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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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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1일 (토) 17:02 판

{{{무기이름}}}
Soviet MiG-29 over Alaska 1989.JPEG
무기 정보
종류 방공(제공) 전투기
길이 17.32m
11.36m
높이 4.72m

미그-29《МиГ-29》는 소련러시아의 전투기다.

미코얀ㆍ구레비치 설계국이 제조한 동구권의 4세대 전선 방공 전투기다. 고도의 기동 능력으로 서방권의 전투기를 위협했던 동구권 4세대 전투기 전력 중 중형 전투기에 속하며 수호이27의 하위호환 격이나, 실전에서의 전적은 패배의 기록이 대부분이다.

나토명은 지렛목이란 뜻의 펄크럼(Fulcrum)이다.

개발

냉전이 한창이던 1970대 당시, 소련은 새로 개발이 진행되는 미국을 비롯한 4세대 전투기들의 성능이 기존의 동구권 기체들에 비해 월등하다는걸 인지하고 이후 F-14와 F-15등의 서방권 기체들과의 실전에서 동구권의 주력기종인 미그 21과 미그 23 그리고 믿었던 미그 25마저 맥없이 격추당하자 이들 서방권의 전투기를 상대하기 위한 새로운 4세대 신예기를 개발하기 시작한다. TsAGI에서 나온 설계안을 받은 미그사는 이를 바탕으로 전투기 설계를 시작하며 F-16과 같이 중형 전투기로 진행한다. 한편 수호이설계국도 같은 도면을 받아 미그와는 다른 기체를 개발하는데 이 기체는 미그 29보다 늦은 시점에서 실전배치된다 이렇게 미그 29와 좀더 대형인 수호이 27이 소련의 4세대기로 전면에 나서게 된다.

기능

미그29는 우월한 기동력으로 근접 격투전에서 유리한 전투기다. 때문에 처음 일선에 배치되었을 당시엔 미국을 비롯한 서방권 공군에겐 미지의 고성능 기체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저열한 전자장비는 배치 후 실전 상황에서 졸전을 면치 못하는 이유가 되었고 실전 경험을 교훈삼아 개량형들은 서방 기체 못지 않은 전자장비들을 탑재하고 있다.

미그29는 수호이27처럼 삼각익 형태가 가미된 넓은 후퇴익과 대형 스트라이크가 결합된 기체 형상으로 수호이27과 동일하게 독보적인 선회 성능을 지녔고 기체 아래에 달린 인테이크와 같이 고받음각 상태에서도 날렵한 기동성을 유지하도록 해 준다. 이런 우세한 공력 특성으로 근접전에선 동급의 서방권 전투기를 압도하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었다.

여기에 미사일의 탐색기와 연동되는 시선 조준기능으로 탐지각 90도의 빔펠 R-73 고기동 단거리 미사일을 이용해 전방 대부분의 각도에서 미사일을 발사해 공격할수 있었고 특기인 선회 능력과 합쳐져 배치 빠른 발사 위치를 잡을 수 있었기에 당시만 해도 어느 서방권 기체라도 상회하는 근접전 성능을 보유하고 있었다. R-73외에 비교적 구형인 R-60도 단거리 무장으로 운용한다.

중거리에선 사거리 70km 이상인 R-27계열의 반능동/능동(적외선) 공대공 미사일을 사용했었고 S형 개량 이후 빔펠 R-77로 100km 밖 적기를 공격 가능한 공격력을 보유했었지만 후술할 문제 때문에 중거리 미사일의 성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었다.

미그 29의 가장 큰 문제는 역시 동구권의 공중전 교리와 낮은 전자기술로 레이더를 포함한 전자장비의 수준이 처참할 정도로 저열해 시계외 전투에선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인다.

