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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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포유류초식동물이다. 길쭉한 가 특징이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 서열 의식은 있으나 처럼 인간의 말에 복종하진 않는 편이다. 먹이나 간식을 줄 때만 오는 편.
  • 고양이와 꽤 비슷한 행동 방식을 가진다. 팔다리를 오므린 후 숨겨서 식빵 자세를 하거나, 인간이 불러도 잘 오지 않고 마음에 내킬때만 온다든가, 우다다를 한다거나, 따뜻한 곳을 좋아해서 노트북에 올라가는 등. 그래서인지 먹이사슬 관계라 친해지기 쉽지 않지만 한번 친해지면 서로를 핥아주며 꽤 잘 지내는 모습도 관찰된다.
  • 토끼 몸체나 대변에선 큰 냄새가 나지 않는 편이나, 오줌 냄새가 매우 지독해 제때 치워주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 있다. 다행히 배변 훈련이 어렵지 않고 인내심만 가지면 잘 가리는 편이다.
  • 괄약근이 약해 어쩔 수 없이 이곳저곳에 코코볼을 뿌리고 다닌다. 쓰레받기로 담아서 버리면 된다.
  • 집사가 마음에 들면 손을 핥는 래빗키스를 하거나 다리 주위를 뱅뱅 돌아다닌다. 엎드려 있는 집사 위에 올라타거나 밟고 다니기도 한다.
  • 기분이 좋으면 미친듯이 뛰거나 공중제비를 도는 빙키를 한다. 토끼가 나이를 먹을수록 격하게 빙키를 하는 횟수가 줄어든다.
  • 당근을 좋아한다는 고정관념이 있고, 실제로 당근을 좋아하는 토끼들이 많은 편이지만 당근은 절대로 토끼의 주식이 아니며 많이 줬다간 큰일나는 음식이다. 건초를 위주로 주며 당근은 간식으로 가끔씩 소량만 급여해야한다.
  • 주변에 소리가 들리면 귀를 쫑긋 세운채로 미어캣 자세를 하고 동향을 살펴본다.
  • 가 매우 연하다. 액체설이 돌 정도의 고양이보다도 더 심할 정도다. 좁은 구멍이라도 머리만 통과할 수 있으면 쓱 지나가버린다.
  • 점프력이 매우 좋아 울타리로 나가지 못하게 막아도 탈출하는 경우가 많다. 토끼 장애물 경주도 있을 정도.
  • 애완토끼는 보통 굴토끼 출신이기에 실외에서 키운다면 땅을 파고 나가기도 한다. 실내에서 키울 경우 이불이나 장난감에 땅을 파는 행동을 자주 한다.
  • 번식력이 어마무시해 새끼를 많이 낳는다. 덕분에 외국에서는 토끼를 분양받을때 중성화를 필수 조건으로 달기도 한다.
  • 체온은 37~39도로 인간과 고양이보다 높은 편이다. 귀를 살짝 만져보고 너무 차갑다면 온도 조절을 해주어야한다.
  • 절대 귀를 잡고 들어올려선 안 된다. 인간으로 치자면 머리카락 한가닥만 잡은 채 거인이 들어올리는 수준일 것이다. 체온을 재기 위해 살짝 손을 갖다대거나 쓰다듬을때 등과 함께 쓸어주는 정도는 괜찮다. 바닥에서 들어올려지면 십중팔구 불안해하니 발바닥을 받쳐준채로 안아주는 것이 좋다.
  • 매우 활동적이기 때문에 토끼장에만 가두면 절대 안 된다. 토끼 애호가들은 전기 전선 정리를 한 후 풀어놓고 기르는 것을 추천한다.
  • 상황이 마음에 안들거나 불안하면 발로 바닥을 치는 스텀핑을 한다. 이마를 쓰다듬어서 진정시켜주는게 좋다. 주인과 교감을 많이 하는 응석받이 토끼들은 쓰다듬어 주던 손을 떼면 스텀핑을 해서 만져달라고 항의하기도 한다.
