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정치, 사회(구 주식) 갤러리

정치, 사회(구 주식) 갤러리는 대한민국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 중 하나다.

성향

정치적으로는 친안철수 성향이 강한 편이다. 2017년 3월까지만 해도 오늘의 유머나 클리앙 같은 친노 성향이 강한 사이트에서 빠져나온 네티즌들이 이 곳을 점령하면서 자연스레 문재인 지지 성향이 강해지기 시작했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열린 청문회에서 박영선 의원에게 김기춘을 몰아세울 증거를 찾아주는데 큰 도움을 주기도 했다. 그리고 우병우가 잠적했을 때에는 포켓몬 GO를 패러디한 우병우 고 놀이를 하면서 우병우가 어디있는지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그러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국회의원을 지냈을 시절에 예산 사용과 의정활동이 미비한 점,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을 치르는 동안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과 이재명과 안희정 두 후보 지지자, 안철수 지지자, 기타 반문재인, 그리고 일간베스트 저장소 사용자가 뒤엉키면서 혼란을 빚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친노 네티즌들이 대거 탈피, 결국 주갤러들은 '문트릭스에서 빠져나왔다' 혹은 '달북자'가 됐다고 자조하기에 이른다. 일설에 의하면 주식 갤러들이 안랩의 주식을 많이 샀다는 소문도 있다고 한다.

러브라이브와 뱅드림 유저들에겐 불쾌감을 사고 있다. 주갤에서 멸공 포스터랑 비슷한 디자인의 '주적은 한녀!' 포스터를 붙이는데 하필 배경화면 삼은 게 러브라이브와 뱅드림의 여캐들이기 때문이었다. 특히 μ's 팬덤은 찌라시의 보도에 의해 피해를 입은 적이 있어 성우와 캐릭터를 기사 비슷한 글에 인용하는 것을 불쾌하게 여긴다.

2022년 10월 19일 기준, 유리한 글을 개념글로 올려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에 올라갈 확률을 높이는 반면 불리한 글은 개념글로 올리지 않는다. 하루에 주식 갤러리에 올리는 개념글은 100개 정도다. 유용한 정보글보다 단순 욕설글이 대부분이다.

밈

주식에 투자하다가 빚만 얻는 경우가 많아서 이를 두고 '한강 정모한다'는 인터넷 밈이 퍼지기도 했다. 또한, 이를 두고 주식 빼고 다 잘한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관련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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