장거리 방공과 적극적인 제공 임무를 수행하도록 된 수호이27과는 반대로 미그29는 해당 거점에 대한 방공 임무를 수행하는 기체고 철저하게 지상관제에 의존한다. 이런 이유로 미그29의 레이더 탐지범위는 70km에 불과할 만큼 짧았고 낮은 소련의 전자기술로 동시기 서방권 전투기들이 6발의 중거리 미사일을 동시 유도하는 동시교전 능력이 있었던 것과는 달리 미그29의 레이더는 시계외 교전(BVR)에서 추적은 2개에 한정되고 오직 1발의 미사일에만 유도를 수행할 수 밖에 없었다.

실전에서도 이런 문제로 시계외 교전에서 고전했었고 지상관제를 상실하는 최악의 상황에서 가시거리 외 전투에 들어간다면 서방권의 전투기에 비해 상당한 불리한 위치에서 교전해야 할 수밖에 없다. 즉 미그 29는 어디서 미사일이 날아오는지 모른 채로 격추당하고 근접전 상황에 돌입해도 숫적으로 열세에 놓이게 될 가능성이 컸다.

결국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후기 계열기들에선 전자장비를 현대화 하고 현재 생산되는 기종들은 AESA 레이더를 장착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후기 기종들은 서방권의 4세대~4.5세대 전투기를 상대로 대등한 시계외 교전이 기능을 확보했고 일부 부분에선 서방권 기체의 성능을 일부 능가하기도 한다.

레이더와 함께 재밍 상황과 기습을 상정한 백업용 전자장비인 기수의 IRST는 수호이27 처럼 동구권 4세대 기체들의 특징으로 적기가 방출하는 적외선을 탐지하는 적외선 탐색장비인 IRST와 레이저 거리측정계를 이용해 적기의 RWR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미그29가 자신을 조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해 불시의 기습에 유리하고 상대적으로 전자전에서 서방권에게 열세인 소련이 레이더가 재밍되었을 때 백업 수단으로 사용된다.

물론 단점도 존재해 여느 광학장비가 그렇듯 기상상황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되므로 환경에 따라 그 성능이 들쑥날쑥 하다는 단점이 있고 근거리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는게 있다.

7개의 하드포인트에 4톤의 무장을 장착할 수 있고 본래 방공용으로 개발된 기체이나 지상 공격용 무장을 달아 대지 공격기로도 사용할수 있다. 대표적으로 소형의 순항미사일인 Kh-31과 Kh-35를 대지 용도나 대함 공격에 사용한다.

운용 내역

일반

1973년 여름부터 소련군에 도입되기 시작해 차차 공군과 방공군에 배치된다. 1973년 6월~7월 동안 쿠빈카를 비롯해 훈련 부대에 일선 배치된 것을 시작으로 1986년부터 인도와 바르샤바 조약군에 소속된 동구권 국가들에 수출된다.

친소 국가들에 대한 수출도 이뤄져 1980년대 말엔 이라크와 시리아가 각각 도입하였고 1990년대 북한도 직도입과 라이센스 생산을 통해 평양 인근 순천 비행장과 온천(지역명)에 배치되었다.

실전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첫 실전을 경험하지만 초도 배치 시점이 전쟁 막바지인 1987년이라 별다른 전과 없이 종전을 맞는다.

이후 이라크의 미그29들은 걸프 전쟁에 참가하였고 사막의 폭풍작전에서 미국을 비롯한 다국적군의 항공 전력과 맞서게 된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전쟁 동안 이라크 공군의 미그 29는 5대가 격추되었고 다국적군의 전투기 격추 기록은 단 1대에 불과할 만큼 일방적으로 학살당하게 되며 미그29의 평판을 크게 실추시켰다.

작전 첫날 밤, 이라크의 미그23과 미그29의 편대비행 중 원인불명으로 미그29가 발사한 미사일에 미그23이 격추되기도 하는 추태를 보이기도 했지만 그래도 자밀 사이후드의 미그29는 영국 공군의 지상공격형 파나비아 토네이도를 격추시켰다. 그러나 다음 F-15C와의 교전에서 5대의 미그29 편대 중 3~4대가 F-15C에서 발사한 AIM-7 스패로 중거리 미사일에 격추당한다. 중거리 교전에서 미그29나 F-15나 상호 락온을 걸었었으나 선제공격을 당해 열세에 놓인 뒤 이탈했다.