  • 주기적으로 털을 빗겨주어야 하는데 다행히도 대다수는 빗질을 좋아하는 편이다.
  • 이마와 볼은 만지면 좋아하고 꼬리와 다리, 배는 만졌다간 뒷다리에 얻어맞을 수도 있다.
  • 생각보단 오래 산다. 자연에선 1~3년 정도밖에 살지 못하지만, 애완토끼는 10년은 족히 살기 때문에 토끼를 긴 시간동안 돌봐줄 수 없다면 사육을 포기해야한다.
  • 특수 동물이라 병원을 찾기가 어렵다. 인터넷에 토끼 진료 가능 병원이 있으니 주기적으로 주소를 체크하고 메모해두는 것이 좋다.
  • 코 구조때문에 숨을 쉴 때마다 쉴새없이 코를 곰실거린다. 토끼덕후들이 매력포인트로 뽑는 점. 잘 때나 놀랐을 때, 쓰다듬어주던 손을 뗐을 때 잠시 코 움직이는 것을 멈추기도 한다.
  • 인간에게 바라는 것이 있으면 가까이 와서 코로 툭 치거나, 바지를 물거나 잡아당기기도 한다. 얌전한 성격이라면 가까이와서 근처를 돌거나 빤히 쳐다본다.
  • 카메라를 보면 호기심에 렌즈를 치거나 핥기도 하니 조심해야한다.
  • 전기 전선을 매우 좋아해 보이기만 하면 물어뜯으려 하므로 조심해야한다. 외국에선 잘린 전선과 이어폰에 울부짖는 집사와 그건 spicy hay라면서 싸우는 토끼 이 흥할 정도다.
  • 고양이와는 달리 육구(젤리발살)이 없어 바닥재를 깔아드려야하는 귀하신 몸이시다. 미끄러운 바닥에서 장기간 토끼를 방치하면 비절병에 걸릴 수 있다.
  • 캐나다호주 등지에선 간혹 토끼 전염병이 돌기 때문에 백신을 맞히거나 외출을 삼가야한다.
  • 목욕은 시키면 안 되고, 시킬 필요도 없다. 오히려 씻기면 스트레스나 체온 조절 문제로 사망할 위험이 크다.
  • 슬프게도 눈을 뜨고 자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최하위 피식자이기 때문에 포식자에게 먹혀선 안되기 때문. 옆으로 누워 눈을 감고 곤히 잠든 모습도 볼 수 있는데 자연에선 거의 볼 수 없는 광경이다.
  • 몸집에 비해 많이 먹고 많이 마신다. 급수기는 불편하니 엎을 수 없는 그릇에 물을 담아주면 알아서 마신다. 건초를 항상 넉넉하게 주어야 하며 6시간 굶는 것도 토끼에겐 치명적이다.
  • 성인 토끼가 되면 드워프, 미니롭 계통 토끼가 아니면 덩치가 생각보다 매우 커지며 역변을 한다. 준 4kg으로 중소형 고양이에 필적하는 수준. 만약 데려온 토끼가 자이언트 토끼라면 고양이보다도 훌쩍 커질 것이다. 이 점을 잘 생각해서 토끼 사육 계획을 짜야 한다.
  • 너무 추워 체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간다면 호흡 곤란으로 토끼가 위험해질 수 있다. 항상 따뜻한 적정 온도를 유지해줘야한다.
  • 과묵한 동물이지만 생명에 위협을 느끼면 높게 우는 소리를 낸다.(독수리에게 낚아채였을 때나 모르는 사람이 들어올렸을 때 등) 또한 응석부리면 집사가 원하는 것을 들어준다고 학습되었을 경우 스톰핑과 함께 꾸우웅 우우웅하는 낮은 소리를 내기도 한다.
  • 포식동물에게 매우 취약하다. 독수리나 라쿤, 길고양이가 서식하는 환경에서 지낼 경우 혼자서 나가지 못하게 단속을 잘 해줘야한다.
  • 거의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어 고양이나 강아지에 비해 감정 읽기가 어렵다. 두발로 서거나 스톰핑을 하는 지 등 행동을 살펴서 기분을 살피는 편이 좋다.

