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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페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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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분기마다 순차적으로 교체 예정인 신 시리즈. 신 고액권인 $100,000는 3월 31일에 발표, 2분기 말에는 $20,000 - 3분기말 $50,000 - 4분기말에 나머지 3종($10,000 / $5,000 / $2,000)이 등장할 예정이다. 기존 시리즈의 위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교체한 것이다. 테마는 자연과 인문의 환경.
2016년에 분기마다 순차적으로 교체한 신 시리즈. 신 고액권인 $100,000는 3월 31일에 발표, 2분기 말에는 $20,000 - 3분기말 $50,000 - 4분기말에 나머지 3종($10,000 / $5,000 / $2,000)이 등장했다. 기존 시리즈의 위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교체한 것이다. 테마는 자연과 인문의 환경.


=== 구권 (가칭) ===
=== 구권 (가칭) ===

2021년 12월 22일 (수) 15:17 판

{{{화폐이름}}}
화폐 정보
사용국 콜롬비아
기호 $ (COL$)
지폐 $2000, $5000, $10000, $20000, $50000, $100000, (구권 : $1000)
동전 $50, $100, $200, $500, $1000
환율 0.30원/$ (2020.03.20 기준)
(평균) 0.4원 / 범위 : 0.36 ~ 0.66

개요

콜롬비아의 페소계 통화이다. 다른 대부분 남미국가와 마찬가지로 근대통화의 역사가 매우 긴 편이며, 미국 경제의 영향 및 후폭풍을 직접적으로 받는 경향이 있다.

기호로 '$'를 즐겨쓰고, 생활물가가 많이 저렴한 편이면서도 단위까지 커서, 뭔가 달러로 갑부처럼 지내는 기분이 들 수도 있다. (2015년 기준으로) 어지간한 과일/야채가 kg에 $2,000 ~ 10,000밖에 안하고 소고기도 kg에 $10,000 단위에 불과하다. 식당물가 또한 저렴해서 마찬가지로 $10,000 정도만으로 어지간하면 해결.[1] 그나마 이 수준도 많이 오른것이라 한다. 버스비는 약 $1,500 ~ 3,000 가량. 결론적으로 달러의 영향때문에 달러값이 비쌀땐 은근히 한국보다 비싸다는 인상이고, 반대에는 반대로 인상을 받으며, 통화의 사용범위 또한 묘하게 한국과 비슷하다. 여러모로 한국인 여행객에겐 쓰기 참 편한 통화.

환전 및 사용

한국에서는 환전이 되지 않으므로 미국 달러를 중개로 하여 현지에서 환전하는 것이 기본형이다. 콜롬비아는 남미국가 내에서도 범죄율이 다소 있는 편이며, 어리버리한 여행객을 노리는 경우도 부지기수이므로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한다.

시리즈

2016년 신권 (가칭)

Colombia Peso New Series (2016~)
모습 OVI도안 앞면 뒷면
COP401.jpg
$2,000

(2MIL)

데보라 아랑고
COP403.jpg
$5,000

(5MIL)

호세 아순시온 실바 파라모 (Paramo)
COP405.jpg
$10,000

(10MIL)

빌히니아 구티에레스
COP407.png
$20,000

(20MIL)

알폰소 로페스 미첼센
COP409.png
$50,000

(50MIL)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시우다드 페르디다

(산타마르타의 타이로나 족 마을)

COP411.jpg
$100,000

(100MIL)

카를로스 예라스 레스트레포 코코라 계곡의 밀랍야자들

2016년에 분기마다 순차적으로 교체한 신 시리즈. 신 고액권인 $100,000는 3월 31일에 발표, 2분기 말에는 $20,000 - 3분기말 $50,000 - 4분기말에 나머지 3종($10,000 / $5,000 / $2,000)이 등장했다. 기존 시리즈의 위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교체한 것이다. 테마는 자연과 인문의 환경.

구권 (가칭)

Colombia Peso 3rd Series
모습 앞면 뒷면
COP301.jpg
$1,000 호르헤 엘리에셀 가이탄 군중 내 호르헤
COP303(2).jpg
$2,000 프란시스코 데 파울라 산탄델 보고타 화폐박물관 정문
COP305.jpg
$5,000 호세 아순시온 실바 시 '녹투르노' &

시를 바탕을 한 삽화

COP307.jpg
$10,000 폴리칼파 살라바리에타 과다스 중앙광장
COP309.jpg
$20,000 훌리오 가라비토 &

가라비토 크레이터 (달)

달에서 바라본 지구
COP311.jpg
$50,000 호르헤 이삭스 '마리아' (이삭스의 소설)

를 바탕으로 한 상상화

  • 2014년 현재 유통되는 주화는 $20, $50, $100, $200, $500, $1000의 6종. 다만 $20 주화는 유통의 불편함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 지폐는 전 종류 무리없이 유통되는 중.
  • 2002년에 $1,000 주화 위조품이 잔뜩 돌아다니는 바람에 잠시 폐지했었다가 최근에 바이메탈로 다시 만들었다.

2단계 구권 (가칭)

Colombia Peso Series
모습 앞면 뒷면
COP201(2).jpg
$100 안토니오 나리뇨 비야 데 레이바 시청 (보야카주)
COP203(1).jpg
$200 호세 셀레스티노 무티스 델 로사리오 대학 (보고타)
$500 프란시스코 데 파울라 산탄데르 보고타 화폐박물관
$1,000 시몬 볼리바르 군 기념비 (보야카주)
$2,000 시몬 볼리바르 Paso del ejército libertador por el Páramo de Pisba

(파라모 데 피스바 위 해방으로의 길)

$5,000 라파엘 누녜즈 미겔 안토니오 카로
$10,000 엠베라 족[2] 마르틴 발트제뮐러[3]의

콜롬비아 지도 (새&꽃 장식)

트리비아

각주

  1. ↑ 단, 외국음식은 택도없다. 우습게 $20,000도 넘어갈 수 있다.
  2. ↑ 콜롬비아와 파나마에 걸쳐 거주하는 중남미 토착민
  3. ↑ '아메리카'라는 지명을 처음으로 사용한 독일의 지도제작자
아메리카의 화폐
북아메리카
메소아메리카
카리브해
남아메리카
외화사용국
구(舊)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