 계투로 올라온 이재학이 7회 최준석에게 홈런을 맞으면서 3 대 4로 롯데도 추격에 박차를 가했지만 결국 동점을 만들지 못하고 패배하고 말았다.

이날 우주미남 지석훈은 11연속 경기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였다. 아섭아...

5월 9일[편집 | 원본 편집]

5월 9일, 창원 마산 종합운동장 야구장
팀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롯데 박세웅 0 0 0 0 1 0 0 1 1 3 6 0 2
NC 이태양 0 1 3 0 0 1 0 1 - 6 11 1 4

승리투수: 이태양
패전투수: 박세웅


델동님 감사합니다

이 날 공룡잡는 골프선수 박종윤이 1군에 콜업된다. 델동님 저격 자제요..

오늘의 선발은 NC측은 이태양, 롯데 측은 KT에서 트레이드로 온 박세웅이 그 역할을 맡았다. 이태양은 1회초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손아섭의 병살타 이후 안정적인 피칭으로 경기를 운영하였다. 이태양의 호투도 있었지만 4회초에는 에릭 테임즈의 호수비로 아웃카운트를 잡는 등 NC의 전체적인 경기 운영은 나쁘지 않은 편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안정적인 피칭을 하던 이태양은 5회초 강민호에게 홈런을 맞아 1실점을 하고만다. 하지만 이후 실점은 없었으며, 이날 이태양은 5 2/3 이닝을 1실점으로 피칭을 마무리 했다.

저번 KT전에서 NC 타선을 묶어버린 박세웅은 1회말에는 여지 없이 NC타자들을 봉쇄 하였으나 2회말 이종욱의 희생 플라이로 1실점, 3회말에는 무사 만루를 만드는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테임즈의 희생 플라이로 다시 1실점, 이후 이호준의 2타점 적시타로 총 3실점을 하였다. 그 이후 6회까지 올라오긴 하였으나 지석훈을 내보내고, 이후 등판한 계투 이명우가 박민우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는 바람에 자책점을 늘려버리고 말았다.

이후 NC는 손정욱-최금강-임창민 순으로 계투가 등판하였다. 최금강이 등판한 8회초, 여지없이 박종윤이 안타를 쳤으나 이종욱의 수비 실패(실책으로 기록되지 않았다)로 단타로 끝날 타구를 2루타로 만들어버리고 말았다. 이후 문규현의 타석에서 1실점을 하였지만 이후 최금강의 실점은 없었다. 이 과정에서 황재균 타석 때 에릭 테임즈의 수비 실책으로 파울 플라이 상황에서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했지만, 이후 황재균은 삼진을 당해버렸다.

다시 8회말, 김종호의 적시타로 다시 NC는 1점을 얻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대주자 최재원의 주루미스가 있었다. 3루에서 런다운에 걸린 최재원은 그대로 아웃당하고 말았다.
9회초에는 임창민이 마무리로 등판 하였다. 무난하게 게임이 끝나나 했으나 최준석의 1점 홈런으로 스코어는 3 대 6. 하지만 이후 롯데 자이언츠는 추가 득점을 하지 못했고 게임은 NC의 승리로 끝났다.

이날 롯데 자이언츠의 이종운 감독은 김재유를 중견수로 선발 출장 시켰으나, 3회초 포수 땅볼 아웃이라는 보기 힘든 아웃부터 시작하여 롯데에 도움이 안 되는 플레이만 하다 교체 당했다. 또 항상 항의할 사안이 있으면 빠르게 나오던 이종운 감독은 7회초 최준석의 병살타가 느린 화면으로 봤을 때는 세이프 상황에 가까웠음에도 항의를 나오지 않는 등, NC에게 참 고마운 역할을 많이 하였다.

오늘 패배로 롯데 자이언츠는 5연패의 수렁에 빠져버렸다.

5월 10일[편집 | 원본 편집]

5월 10일, 창원 마산 종합운동장 야구장
팀명 선발 1회 2회 3회 4회 5회 6회 7회 8회 9회 R H E B
롯데 이상화 0 0 0 0 1 0 1 0 0 2 11 0 1
NC 손민한 2 1 0 0 2 0 0 1 - 6 11 0 4

승리투수: 손민한
세이브투수:임창민
승리팀 홀드투수: 이민호
패전투수: 이상화

고마워요 손아섭. 對 롯데전 스윕

이날 경기 약 30분 전, 롯데의 이종운 감독이 '이기려고 하기 보단 경기를 즐기자'라는 말을 하여 '즐동님'이란 별명이 추가되었다.