애완동물[편집 | 원본 편집]

, 고양이만큼은 아니지만 보호소만 검색해도 기타 동물 중 상위 목록에 있을 정도로 인기는 꽤 있는 동물이다.

다만 온순하고 얌전하다는 편견과는 달리 상당수의 토끼들은 예민하고 고집이 센 편이다. 수컷 토끼끼리는 치열한 경쟁을 하며 일어선 채로 서로를 앞발로 공격하거나 귀를 물어뜯기까지 한다. 오히려 일반적인 통념의 온순한 토끼가 더 적은 편에 속한다. 괜히 토끼 전문 유튜버나 토끼 키우는 사람들이 농담삼아 포악한 맹수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초식 동물인만큼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소음에 민감해서 키우는 난이도가 어려운 동물이다. 덩치가 작고 귀여운데 개와 고양이만큼의 인기는 없는 이유가 이 때문.

번식기가 된 암컷 토끼는 둥지를 만들기 위해 목털이 풍성해지기 때문에, 목털이 부풀어있다면 십중팔구는 암컷 토끼다.

관련 용어[편집 | 원본 편집]

  • 식빵 자세, 저금통 자세 : 토끼가 팔과 다리를 접어 빵 같은 모양새가 되는 동작.
  • 발라당(flop) : 놀거나 달리던 중 토끼가 갑자기 엎어져서 쉬는 자세. 아픈 게 아니므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가끔 발라당 넘어진 후 삽시간에 잠들기도 해 초보 집사를 놀라게 한다.
  • 매콤한 건초(spicy hay) : 토끼 관점에서의 전기 전선. 건초로 착각한 건지 물어 뜯으려 들며, 토끼에 닿지 않는 곳에 놓거나 추가적으로 정리해서 숨겨 놓는 것이 좋다.
  • 빙키(binky) : 고양이에게 우다다가 있다면 토끼에겐 빙키가 있다. 미친듯이 공중제비를 돌고, 통통 뛰며, 이리저리 오가는 모습도 보인다. 가끔은 침대 위가 푹신하기에 거기서 빙키를 하는 경우도 있다.
  • 롭이어(lopear) : 귀가 쳐진 토끼. 토끼를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처음 몇초 동안은 강아지로 착각하기도 한다. 귀가 쫑긋 선 토끼와는 다르게 인간에 의한 추가 귀 관리가 필요하다.
  • 토야, 토깽이(bunny, bun bun) : 토끼의 애칭.
  • 경로환, 환, 코코볼 : 토끼의 대변을 돌려 말하는 표현. 황금빛에 풀이 동글게 뭉쳐 있는 모습이 가장 이상적이다.
  • 뒷발쿵, 스톰핑(stomping) : 토끼가 뭔가 마음에 안들 때 화를 내는 표현. 뒷다리 힘이 생각보다 강하기에 바닥이 울릴 수도 있다.
  • 래빗 키스(rabbit kiss) : 토끼가 좋아하는 사람이나 동물을 마구 핥아 애정 표현을 하는 것. 문제는 식변을 먹은 후 바로 하기도 해서 집사를 당황시킨다.
  • 하네스 : 토끼는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유연한 동물이라 머리만 통과할 수 있으면 빠져나가 버리기 때문에 목줄 대신 하네스라는 몸줄을 단다. 산책을 좋아하는 경우에만 하네스를 구하면 된다.
  • 케이지(cage) : 풀어놓고 기르는 토끼라도 숨을 수 있는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케이지는 넉넉한 크기로 구한 후 화장실과 건초를 안에 두면 알아서 이용한다.
  • 알파파 : 새끼 토끼들의 주식.
  • 티모시 : 성인 토끼들의 주식.
  • 일각수, 유니콘 : 토끼들이 한쪽 귀만 세우고 다른 귀는 접어 뿔처럼 보일 때 쓰는 표현.
  • 토끼 요정 : 드워프, 피그미, 미니롭같은 소형종을 제외하고 토끼가 역변을 겪는 현상. 심할 경우 거의 캥거루의 형상을 띄기도 한다. 새끼 때의 귀여운 모습만 좋아하다가 토끼 요정이 오자마자 토끼를 유기하는 못된 사람들도 있다.

좋아하는 것[편집 | 원본 편집]

  • 베리 종류(블루베리, 라즈베리 등) : 대부분의 토끼들은 베리 종류를 보면 환장해서 달려든다. 버릇이 들면 건초를 거부할 수 있으니 너무 많이 주면 안 된다.
  • 미간 쓰다듬어 주기 : 토끼가 가장 좋아하는 부위로 만지는 것을 중단할 경우 스톰핑을 하며 항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바나나 : 얌전하던 토끼들도 바나나만 보면 달려온다.
  • 건초 : 비싸고 좋은 건초일수록 더 잘 먹는다. 얘들도 뭐가 좋은 건지 다 안다.
  • 펠렛 : 역시 비싸고 좋은 품질일수록 더 잘 먹는다.
  • 당근 : 토끼마다 다르지만 보통은 좋아하는 음식이다. 하지만 건강에 좋지 않기에 소량만 줘야 한다.
  • 민들레 : 농약 친 건 안 된다.
  • 클로버
  • 파인애플
  • 사과나무 가지 : 이빨을 가는 데 쓴다.
  • 건초로 된 장난감 : 한국에서는 토끼 키우는 인구가 드물어 찾기 꽤 어렵지만, 일본이나 미국에선 쉽게 구할 수 있는 토끼 용품이다. 물어 뜯어서 이갈이도 하고 출출할 때 먹이 용도도 겸한다.
  • 종이 상자 : 고양이와 마찬가지로 숨을 수 있는 꽉 끼는 공간을 좋아한다. 집사가 토끼를 너무 잘 먹여 놔서 확대를 해 놓았다면 상자에 낑겨서 놀다가 상자가 찢어지거나 터져버리기도 한다.
  • 쿠션, 침대 : 푹신한 바닥을 좋아한다.
  • 택배 : 택배 상자가 도착하자마자 쏜살같이 달려와 그 주변을 돈다. 주인이 상자 개봉을 하는 동안 자기 건 없나 빤히 쳐다보기도 한다.

