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경상북도 서남부에 위치한 군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 42년 : 이진아시왕이 대가야 건국
  • 562년 : 신라 진흥왕 23년 신라에 병합, 대가야군으로 편제
  • 757년 : 경덕왕 16년 고령군(高靈郡)으로 개칭, 강주(현재의 진주)에 소속. 소속된 현으로 야로현(현재의 합천 야로), 신복현(현재의 우곡면 일대)이 있었음
  • 1018년 : 고려 현종 9년 영천현으로 개칭. 경산부(현 성주)에 예속, 야로현은 합천군으로 이속
  • 1175년 : 고려 명종 5년 감무설치
  • 1413년 : 조선 태종 13년 현감설치
  • 1895년 : 고종 32년 지방관제 개정하면서 고령현을 고령군으로 개칭
  • 1906년 : 광무10년 성주군의 9방과 현풍군의 3방을 흡수, 26개방이 됨
  • 1914년 : 일제의 부군면 통폐합에 따라 9면이 됨
  • 1930년 : 쌍동면(雙洞面)과 임천면(林泉面)을 병합, 쌍림면(雙林面)이 되어 8면이 됨
  • 1979년 : 고령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오늘에 이름(현 1읍 7면)
  • 2015년 : 고령읍이 대가야읍으로 명칭 변경

지리[편집 | 원본 편집]

군의 남쪽과 북쪽, 그리고 서쪽은 산줄기가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동쪽은 낙동강 본류가 천연 경계선을 이루고 있다. 대부분의 지역이 산지와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낙동강과 그 지류가 감입곡류를 하는 특성을 보여주나 강의 경사 낮아 상대적으로 충적에 의한 소규모 평야지대가 골짜기를 따라 이루어져 있으며 대부분의 인구가 이러한 지역에 몰려있다.

교통[편집 | 원본 편집]

관광[편집 | 원본 편집]

행정구역[편집 | 원본 편집]

고령군의 행정구역은 1읍 7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