오늘 NC의 선발은 손민한, 그리고 롯데 자이언츠의 선발은 이상화가 출전하였다. NC는 롯데를 꺾어 상승세를 이어나가는 것을, 롯데는 5연패를 어떻게든 끊어야 했기에 양 팀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델동님은 경기를 즐기자고 했다.

1회 초, 손민한은 안정적으로 10구만에 롯데 타선을 봉쇄했다. 하지만 NC타선은 롯데 타선과 달리 1회 말, 김종호의 안타로 시작해 테임즈가 볼넷을 얻어내고, 5번 타자 이호준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얻으면서 기분 좋게 시작하였다.

이후 손민한은 2회 초, 최준석에게 1루타, 손아섭에게 1루타를 맞아 위기를 맞이 하였지만 정훈의 플라이 아웃과 김민하의 병살타로 위기를 벗어났다.
2회 말 지석훈이 안타를 쳤지만 곧 손시헌의 병살성 타구에 아웃 당하고 만다, 하지만 이후 김태군의 1루타 369 아웃라인에서 벗어났다 , 박민우의 1루타, 김종호의 1루타로 1득점을 하여 0 대 3의 스코어를 만들어낸다.

5회 초, 손아섭이 솔로 홈런을 쳤지만, 이후 손민한은 김민하를 땅볼, 오승택을 삼진, 황재균을 땅볼로 잡으면서 5이닝 1실점으로 선발로서의 역할을 마치고 내려왔다. 스코어는 1 대 3

5회 말, NC는 어떻게든 도망가는 점수를 만들 필요가 있었다. 박민우가 삼진을 당했지만 김종호가 1루타를 쳤다. 그러나 나성범의 땅볼로 2아웃이 되어버렸다.
곧 롯데는 에릭 테임즈를 상대했으나 볼넷으로 내어보냈다. 이호준 타석에서 김종호와 테임즈가 더블 스틸을 시도 하였고 성공했다. 이 과정에서 강민호합의 판정을 요청하였으나, 너무나도 명확한 세이프 상황이라 결국 판독 기회를 날리고만 말았다.
결국 롯데 배터리는 이호준을 고의 4구로 내보내버렸다. 그리고 다음 타석은 한창 삽질을 하고 있는 씨박 주작님 이종욱. 이종욱 타석에서 아무도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5구 째 이종욱의 플라이 아웃성 타구를 손아섭이 놓쳐버렸다!
김종호와 테임즈가 홈인 하였고 스코어는 1대 5로 NC가 도망가는데 성공했다.

6회 초, 임정호가 김문호와 박종윤을 각각 플라이 아웃, 루킹 삼진으로 막아내고 이재학이 깔끔하게 최준석을 삼진으로 잡았다.

하지만 7회 초, 이재학이 롯데의 5번 타자 강민호를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불안한 피칭을 하기 시작했고 여지 없이 정훈에게 1루타, 김민하에게 1루타를 맞으면서 1사 만루 상황을 만들어버렸다.
오승택을 포수 플라이 아웃으로 막아내는데 성공하나 결국 황재균에게 장타성 안타를 맞아버렸다. 다행이도 지석훈이 장타로 만들지는 않았으나 강민호가 홈인 하였다.
이재학은 내려가고 이후 등판한 이민호가 2구만에 김문호를 잡아냄으로 7회 초를 마무리한다.

7회 말, 테임즈를 볼넷으로 내보내고 이호준을 상대하던 도중 테임즈가 2루 도루엔 성공하나 3루 도루에는 실패하였다.

8회 말, 이호준의 1루타 이후 지석훈의 1루타, 김태군의 1루타로 1점을 다시 얻음으로 2 대 6으로 공격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9회 초, 다시 이민호가 등판을 하였으나 손아섭에게 1루타, 정훈에게 1루타, 김민하의 땅볼로 1사 1, 3루를 만들어 NC팬들에게 깊은 빡침을 안겨주는 피칭을 하였다. 그리고 오윤석 타석에 9구까지 가는 접전에서 결국 삼진으로 잡아내 어떻게든 2사를 만들어냈다.

세이브 상황이 되자 김경문 감독은 그간 고생한 임창민에게 세이브를 안겨주기 위해서인지 임창민을 등판시켰다. 임창민은 황재균을 상대로 8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삼진으로 마무리 했고, NC는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시리즈 스윕을 거두게 되었다.
이번 패배로 롯데 자이언츠는 일요일 전승 기록이 깨지게 되었다. 롯데는 NC와 같은 11안타를 쳤으나, 2득점 밖에 못하는 변비타선을 제대로 보여주었고 결국, 6연패의 수렁으로 빠져들게 되었다.

