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경상북도 동해안에 자리하고 있는 군으로 특산품인 대게로 잘 알려진 곳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본래 영덕군과 영해군 두 군이 있던 것을 일제강점기 당시 있었던 부군면 통폐합에 의해 합쳐지게 되어 두 군의 역사를 따로 기재한다.

영덕군[편집 | 원본 편집]

현 영덕읍, 강구면, 남정면, 달산면, 지품면 지역에 해당한다.
  • 삼국시대 : 야시흘(也尸忽)이라 칭함
  • 통일신라 : 야성군으로 칭함
  • 고려 초 : 영덕으로 개칭
  • 고려 현종 : 예수에 속함
  • 충선왕 : 영덕현
  • 1415년 : 조선 태종 15년 : 지현사를 둠

영해군[편집 | 원본 편집]

현 영해면, 축산면, 병곡면, 창수면 지역에 해당한다.
  • 삼한시대 : 진한 우시국(于尸國)이라 칭함
  • 고구려 : 군으로 강등
  • 79년 : 신라 탈해왕 23년 신라에 병합
  • 757년 : 경덕왕 시기 9주 5소경제 실시 당시 유린군으로 개칭
  • 고려 태조의 순시에서 예주로 칭함
  • 1022년 : 방어사를 둠
  • 고려 성종 : 단양이라 칭함
  • 고려 고종 : 덕원도호부, 예주목이 됨
  • 1310년 : 영해부가 됨
  • 1397년 : 조선 태조 6년 병마절제사 겸 부사를 둠
  • 1413년 : 영해도호부가 됨
  • 1895년 : 영해군이 됨


통합 영덕군[편집 | 원본 편집]

  • 1914년 : 부군면 통폐합에 의해 영덕군과 영해군을 통폐합
  • 1964년 3월 5일 : 축산면 축산출장소 설치(축산1,2,3리 경정1,2,3리)
  • 1974년 7월 10일 : 지품면 원전출장소 설치(수암, 복곡, 원전, 지품, 기사, 황장리)
  • 1979년 5월 1일 : 영덕면이 영덕읍으로 승격
  • 1981년 6월 2일 : 군 조례 제585호로 영덕읍사무소 소재지 변경(영덕읍 우곡리 310번지)
  • 1983년 2월 15일 : 대통령령 제11027호('83.1.10공포)로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달산면 행정리인 매일3리를 매일2리로 통합하고 옥계리 신설
  • 1988년 12월 31일 : 군 조례 제1021호로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지품면 오천1리를 분리하여 신애리를 신설하고 영해면 원구3리를 원구1리에 통합
  • 1990년 1월 3일 : 군 조례 제1147호로 행정구역 명칭개정에 따라 강구면 하직리를 원직리로 하고 휘리를 덕천리로 개정
  • 1990년 6월 29일 : 군 조례 제1293호로 축산면 화천리가 영덕읍 화천리로 행정구역 개편
  • 1995년 12월 29일 : 군 조례 제1375호로 영덕읍 덕곡리가 덕곡1리, 덕곡2리로 분리됨. 영해면 성내1리가 성내1리, 성내5리로 분리됨

지리[편집 | 원본 편집]

전형적인 태백산맥 동쪽 동해안 지형을 따라간다. 다만 산맥의 높이가 강원도 영동지방과 비교하면 월등히 낮고 위도도 상대적으로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강원도 동해안에 비하면 겨울철 눈은 적게 오는 편. 하지만 적게 온다고 해도 폭설시에는 두자리 수 이상의 적설량을 보여주는 곳이기도 하다.

해안가에는 해안단구 지형이 관찰되나 그 높이는 그렇게 높지 않으며 단구와 단구 사이 평지로 하천이 흐르면서 형성된 소규모 충적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하천은 오십천, 송천, 축산천 3개 하천이 동해로 흘러들고 있으며 강 어귀에는 어김없이 사주 또는 이를 이용한 항구가 형성되어 있다.

교통[편집 | 원본 편집]


관광[편집 | 원본 편집]

군내 교통편이 그렇게까지 좋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자동차 이용이 권장된다.

행정구역[편집 | 원본 편집]

영덕군의 행정구역은 1읍 8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