이후 퇴각하는 F-15 편대를 남은 한기가 재추격해 근접전에 들어가 F-15C를 선회전으로 추격했지만 이후 난입한 다른 F-15C를 발견하고 스플릿 S 기동으로 이탈하던 도중 너무 저공에서 공중전을 벌인 나머지 직후 지면에 격돌하였다. 참고로 이 미그29가 위에서 말한 자밀 사이후드의 기체다.

코소보 전쟁 당시엔 유고슬라비아 공군 소속으로 F-15C 와 F-16과 교전했지만 중거리 미사일에 의해 6대가 격추당하며 같은 급의 F-16을 상대로도 격추되면서 나토의 전투기들에게 일방적으로 패배했고 F-15 하나를 손상시켜 격퇴시킨게 전부이다. 문제는 이마저도 미그29의 전과인지 확실하지가 않다.

여담으로 미그 29와 미그29끼리의 동족 간 교전도 이 코소보 전쟁에서 벌어졌는데, 소련 붕괴 직후 나토에 가입한 헝가리 공군 소속 미그 29가 미 공군 AWACS 조기경보기의 관제를 받으며 유고슬라비아 공군의 미그 29를 격추시킨 기록도 있었다.

1998년에 있었던 에리트리아-에티오피아 전쟁에서 에리트리아 공군 소속 미그29가 에티오피아 공군을 상대로 항공전을 벌였다. 비록 에티오피아 공군의 수호이27SK(Su-27SK)과의 공중전에선 고전하였지만 일방적으로 당하던 모습과는 달리 에티오피아의 수호이25와 미그21,23을 격추시켰고 그 과정에서 에리트리아의 미그29가 큰 손상을 입기도 하였다. 에리트리아는 3~4의 미그29를 손실하였고 그동안의 오명에 비하면 훌륭한 전과이나 그 상대가 대부분 소련제 기종이였다.

2003년에는 북한 공군 미그29가 동해상에서 미군 RC-135S 전자정찰기를 요격[1] 했다. 당시 북한 공군기들은 RC-135S의 나포를 시도했고 불응하는 미군기의 진로를 후연소기를 작동시키며 방해했다. 당시 미군 조종사들은 큰 충격을 받긴 했지만 북한 미그29의 대략적인 운용 현황을 파악할 수 있었다고 한다.

과거 구 동구권 지역이었던 흑해 인근에서 발생한 분쟁에 주변국들의 미그29가 투입되기도 했다. 남오세티아 전쟁의 러시아 미그29들은 수호이27들과 같이 조지아의 영공을 침공하여 제공권을 장악하고 관련 영공에서 항공 통제하였다. 조지아 공군이 워낙 영세하기 때문에 조지아 공군기와 직접적인 공중전은 없었지만 조지아군의 무인 정찰기와 공격기인 수호이25를 격추시켰으며 무인기 격추의 경우 R-73으로 따냈다고 한다. 돈바스 전쟁에서는 우크라이나 공군의 미그29가 반군의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되기도 했다.

중동의 시리아 내전에선 항모 쿠즈네초프에 함재된 함상형 미그29K가 2017년 투입되었다. 항모에서 이함한 미그29들은 이슬람IS의 근거지를 폭격하는 지상공격 임무를 수행하였으며 쿠즈네초프의 재 전력화에 대한 실전 시험에 사용되었다. 다만 와이어가 끊어지는 사고로 착함하던 미그29가 바다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같은 시기, 시리아에 주둔중인 러시아 항공우주군 부대에 미그29SMT 4대가 배치되어 반군에 대한 폭격과 정찰 임무를 수행였고 항모 자체의 문제로 나중엔 함상형 미그29K들 까지 지상의 러시아군 기지로 옮겨와 운용되었다.

