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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太平洋, [[영어]]: Pacific Ocean)은, 세계에서 가장 큰 [[대양]] (표면적 : 1억 8천만km²) 이다.
== 개요 ==
'''태평양'''(太平洋 <s>太平羊</s><ref>정말로 '태평하다'의 태평을 한자로 太平이라 쓴다</ref>, [[영어]]: Pacific Ocean)은, 세계에서 가장 큰 [[대양]] (표면적 166,241,000km²)이다. [[판 구조론]]에 따르면 계속 넓어지는 [[대서양]]과는 달리 계속 좁아지고 있어 한 3천만 년 쯤 뒤에 대서양에게 타이틀을 넘겨줄 가능성이 있다. 물론 판 구조론(-Theory)이 법칙(Legas/Law)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므로, 어쩌면 가설이 뒤집혀서 다시 커질 지도 모른다.


태평양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당시 세계일주를 하고 있었던 마젤란이 태평양 즈음을 지날 때 우연히도 그때 아무런 풍랑도 없어서, '여긴 평화로운 바다구나' 라고 해서 태평양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물론 마젤란은 [[필리핀]]에서 죽었으나, 기록이 남아 있어서 결국 유럽인들한테 태평양이라고 알려지게 된 것.
태평양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태평양을 지날 때 우연히 아무런 풍랑도 없기에 '평화로운 바다'라는 뜻으로 태평양(Oceano Pacifico)이라고 명명한 것이다.<ref>코에이의 게임, [[대항해시대 시리즈]]에서도 남태평양이 등장하는 모든 시리즈에, 무풍지대가 다른 해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게 설정되어 있는 등으로 구현되어 있다.</ref> 이후 마젤란은 기항지인 [[필리핀]] [[세부섬]]에서 원주민들에게 살해당하였지만, 기록은 온전히 남아 유럽인들한테 전해졌다. 허나 실제로 태평양은 적도 인근 무풍지대를 제외하곤 수시로 [[태풍]]이 발생하고 때때로 [[사이클론]]도 출몰하는 험한 바다다.


[[분류:대양]][[분류:바다]]
예전 [[동아시아]]에서는 동쪽에 있는 큰 바다라는 뜻으로 대동양(大東洋)이라 일컬었다.
 
== 부속 바다 ==
*[[남중국해]] (259만km², 베트남에서는 동해라 부른다.)
*[[황해]]([[서해]]) ~ [[남해]] (120만 2천km², 중국에서는 [[동중국해]]라 부르는데 범위가 약간 다르다.)
*[[동해]] (101만 3천km², 일본에서는 [[일본해]]라 부른다. 일본에서 동해(도카이)는 관동~동북지방에서 태평양 방면의 바다를 가리킨다.)
*[[오호츠크해]] (139만 2천km²)
*[[베링해]] (226만 1천km²)
*[[산호해]]
*[[솔로몬해]]
*[[태즈메이니아해]]
*[[코르테스해]]
 
== 환태평양 국가 ==
태평양 바깥을 둘러싸며 접한 국가를 환태평양국이라 부른다. 다만 오세아니아 소속 섬나라는 대개 포함시키지 않는 편이다. 대략 이하 나라가 해당되는데 12시 방향에서 반시계방향 순 정렬하였다.
* [[러시아]]
* [[일본]]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대한민국]]
* [[중국]]
* [[타이완]]
* [[필리핀]]
* [[베트남]]
* [[캄보디아]]
* [[태국]]
* [[말레이시아]]
* [[브루나이]]
* [[인도네시아]]
* [[동티모르]]
* [[파푸아뉴기니]]
* [[호주]]
* [[뉴질랜드]]
* [[칠레]]
* [[페루]]
* [[에콰도르]]
* [[콜롬비아]]
* [[파나마]]
* [[코스타리카]]
* [[니카라과]]
* [[엘살바도르]]
* [[과테말라]]
* [[멕시코]]
* [[미국]]
* [[캐나다]]
 
{{각주}}
{{5대양 6대주}}
[[분류:태평양| ]]
 
{{리브레 맵스 마커|12.211180191503997|-165.4101562499999|0|태평양}}

2021년 6월 16일 (수) 00:53 기준 최신판

태평양을 건너~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태평양(太平洋 太平羊[1], 영어: Pacific Ocean)은, 세계에서 가장 큰 대양 (표면적 166,241,000km²)이다. 판 구조론에 따르면 계속 넓어지는 대서양과는 달리 계속 좁아지고 있어 한 3천만 년 쯤 뒤에 대서양에게 타이틀을 넘겨줄 가능성이 있다. 물론 판 구조론(-Theory)이 법칙(Legas/Law)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므로, 어쩌면 가설이 뒤집혀서 다시 커질 지도 모른다.

태평양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페르디난드 마젤란이 태평양을 지날 때 우연히 아무런 풍랑도 없기에 '평화로운 바다'라는 뜻으로 태평양(Oceano Pacifico)이라고 명명한 것이다.[2] 이후 마젤란은 기항지인 필리핀 세부섬에서 원주민들에게 살해당하였지만, 기록은 온전히 남아 유럽인들한테 전해졌다. 허나 실제로 태평양은 적도 인근 무풍지대를 제외하곤 수시로 태풍이 발생하고 때때로 사이클론도 출몰하는 험한 바다다.

예전 동아시아에서는 동쪽에 있는 큰 바다라는 뜻으로 대동양(大東洋)이라 일컬었다.

부속 바다[편집 | 원본 편집]

환태평양 국가[편집 | 원본 편집]

태평양 바깥을 둘러싸며 접한 국가를 환태평양국이라 부른다. 다만 오세아니아 소속 섬나라는 대개 포함시키지 않는 편이다. 대략 이하 나라가 해당되는데 12시 방향에서 반시계방향 순 정렬하였다.

각주

  1. 정말로 '태평하다'의 태평을 한자로 太平이라 쓴다
  2. 코에이의 게임, 대항해시대 시리즈에서도 남태평양이 등장하는 모든 시리즈에, 무풍지대가 다른 해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게 설정되어 있는 등으로 구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