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bsed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7월 11일 (토) 16:57 판
달의 위상 변화
성질 크기[1] 지구 대비
지구와의 평균거리 384,400 km 0.00257 AU
공전주기 27.322 일 0.0748 년
반지름 1737.5 km 0.2727 배
자전주기 655.73 hr 27.322 일
질량 7.3477 x 1022kg 0.0123 배
표면중력 1.624 m/s2 0.166 g


개요

지구위성.

특징

틀:날짜/출력 사이언스지에 44억 7천만년 전에 생성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실렸다.

달의 시각적인 크기는 묘하게 태양과 비슷한 사이즈이다. 이는 달의 반지름이 태양의 반지름보다 400배가량 작은 반면 태양보다 400배정도 가까이 위치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실제로는 엄청난 크기 차이를 가짐에도 불구하고 전통적으로 태양의 반대편 속성을 가지는 내용으로 각 나라의 신화나 설화에 등장한다.

또한, 조석 작용조석과는 다르다!! 조석과는!으로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일치하기 때문에 지구에서 보이는 부분이 언제나 똑같다. 그러므로, 달은 지구의 한쪽 방향만을 바라보기 때문에, 월면 뒤는 지구에서는 확인할 수가 없다. 이를 조석 마찰이라 하는데, 시간이 오래 지나게 되면 달에서도 지구를 한쪽 방향으로만 볼 수 있게 된다. 즉, 지구의 반쪽은 항상 달을 볼 수 있고, 다른 한 쪽은 달을 전혀 볼 수 없다.

이렇게 크기가 절묘하게 들어맞는다는 점이나 월면 뒤를 볼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달은 외계인이 일부러 만들어서 가져다둔 거다"나 "나치가 월면 뒤로 도망을 갔다든가" 등등 음모론떡밥이 되기도 한다.

달의 모습(위상 변화)

달은 다양한 모습으로 변해 보름달, 그믐달 등으로 불리는 모양이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달이 반으로 줄어들면....

인류 문화에서의 달

우리나라의 전통 설화에 따르면, 달에 토끼가 산다 카더라.

달은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의 언어에서는 여성 명사인데, 독일어에서는 남성 명사이다(der Mond). 원래 문법적 성이란 게 거의 자의적이긴 하지만, 어쨌든 흥미로운 부분. 참고로 독일어에서 해는 여성 명사(die Sonne)인데, 우리나라의 해님달님 이야기를 생각하면 딱 들어맞는다.

거리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는 매년 3.8cm씩 멀어지고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