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의학 갤러리

의학 갤러리디시인사이드에 개설된 갤러리이다. 약칭은 의갤.

1 특징[편집]

이름만 보면 의느님들이 수준 높은 의학적인 대화를 나누는 갤러리인 것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현실은 평범한 디씨 갤러리 중 하나이다.

갤러리 이용자 대부분은 의사가 아니라 의사 지망생이다. 의사 지망생이라고는 하지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허구한 날 디시인사이드에서 갤질이나 하고 있는 이 인간들이 진짜 의사가 될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망상증에 걸린 것 마냥 마치 자신이 진짜 의사인 것처럼 행동하며, 한의사, 치과의사, 수의사, 간호사 등의 다른 직업군들을 비하하기 바쁘다. 한의사는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뜻으로 한무당으로 비하하고, 수의사는 중성화수술을 하는 기계라는 뜻에서 개부랄따개로 비하하는 식이다. 그래서 일반인들은 의학갤러리의 타 직군 비하발언을 보고 ‘의사들 인성수준이 이랬다니...’하고 놀라기도 한다. 그러나 의학갤러리에 이런 글을 싸지르는 사람은 높은 확률로 의사가 아니라 의사 지망생, 그것도 진짜 의사가 될 가능성은 0에 수렴하는 사람이라는 점을 유념하여 이런 오해는 하지 않도록 하자.

실제 갤러리 이용자의 대부분이 의사 지망생이 대다수라는 것은 갤러리의 내용만 훑어보아도 쉽게 알 수 있다. 전문적인 의학 지식에 대한 내용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기 어려운 수준이고, 그 대신에 의대 서열이나 의전 비하, 타 직업 비하 등의 주제로 키보드 배틀을 뜨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그렇다고 이 갤러리에 의사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현장에서 바쁘게 일하고 있는 의사나 본과 의대생은 거의 없어도 시간적 여유가 있는 예과생이나 개원했다가 망했거나 망하는 중인 개업의는 찾아볼 수 있다. 이 일부의 ‘진짜 의사’들은 의갤을 주로 자신들의 신세를 한탄하는 곳으로 이용하고 있다.

가끔씩 의갤의 현실을 모르고 이곳에 진료상담을 의뢰하는 일반인이 있는데, 절대로 하지말자. 병은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2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