이날 경기에 제대로 빡치신 롯데 아재 한 분이 경기장 앞 도로에서 들어누어버린 해프닝이 발생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ncdinos&no=785071&page=1

5월 12일 ~ 5월 14일LG 트윈스 戰 (원정)[편집 | 원본 편집]

5월 12일[편집 | 원본 편집]

이날 경기는 우천연기 되었다.

5월 13일[편집 | 원본 편집]

찰리 쉬레기가 경기를 망치다.

5월 14일[편집 | 원본 편집]

5시간 축구경기, 야구가 이렇게 재미 없을 수 있다!
2015년 KBO리그 5.14 대첩 참조

5월 15일 ~ 5월 17일삼성 라이온즈 戰 (원정)[편집 | 원본 편집]

5월 15일[편집 | 원본 편집]

1 2 3 4 5 6 7 8 9 R H E
NC 다이노스 2 0 3 0 0 0 0 0 2 7 11 0
삼성 라이온즈 4 0 0 0 0 0 0 1 0 5 11 1
승리 투수 : 이민호  패전 투수 : 안지만

사랑해요 갓종호

5월 16일[편집 | 원본 편집]

1 2 3 4 5 6 7 8 9 R H E
NC 다이노스 0 0 0 1 2 3 2 0 0 8 14 1
삼성 라이온즈 2 3 0 2 1 0 1 0 - 9 12 0
승리 투수 : 안지만  패전 투수 : 최금강

노로호 3차 발사 실패
노성호를 제외한 모두가 잘 했지만, 그 노성호 한 명 때문에 망하다

오늘 경기의 선발은 노성호. 다들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1회부터 제구가 안되더니 오늘 복귀한 박한이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면서 매우 불안하게 시작했다. 이후 2회에도 개털려 3실점을 더 하고 고창성으로 강판당했다. 고창성도 3실점을 더 해 그냥 지는 경기가 되는 줄 알았으나..

4회 이호준의 솔로 홈런을 시작해 5회 테임즈의 투런 홈런으로 추격의 박차를 가한 NC는 6회, 7회초에 말 그대로 삼성을 탈탈 털어먹어 8:8을 만드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7회 말 최금강의 1실점으로 8:9로 삼성이 다시 앞서나가고 결국 NC는 그대로 패배하고 만다.

이번 경기는 불펜진도, 야수도 아주 잘했던 경기였지만 노성호의 5실점이 심히 안타까웠던 경기였다. 많은 NC팬들은 노성호의 고양행, 군대행을 진지하게 바라고 있다.

5월 17일[편집 | 원본 편집]

1 2 3 4 5 6 7 8 9 R H E
NC 다이노스 0 0 1 1 0 0 0 0 0 2 8 0
삼성 라이온즈 0 0 0 0 0 0 0 0 0 0 3 2
승리 투수 : 박명환  패전 투수 : 클로이드

하 내일은 또 얼마나 털리려나.. 무실점이랍니다

박명환의 6이닝 무실점 무사사구, 1789일만의 승리

어제 패배 이후 박명환에게 거는 기대는 모두 낮았다. 어떤 엔갤러는 2이닝만 먹어줘도 인정하겠다는 말을 할 정도였다.

하지만.. 박명환은 6이닝 무실점 무사사구 경기를 하였다! 말 그대로 완벽한 투구였다. 삼성 타선은 2번의 안타를 치긴 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박명환은 어제 노로호와 다르게 아주 안정적인 피칭을 하고 내려왔다. 그래서 쓸말이 없다 이 과정에서 에릭 테임즈의 호수비도 있었다.

하지만 엔씨 타선은 그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3회는 만루를 만들었지만 1득점에 그쳤고, 4회 나성범의 홈런 이후로는 득점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선발과 불펜의 무실점 경기에 결국 경기를 승리하였다.

이번 승리로 박명환은 1789일만의 선발승을 거두었으며, 삼성 라이온즈는 3연속 루징 시리즈에 빠지고 말았다.

6월[편집 | 원본 편집]

6월 2- 4일 대 LG 전 (홈)[편집 | 원본 편집]

  • 6월 2일- 5: 18 8회 강우 콜드로 패하면서 삼성에 1위를 내 준다.
  • 6월 4일 1: 4로 패.

6월 5- 7일 대 삼성 전 (홈)[편집 | 원본 편집]

  • 6월 5일 찰리 퇴출. 1: 6 패.
  • 6월 6일 5: 4 승.
  • 6월 7일 14: 1 승. 김종호 데뷔 첫 만루 홈런.