분류

계열기

MiG-29A

기본형, 초기 생산형 미그29다. 9.12A와 9.12B 제품군으로 구분되며 A형이 본 성능기로 바르샤바 조약군에 공급된 한편 B형은 수출용 다운그레이드형으로 친소 국가들에 수출되었다.
나토명은 펄크럼-A(Fulcrum-A)

MiG-29UB

복좌 사항으로 미그29의 조종법 습득을 위하여 사용되는 교육용 기체이다. 센서론 IRST가 전부로 전방 조종석 신설을 위해 레이돔을 희생했기에 레이더가 삭제되었다.
나토명은 펄크럼-B(Fulcrun-B)

MiG-29S/SD/SM

기본형 사항들의 성능개량형이다. S형은 새로운 제어 컴퓨터와 개선된 FBW 조종 방식의 도입으로 더 높은 받음각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비행 성능을 유지하도록 되었고 SD형에 이르러선 레이더 전자장비의 개량을 통해 동시 추적능력을 10개 이상, 동시 유도능력은 2개로 늘렸다. 추가로 등면에 ECM 장비를 장착하여 전자전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S형이 사거리 100km대의 중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빔펠 R-77이 통합된 형식이며 여기서 한번 더 개량된 SM형은 TV유도와 레이저 유도폭탄 운용기능이 추가되어 대지 공격력을 강화했다.
나토명은 펄크럼-C(Fulcrum-C)

MiG-29SMT

S형에서 한단계 더 발전된 사항으로 현재 러시아 항공우주군에서 운용중인 사항이다. 가장 큰 개선점은 낮은 수준의 전자장비를 Zhuck-ME 위상배열 레이더로 근대화 하며 서방권 기체와 동등한 중거리 전투능력과 전문 대지 타격기능을 확보해 다양한 종류의 공대지 무장을 운용하는 다목적기로 전환될 수 있다.
기골의 강화로 탑재량도 4,500kg으로 증가했고 엔진도 출력이 강화된 RD-33 ser.3로 변경되어 기동성의 향상도 도모하였다. 여기에 추가 연료 탱크로 항속거리 증대가 이루어진 현대화된 미그29다.

2세대 기체

MiG-29K

미그29의 함상형 전투기로 미그29의 개량형인 미그30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기존 미그29에 비해 기체가 강화되었고 항모 이착함이 가능하도록 착함용 어레스팅 후크를 가지고 있다. 기존 미그29에 비해 전자장비의 개량이 이루어 졌고 상당부분 장비가 아날로그식에서 디지털식으로 교체되었다. 또한 최대 이륙 중량이 28톤으로 증가하면서 F/A-18E/F형과 대등한 체급에, 일부 카탈로그 성능은 앞서는 중대형 함재전투기가 되었다.
다만 다수 문제가 발생하여 IS공습을 위해 출격한 미그29 한대가 기체 이상으로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항모로 귀환 중 추락했으며 인도 해군에 공급된 기체 역시 문제가 발생하여 개량을 통한 기체 개선중에 있다.

MiG-33

미그-29M형이라고도 하며 현대화된 다목적기로 재설계 되었다. 정밀 공대공,공대지 무기 운용에 특화되어 있으며 Zhuck-ME 위상배열 레이더로 120km내 10개의 공중,지상 표적을 동시추적 하고 4개의 미사일을 동시유도 가능한 높은 전자기능을 보유했다. 기체 제질도 알루미늄-리튬 합금으로 교체해 중량을 크게 줄였고 출력이 증가한 RD-33MK 엔진을 사용하여 추중비를 이전 사항들 대비 향상되었다.
조종석의 아날로그 계기판은 2개의 다기능 디스플레이 방식인 디지털 계기판으로 전면 교체된데다 헬멧에는 HMD가 적용되었다. 이 외에 기체 기골 강화로 수명을 증가시켰으며 요구에 따라 추력편향 노즐의 적용이 가능하다. 현재 러시아 항공우주군을 비롯한 세르비아,인도,이집트,알제리가 운용중이다. 그리고 시리아 정부군 측에서도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MiG-35