질병[편집 | 원본 편집]

예방[편집 | 원본 편집]

  • 바이러스성 출혈병
    • 1차 접종 - 생후 2개월
    • 2차 접종 - 생후 3개월
    • 보강 접종 - 6개월에 1회[1]
  • 광견병
    • 기초 접종 - 생후 3개월에 1회 접종
    • 보강 접종 - 1년에 1회[1]

종류별 증상과 치료법[편집 | 원본 편집]

  • 스너플(Snuffles)
    토끼에게서 가장 문제가 되는 호흡기 전염병으로 호흡기 점막과 폐의 염증을 일으킨다. 9~10월에 많이 발생한다. 주로 만성적으로 진행되나 건강상태가 불량할 경우 폐렴 및 패혈증으로 전환되며 폐사율이 높다.
  • 증상
    재채기, 기침, 콧물. 비염으로 점액농양의 콧물이 흐른다. 앞발로 콧물을 비벼서 앞다리와 코 주변이 더러워진다. 질병이 진행되면서 식욕결핍, 호흡곤란, 눈물, 눈에서의 점액농양 분비 등이 발생한다. 귀에 염증을 동반할 경우 목이 삐뚤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심하면 폐렴이나 폐 농양을 일으키고 사망한다.
  • 예방과 치료
    집단사육할 경우 사육장 소독, 습기 많은 사료 급여, 농후사료 비율 유지, 비타민 공급 등으로 토끼의 저항성을 높인다. 발병하였거나 회복중인 토끼는 격리한다. 가정에서는 항생제, 수액, 보조치료, 진해제를 이용하여 치료한다.[1]
  • 모구증
    토끼가 털손질을 하면서 섭취한 털이 위에서 뭉쳐져 위의 유문부를 폐쇄시킬 경우 발생한다. 처음에는 식욕이 없다가 배변량이 줄어들고 대변에 털이 섞여나오며 점차 배가 부풀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입자가 큰 건초를 매일 자유급식하며, 운동을 시키고 빗질로 털을 정리한다.[1]
  • 혈뇨와 요로결석
    토끼의 소변은 탁한 것이 보통이고 음식물 색소에 따라 색이 변하는데, 요로결석이 있을 때는 혈뇨를 보게 되므로 구분해야한다. 배뇨 시 통증을 나타내거나 소변을 지리는 등 평소와 다른 점이 있으면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1]

그 외[편집 | 원본 편집]

  • 동화에서는 지혜로운 동물로 나온다.[2]토끼전》, 《토끼의 재판》이 대표적이다.
  • 동양에서는 에서 하얀 토끼들이 떡방아를 찧는다는 달토끼 설화가 전해져 내려온다.
  • 먹는 모습이 매우 찰지기 때문에 주로 유튜브 등지에서 채소 먹방 스트리머로 등장하기도 한다.
  • 건초로 착각한 건지 자는 사이 토끼에게 앞머리카락을 먹힌 피해자들이 동서양 막론하고 간혹 나오고 있다. 낮잠을 잘 때 근처에 토끼가 초롱초롱한 눈으로 당신을 보고 있다면 조심할 것.
  • 서양권에서는 bunny, bun bun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평지에서 인간은 도구나 하운드 계통 경주견의 도움없이는 토끼를 잡을 수조차 없다. 사냥꾼들은 토끼의 다리 구조를 이용해 일부러 내리막길로 몰아 속도를 늦춰서 잡기도 한다.
  • 미국이나 캐나다 등지에서 단독주택에 살고 있다면 이따금 토끼가 마당에 둥지를 틀기도 한다. 털이 얽혀있는 을 살짝 들춰보면 눈도 못 뜬 새끼 토끼들이 뭉쳐서 잠을 청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매우 귀엽지만 심어놓은 작물을 죄다 뜯어먹는데다 땅을 헤집어놔 잔디 관리를 다시 해야하기 때문에 마당 관리가 취미인 사람들에겐 곤욕이다.
  • 친근하고 온순한 성격의 토끼들은 노인들과 아이들을 위한 테라피 애니멀로 활동하기도 한다.
  • 밴쿠버에서는 토끼 카페가 존재하는데, 전문가들과 양육 상담을 할 수도 있고 토끼와 친해지면 검사를 받고 서류를 작성한 후 자신의 집으로 입양을 할 수도 있다.
  • 초식 동물의 대표주자라 채식만 하고 살 것 같지만, 극지방에 사는 눈덧신토끼나 북극토끼는 육식을 하기도 한다. 물론 직접 사냥에 나서는 건 아니고, 다른 포식동물이 먹다 남긴 고기를 먹는 스캐빈저다.
  • 심지어 똥을 먹기도 한다!

각주

  1. 1.0 1.1 1.2 1.3 1.4 동물질병학, 김옥진 외 4명 공저, 동일출판사, P.67~72
  2. 주로 당하는 동물은 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