6월 9- 11일 대 SK 와이번스 전 (원정)[편집 | 원본 편집]

  • 6월 9일 10: 2 승. 이재학 올 시즌 선발 등판 중 첫 무사사구.
  • 6월 10일 7: 2 승. 4연승으로 4연패의 삼성에게 1위 재탈환.
  • 6월 11일 1회말 우천 취소.

6월 12- 14일 대 두산 베어스 전 (원정)[편집 | 원본 편집]

  • 6월 12일 8: 5 승.
  • 6월 13일 2: 4 패.
  • 6월 14일 2: 6 패

6월 16- 18일 대 kt 전 (원정)[편집 | 원본 편집]

  • 6월 16일 3: 4 패. kt의 창단 첫 끝내기 경기.
  • 6월 17일 4: 12 패. 테임즈가 허벅지 통증으로 빠졌다.
  • 6월 18일 9: 4 승. 이호준 최고령 300홈런, 민한신 통산 1700이닝.

6월 19- 21일 대 한화 이글스 전 (홈)[편집 | 원본 편집]

  • 6월 19일 4: 3 승. 한화가 시즌 첫 3연패.
  • 6월 20일 4: 1 승.
  • 6월 21일 6: 0으로 스윕. 홍성용, 오정복을 kt에 내 주고 용덕한을 받아 옴.

6월 23- 25일 대 KIA 전 (홈)[편집 | 원본 편집]

  • 6월 23일 4: 7 패. 스튜어트 첫 KBO 선발 등판. 순위가 3위까지 내려 갔다.
  • 6월 24일 8: 1 승. 팀 40승. 손민한 통산 120승. 1회가 끝나고 외야 쪽에 있는 주택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경기가 잠시 중단. 두산, 삼성 패배로 1위를 도로 되찾았다.
  • 6월 25일 장마 비로 우천 취소.

6월 26- 28일 대 LG 전 (원정)[편집 | 원본 편집]

  • 6월 26일 6: 3 승. 해커 9승으로 자신의 최다승.
  • 6월 27일 5: 9 패.
  • 6월 28일 1: 4 패. 스튜어트 첫 패배.

7월[편집 | 원본 편집]

7월 1, 2일 대 롯데 전 (홈)[편집 | 원본 편집]

  • 6월 30일 남부 지방 장마로 우천 취소.
  • 7월 1일 4: 3으로 역전패. 두산에 밀려 3위.
  • 7월 2일 지석훈의 끝내기로 3: 2 승.

7월 3- 5일 대 한화 전 (원정)[편집 | 원본 편집]

  • 7월 3일 6: 7 패. 테임즈가 도루를 추가하며 20- 20 클럽 가입. 두산의 승리로 다시 3위로 떨어짐.
  • 7월 4일 끝내기를 맞으며 6: 7 패. 4위 넥센과 반 게임 차.
  • 7월 5일 3회 비로 우천 취소 노 게임. 두산의 패배로 다시 공동 2위.

7월 7- 9일 대 kt 전 (홈)[편집 | 원본 편집]

  • 7월 7일 남부 지방으로 올라 온 장마로 취소.
  • 7월 8일도 우천 취소. 공동 2위였던 두산의 승리로 다시 3위 추락.
  • 7월 9일 해커 KBO 첫 10승. 1회 나성범, 테임즈 백투백.

7월 10, 11일 대 넥센 히어로즈 전 (원정)[편집 | 원본 편집]

  • 7월 10일 4: 1 승. 스튜어트 4경기만에 첫 승.
  • 7월 11일 16: 5 승. 5타자 연속 2루타로 KBO 신기록. 2위 두산의 경기가 우천 취소되면서 공동 2위. 1위 삼성과 1게임 차.
  • 7월 12일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취소. 다른 구장들도 취소.

7월 14- 16일 대 SK 전 (홈)[편집 | 원본 편집]

  • 7월 14일 4: 9 승. 4연승으로 이 날 패배한 삼성을 밀어 내고 다시 1위.
  • 7월 15일 11회 연장에서 '7: 6 패. 7회 리드시 전승 기록도 깨짐.
  • 7월 16일 2: 2 무승부. 이 날 승리한 두산에 밀려 전반기를 3위로 마감.

7월 21- 23일 대 롯데 전 (원정)[편집 | 원본 편집]

  • 7월 21일 스튜어트가 퀄리티 스타트를 세웠으나 2사 만루에서 끝내기 밀어 내기 볼넷으로 1: 2 패.
  • 7월 22일 3: 2 승. 해커가 퀄리티 스타트.
  • 7월 23일 11: 9 승. 1, 2위가 모두 패하며 2위 다시 복귀. 1위와의 승차 반 게임.

