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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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발  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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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정보 | |
| 종류 | 시 |
| 나라 |
 대한민국 |
| 지역 | 경상북도 |
| 시장 | 주낙영 (국민의힘) |
| 행정구역 | 11 동, 4 읍, 8 면 |
| 인구 | 248,335[1] 명 |
| 인구밀도 | 187.50 명/km2 |
| 면적 | 1,324.41 km2 |
| 기타 정보 | |
| 시간대 | 한국 표준시 (UTC+09:00) |
- 慶州市
- Gyeongju City
- 천년고도 경주
개요
경주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동남쪽에 위치한 시이다. 북쪽으로는 포항시, 서쪽으로는 영천시와 청도군, 동쪽으로는 동해, 남쪽으로는 울산광역시와 접해있다.
역사
신라 1천 년의 수도이자 고도(古都). 삼국통일 후 지나치게 동남쪽으로 치우치게 된 수도의 위치 때문에 5개의 거점 도시에 작은 수도 역할을 하는 5소경이 설치되기도 하였고, 신문왕 때는 달구벌[2]로의 수도 이전이 검토되었으나 실행되지는 않고 신라의 처음과 끝을 함께 한 수도였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랜 기간동안 수도 지위를 유지한 도시다. 신라를 흡수한 고려시대에도 동경(東京)으로 우대받았으나, 최충헌 집권 시기 신라 부흥 운동이 일어나 현재의 경주로 격하당했다. 하지만, 그 규모는 여전해서, 조선시대에는 경상도의 '경'자가 이 경주에서 유래되기도 했다.
현재는 포항, 울산등의 인근 도시가 산업으로 발전할 동안, 혼자서 문화재 보호로 인해 도시개발 전체가 뒤쳐졌고, 결국 인근 도시로의 인구유출이 심해지며, 중소도시 수준의 규모로 축소되었다.
지리
전형적인 분지 지형이며, 때문에 여름에는 굉장히 덥다. 다만 비교적 남쪽이여서 겨울에는 춥기는 하지만 그렇게 크게 춥지는 않다.
면적은 약 1,324.41km2 로, 꽤나 넓은 편이다. 서울특별시 면적의 2배보다 더 크다.
산하 행정구역
교통
철도
중심이 되는 역은 경주역으로 고속열차와 일반열차가 모두 정차한다. 이외에도 서경주역, 아화역 등이 있다.
도로
- 경부고속도로가 경주시 서쪽을 남북으로 종단한다.
- 동해고속도로가 경주시 동쪽을 남북으로 종단한다.
- 4번 국도이 경주시내를 동서로 횡단한다.
- 7번 국도이 경주시내를 남북으로 종단한다.
경제
당연히 관광업이 매우 발달해있다.
문화
매체에서
교육
정치
경상북도 답게, 전형적인 보수지지 지역이다. 본래 대구광역시가 사회주의로 유명했더니 만큼, 경주도 진보 성향이 우세를 보였지만, 그 이후로 완전히 보수텃밭이 되었다.
관광
두 말 할 것도 없이, 한국인이라면 수학여행이든 무엇이든 거의 한 번 쯤은 방문했을,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 도시이다. 우스갯소리로, 삽만 뜨면 유물이 나와서 개발을 못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가보면 알겠지만, 정말 문화재들이 널려있다. 산에도 있고, 바다에도 있고, 논밭에도 있고, 시내 한복판에도 있고, 학교 앞에도 있고, 심지어 사람사는 집도 문화재다.
1천여년 간 신라의 수도였기 때문에 도시 곳곳에 유적이 있으며, 경주역사지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세계문화유산 보호를 위해 경주를 관통하는 동해선을 이설할 것을 유네스코에서 권고했을 정도.[3]
경주 시내
남산
토함산
보문관광단지
동해안
경주에서 열리는 행사
기타
출신 인물
이와 관련한 내용은 분류:경주시 출신에서 볼 수 있습니다.각주
경상북도의 기초자치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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