미그33의 기능들을 기반으로 한번 더 업그레이드를 가한 사항인 미그35는, 미그29 계열기의 완성형으로도 불리는 4.5세대[2] 다목적 기체다. 미그33과 가장 큰 변경점은 스텔스 기술의 적용으로 레이더 반사면적을 감소시켰고 전자장비는 파조트론 Zhuck-AE AESA 레이더로 교체하게 되었다. 따라서 최대 탐지범위는 200~250km를 넘어섰고 동시 유도 수는 6개로 증가해 이전의 약점들을 완전히 극복하였다.
여기에 무장 장착을 위한 하드포인트를 10개로 확장하면서 최대 탑재 중량을 7톤으로 늘려 초기형 미그29보다 2배로 증가했고 KH-38 순항미사일을 비롯해 신무장들이 통합되었다. 기동성도 상당부분 신경써 RD-33MK 엔진에다 추력편향 노즐을 추가해 고도의 고기동 성능을 구현하게 하였다. 조종석의 다기능 디스플레이 페널도 3~4개로 증가되었고 야간 투시장비와 고성능 광학장비가 통합되어 레이더와 IRST, 탐지거리 20km대의 레이저 측정기의 정보를 한번에 종합 처리하도록 되었다.
2007년부터 운용을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운용자는 러시아 항공우주군이 유일하다. 그러나 관심을 보이는 국가들이 존재하며 인도와 이집트에서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사용국가

현 운용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북한

카자흐스탄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인도

이란

폴란드

시리아

쿠바

이집트

틀:깃발자료 에르투레아

아제르바이잔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알제리

말레이시아

미얀마

방글라데시

페루

몽골

불가리아

구 운용국

소련

개발국으로 자국 공군에서 주력기로 운용하였지만 붕괴 이후 러시아군으로 승계된다.

독일

독일 통일 후 동독 인민군이 운용하던 미그29를 서독 공군이 흡수해 운용하다 22대를 폴란드로 이관하며 모두 퇴역시켰다. 여담으로 미국을 비롯한 서방권 공군들이 독일군의 미그29와 합동 훈련을 위해 줄을 섰다고.
동독 인민군에서 운용되었고 통일 후 해체되면서 서독 공군으로 전 기체가 이관되었다.

헝가리

과거 동구권 시절 도입해 2010년까지 헝가리 공군에서 운용되다 퇴역하였지만 아직 상당수가 치장 물자로 남아있고 현재 미그29 운용국에 대한 엔진과 부품 수출에 나서고 있다.

이라크

사담 후세인 정권기인 1987년, 이란-이라크 전쟁 시기 37대를 도입하여 배치하였지만 걸프 전쟁에서 격추당하거나 폭격으로 파괴되어 별 활약도 못한 채 일방적으로 격파당했다. 일부 기체들은 이란으로 도주해 이란군 수중에 떨어지기도 하며 전력 자체가 와해되었다.

유고슬라비아

유고 연방 시절 도입해 운용했으며 코소보 전쟁에 사용했지만 5대를 공중전에서 손실하였다. 현재는 퇴역하여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에 판매되었다.

세르비아

1999년에 유고슬라비아로 부터 6대를 도입했지만 이후 운용을 중단한다.

체코

체코슬로바키아 시절 운용하던 미그29 9대와 복좌형 1대를 이관받아 체코군에서 운용되었고 이후 폴란드와 물물교환 형식으로 남은 기체를 폴란드 공군에 넘기면서 모두 퇴역했다.
모두 18대의 미그29와 2대의 복좌형을 가지고 있었다. 해체 이후 체코 공군으로 이관된다.

몰도바

일부 수량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선에선 모두 물러난 상태다. 특이하게 1990년, 미군에 적성병기 실험용으로 판매되기도 했다.

각주

  1. 격추가 아니라 쫓아냈다.
  2. 미그 사에선 4++세대로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