7월 24- 26일 대 두산 전 (홈)[편집 | 원본 편집]

  • 7월 24일 9: 3 패. 손민한이 40세 6개월 22일로 역대 최고령 우완 투수 기록을 세웠다. 다시 3위로 내려 앉으며 선두와의 승차도 1경기 반 차로 벌어졌다.
  • 7월 25일 7: 5 패. 태풍이 일본 쪽으로 빗겨 갔다.

7월 28- 30일 대 삼성 전 (원정)[편집 | 원본 편집]

  • 7월 28일 해커가 퀄리티 스타트+를 세웠으나 1: 2 패.
  • 7월 29일 7: 12 패. 4위 넥센과 승률 1리 차.
  • 7월 30일 7: 10으로 4연패하면서 스윕 패로 4위로 떨어졌다. 1위와의 격차가 4. 5게임으로 벌어졌다.

8월[편집 | 원본 편집]

7월 31- 8월 2일 대 넥센 전 (홈)[편집 | 원본 편집]

  • 7월 31일 7: 4로 넥센에 처음으로 패하며 후반기 첫 5연패. 이태양이 승부 조작에 실패한 경기
  • 8월 1일 스튜어트가 퀄리티 스타트로 3: 4 승. 50승.
  • 8월 2일 해커가 QS+로 4: 5 승. 3위 복귀.

8월 4, 5일 대 LG 전 (원정)[편집 | 원본 편집]

  • 8월 4일 8: 1 승.
  • 8월 5일 6: 2 승. 두산의 패배로 다시 2위.

8월 6, 7일 대 롯데 전 (홈)[편집 | 원본 편집]

  • 8월 6일 3: 8 승. 5연패 후 5연승. 그러나 이 경기는 승부 조작.
  • 8월 7일 대거 19안타로 0: 13 대승.

8월 8, 9일 대 KIA 전 (홈)[편집 | 원본 편집]

  • 8월 8일 2: 9 승. 해커 창단 첫 팀 13승 투수. 1위 삼성의 경기가 우천 취소되며 1위와의 경기 차는 4게임, 3위 두산도 패배로 3위와의 경기 차 1. 5게임 차.
  • 8월 9일 9: 2 패. 8월 전승 행진 마감. 3위와 0. 5게임 차. 1위 삼성과 5게임 차.

8월 11, 12일 대 넥센 전 (원정)[편집 | 원본 편집]

  • 8월 11일 9: 8 승. 테임즈 KBO 리그 최초 단일 시즌 2회 사이클링 히트. 1위 삼성이 LG에게 지면서 게임차 3경기 반.
  • 8월 12일 9: 6 승.

8월 13, 14일 대 두산 전 (원정)[편집 | 원본 편집]

  • 8월 13일 1: 7 패.
  • 8월 14일 3: 2 승.

8월 15, 16일 대 kt 전 (홈)[편집 | 원본 편집]

  • 8월 15일 4: 5로 60승. 홈 경기 매진시 11연승. 나성범은 5번 타자로 4타수 4안타.
  • 8월 16일 7: 2 패. 오후 들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다른 경기는 다 우천 취소나 노게임이 선언됐지만 마산, 포항 구장 경기만 취소가 안 되었다. 1위 삼성이 역전승하면서 1위와의 격차가 4. 5게임 차로 벌어졌다. 3위와 1. 5게임차.
  • 8월 17일 NC는 쉬었으나 전날 우천 취소되었던 경기들이 모두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 3위 두산의 승리로 3위와 1게임차.

8월 18, 19일 대 한화 전 (원정)[편집 | 원본 편집]

  • 8월 18일 2: 1 승. 올 시즌 대전 구장 첫 승. 3위 두산의 패배로 3위와 게임차 다시 2게임.
  • 8월 19일 10볼넷을 얻으며 6: 0 승. 3위 두산과 경기차 3게임.

8월 21일 대 삼성 전 (원정)[편집 | 원본 편집]

  • 8월 20일 우천 취소.
  • 8월 21일 6: 3 승. 1, 3위와 각 3. 5게임차. 해커 팀 역사상 첫 15승 투수. 다승 공동 선두. 임창민 26세이브로 팀 최다.

8월 22, 23일 대 SK 전 (원정)[편집 | 원본 편집]

  • 8월 22일 3: 0 승. 나성범이 홈런으로 20- 20 클럽 가입.
  • 8월 23일 5: 1 승. 주간 전승. 병살타 4개. 1위 삼성의 패배로 1위와의 경기차 2. 5게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